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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보신식품 등장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황소개구리로 몸보신도 하고 토종개구리도 보호하세요.” 전국적으로 소탕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황소개구리를'건강식품'으로 전문가공하는 업체가 최근 등장,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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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생태계 파괴 당국 적극적 대책마련을
최근 환경부는 우리 토착 생태계 파괴자인 황소개구리를 잡기 위해 황소개구리 퇴치를 위한 홍보 포스터 2만장을 제작,시.도 공공기관등에 배포키로 했다. 황소개구리는 주로 중부 이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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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물고기 지키자 - 블루길, 알.치어 마구 포식 생태계 파괴 주범
토종 물고기의 알이나 어린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우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 물고기 블루길(사진) 소탕작전이 시작됐다. 몸길이는 20㎝ 정도에 불과하지만 성질이 난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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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개구리는 양서류(兩棲類) 가운데 가장 번창한 동물이다.우리나라에는 12종 뿐이지만 전세계에 무려 3천8백여종이 분포하고 있다.해마다 멸종되는 것들도 많지만 신종도 많이 생겨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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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중 과학교사 박용오씨, 고향 화순 개구리 '토종' 살리기 나서
지난 일요일 한낮.광주 고려중 박용오(37)교사는 대나무 꼬챙이와 작살을 들고 고향인 전남화순군도암면의 암정천으로 갔다.무성히 자란 수초 사이로 꼬챙이를 쑥쑥 찔러대자 겨울잠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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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소탕작전
물고기의 세계는 냉혹한.먹이사슬'의 세계다.몸집이 크거나 힘이 센 물고기들은 떼지어 다니면서 자기보다 작거나 약한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그래서 저마다 먹이사냥을 위한 독특한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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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범람 토종 살리는데 힘쓰자
수입농산물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우리 농산물을 지키자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정작 국내 농산물 가운데 우리 고유의 토종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 우수한 육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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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島에 국내 첫 담수화설비-기계硏 김병덕 박사팀
자욱한 안개속에서 이.착륙은 사실 노련한 조종사에게도 쉬운일은 아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신경과학자인 미키 로위 박사팀은 최근 한물고기 눈의 원리를 이용,이같이 짙은 안개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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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생태계 파괴 주범 황소개구리잡기 대회
「생태계 파괴 주범」의 하나로 통하는 황소개구리 잡기대회가 열린다. 도로공사가 8일 경남창녕군 우포늪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일반인.학생들이 참여,낚시로 황소개구리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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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문호리
배스는 민물낚시 어종중 가장 힘이 넘치는 물고기다.지난 73년 미국에서 들여온 이래 토종붕어를 잡아먹는「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외래어종이다.반입 초기에는 한강계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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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放生
불타(佛陀)가 깨달음을 얻은 뒤에도 탁발(托鉢)등으로 고행을계속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어느날 개울가를 지나던 불타는 아이들이 개울에서 잡은 물고기를 막대기로 찌르는등 못된 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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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방생이 참된 자비-조게종 수행책자 배포
석가탄신일(24일)을 맞아 사찰등에서 열리는 방생법회가 환경가꾸기 행사로 탈바꿈한다. 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장 宋月珠)은 최근 『환경수행안내』책자를 전국 사찰에 배포,『생명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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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産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파괴-살모사까지 잡아먹어
몸길이가 최고 19㎝로 참개구리의 두배가 넘는 미국산 황소개구리의 서식지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면서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연구원 이우신(李宇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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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낚시의 명소 간성 북천
세상에서 발 빠르고 귀 밝기로는 낚시인보다 더한 사람이 없을것이다.어디에서 무슨 고기가 잘 낚인다는 소리만 들으면 당장 낚싯대를 메고 「물고기를 향한 행진」이 시작된다.참으로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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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벽제가든
통일로 인근 69번 지방도변인 고양시관산동에 위치한 벽제낚시터내 「벽제가든」은 양어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전원속에서 민물고기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의 명물은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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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물고기 漢江에 다시 나타났다
80년대 중반이후 한강하류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던 동사리.웅어.납자루등 토종 민물고기가 최근 한강에 다시 나타났다. 또 한강개발 이후 자취를 감췄던 흰눈썹황금새와 흰날개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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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생태계 어떻게 되살아났나
한강종합개발이 빚어낸 생태계 파괴현상으로 멸종위기에 놓였던 한강의 일부 육상식물.담수어,조류의 종(種)과 개체수(個體數)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생명력을 잃어가던 한강의 생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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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송어낚시
박정희(朴正熙)대통령시절 야사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사주팔자를 따지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박정희는 10만 대군을 거느릴 사람」이라한다.그 말대로 그는 10만 대군을 거느렸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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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물고기 블루길 춘천 의암호에 서식
쏘가리.붕어등 토종물고기를 마구 잡아먹어 이른바「식인물고기」란 별명이 붙은 외래어종인 블루길(bluegill)이 마침내 춘천 의암호에도 서식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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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봉」(분수대)
개구리는 곡식과 야채를 탐식하는 메뚜기를 즐겨 잡아먹는다. 뱀은 개구리를 잡아먹고 황새같은 큰 새들은 뱀을 잡아먹는다. 거꾸로 말하면 육식조류가 멸종하면 뱀이 많아져 개구리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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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불가사리(분수대)
세계 생태계에선 현대를 「종의 대절멸시대」라고 정의한다. 일류의 방만한 지구개발정책에 의해 생물의 종이 가속적으로 절멸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현재 해매다 세게적으로 4만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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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 묻혀오는 수입농산물(사설)
날로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수입농산물에 해로운 병해충마저 묻혀 들어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심각한 피해를 예고한다는 점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농촌진흥정 농업기술연구소에 따르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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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TV프로그램 견본시장에 KBS 16편·MBC 12편 출품
KBS와MBC는 24일부터 6일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86국제TV프로그램 견본시장(MIP·TV)에 드라머『불새』(KBS)다큐멘터리『한국의 나비』(MBC)등의 프로그램을 각각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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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
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