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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판타지의 재현 … 수집 취미 자극하는 ‘피겨’
건담 트로네 드라이 피겨피겨는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축소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상품을 말한다. 주물로 형상을 떠서 그 위에 물감으로 색칠을 하던 것이 초기 형태다. 요즘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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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겨냥한 패션아이템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의 한켠, 패션브랜드들의 경쟁이 선수 못잖게 불꽃 튄다. ‘베이징 특수’를 겨냥, 각종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올림픽 개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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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 ‘패션 코디’
변덕이 죽 끓듯하는 장마철 날씨. 기상청만 난감한 것이 아니다. 아침마다 옷 고르기도 여간 신경 쓰이지 않는다. 푹푹 찌고 우중충하다고 패션 기상도까지 흐릴 수는 없는 법.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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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헵번처럼, 브루니처럼
나들이가 잦은 계절, 공원 잔디밭의 ‘하이힐족’은 왠지 어설프고 촌스럽다. 발걸음도 가벼운 플랫 슈즈(Flat Shoes)라면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되고 편안하기까지 할 텐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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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사모펀드’도 굴린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 재학 중이던 유학생 이모(23)씨는 지난해 가을학기를 앞두고 휴학했다. 한국에 돌아와 사모펀드를 굴리기 위해서였다. 이씨는 “하루라도 젊었을 때 실전 투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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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의 새로운 윈도 디자인 프로젝트
원색 컬러의 철제 선반은 조명이 비칠 때마다 새롭고 다양한 음영을 만들어낸다. 패트릭 노르게/카메라 렌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나무 선반 곳곳에 제품을 비추는 조명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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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FORMATION
1 부쉐론, 3월의 핫 아이템 트윙클 귀고리 겨울이 가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여성들의 춘심을 위해 부쉐론이 한층 가벼워지고 화사한 옷차림에 어울릴 트윙클 귀고리를 선보인다.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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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2월 4일
◇교황 베네딕토 16세(히스토리채널 밤 9시)=수많은 인터뷰와 자료를 통해 가톨릭교회와 10억이 넘는 신자들을 이끌고 있는 제 356대 교황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럭셔리 가십(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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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페라가모 ‘가족끼리’ → 기업 공개
세계적 패션업체인 이탈리아의 프라다와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내년에 밀라노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증시에 상장되면 가족 중심의 폐쇄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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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 또각~’ 남자는 ‘하이힐’을 입는다
“넌 변하지 않아, 변해야만 할 때에도…이 부츠는 걷기 위해 만들어진 거야…조만간 모두 이 부츠를 신고 거리를 활보하게 될 거야” 영화 ‘킨키부츠’에서 섹시한 빨간색 부츠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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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연말 ‘5일장’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다음달 5~9일 닷새간 겨울 세일에 들어간다. 백화점 업계는 당초 정기 세일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 겨울 세일은 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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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CJ나눔재단, 오늘 현대 서 자선 경매
CJ나눔재단은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기부프로그램 ‘도너스 캠프’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토즈(TOD’S)’가 공동으로 16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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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명박 식 전투 모드' 전환 "출근 7시30분, 퇴근 10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서울 신촌 문화카페 ‘토즈’에서 열린 ‘샐러리맨 온라인 커뮤니티 및 블로그 운영진과의 대화’에서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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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이탈리아 명품 업체 토즈그룹 신치니 사장 단독 인터뷰
이탈리아 명품 업체 토즈(Tod’s)그룹의 스테파노 신치니(51·사진) 사장(CEO)은 닮고 싶은 기업으로 애플을 꼽았다. 컴퓨터에서 아이팟·아이폰 같은 디지털 기기로 주력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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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역사의 땅 … 이탈리아
지중해는 서양 문명의 젖줄이다. 그리스가 거기서 태어났고 로마가 그 적통을 이었다. 유럽인들은 성지순례하듯, 혹은 고향을 찾듯 지중해를 여행한다. 신화와 역사, 자신을 키운 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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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디자이너+오래된 패션하우스 토즈의 2막을 디자인하다
디자이너 데릭 램을 설명하는 몇 가지 말들. '뉴욕을 비롯한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의 수석 디자이너' 소위 '뜬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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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로 변신하는 도쿄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
도쿄 국립 신미술관 오랜만에 일본 도쿄를 찾는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한때는 잿빛 빌딩숲이었던 이 도시가 최근 놀랍게 변화하고 있다. 핵심은 건축과 아트다. 매년 새로운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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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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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여자친구를 천사처럼 찰칵!
"인물 사진을 찍을 땐 영화나 CF 속 멋진 장면을 기억하면서 그대로 따라 찍어 보세요." 3년간 사귄 여자친구 모습을 모아 사진집 '네모와 알맹의 연애사진첩'(케이펍)을 펴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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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 부츠 골라볼까
부츠가 계절을 만났다. 차가운 바람에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던 부츠는 이제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디자인과 컬러가 다채로워졌음은 당연하다. 레깅스와 블랙 타이츠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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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명품 브랜드들 "가자, 아시아로"
9일 홍콩의 대형 명품쇼핑몰 '랜드마크'. 이탈리아 명품 회사 토즈의 아시아 첫 플래그십 매장 오픈 기념식이 열렸다. 디에고 델라 발레(53) 토즈그룹 회장은 "전 세계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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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필요하세요, 기다리세요
23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4층 퍼스널쇼퍼룸(개인쇼핑룸.사진(上)). 이곳은 한 해 구입 금액이 수천만원 이상인 최우량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50여 평 규모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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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명품, 장인의 '손품'
이탈리아 잡화명품 토즈(Tods)를 수입.판매하는 현대백화점의 신동한 바이어. 그는 올 9월 제조 공정을 배우기 위해 이탈리아 본사로 출장을 다녀온 뒤 생각이 바뀌었다. 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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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할인점마다 명품족 북적
일부 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명품의 주요 고객들이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개점 1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이 지난 1년간 영업을 분석한 결과,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