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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대형 텐트…침낭에 모기향 냄새도 엄청 나네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돼 논란이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아파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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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미니멀 캠핑 제품군 출시 “가볍게 떠나요”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으로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미니멀 캠핑 제품군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K2 미니멀 캠핑 제품군은 가벼운 무게와 손쉽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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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인 줄…" 도보여행 3개월만에 폭삭 늙은 20대 中여성
장거리 도보 여행에 나선 20대 중국 여성 샤샤의 외모가 할머니처럼 변한 모습. 사진 더우인 캡처 장거리 도보 여행에 나선 20대 중국 여성의 외모가 할머니처럼 변해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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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명찰’은 왜 그를 울렸나…‘해병 성지’ 천자봉은 알고 있다 유료 전용
■ ‘우리가 해병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 ‘노도와 함성이 산하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포탄과 연막이 바다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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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 수술 모른체” 백두대간 앞장선 그의 속사정 [백두대간을 걷다-끝]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에필로그 「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10회에 걸쳐 연재한 ‘백두대간을 걷다’ 시리즈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열 번째는 팀의 리더로서 겨울 백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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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폰 잃어버렸어”“뚝”…약 올린 설산, 야속한 아내 [백두대간을 걷다③]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③ 태권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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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싶지 않은 장갑 꺼냈다…폭설 지리산, 김미곤의 기억 유료 전용
지리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대설이다.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눈은 북쪽 들머리인 경남 함양 백무동에 7㎝(18일 오전 기준)가 쌓였고, 천왕봉(1915m)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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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시작, ‘겨울’로 끝났다…이틀간 54㎞, 태백의 500인 유료 전용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 주변으로 30~40L 크기의 배낭을 멘 트레커 수십 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날 열린 ‘온더트레일(On Th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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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해변’ 나홀로 전세, 별·바람 모두가 공짜였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⑤ 전남 신안 비금도 캠핑·트레킹 비금도 그림산의 절경 투구봉. 투구봉 뒤로 평화로운 들판과 염전이 펼쳐진다. 전남 신안 비금도는 기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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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하트 해변'서 하룻밤…다도해 절경을 통째로 즐겼다
━ 진우석의 Wild Korea⑤ 전남 신안 비금도 트레킹 비금도 트레킹은 산 두 개를 넘어 하트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선왕산을 지나면 하트 해변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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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이웃 지원 힘모은 재계…삼성·현대차 30억 기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차·SK·LG·포스코·롯데·GS 등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차그룹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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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자” 삼성·현대차 30억, SK·LG·포스코 20억, 롯데·GS 10억 기부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예천읍 문화 체육센터에 폭우·산사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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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 60대 낚시객 실종…해경, 12시간 넘게 수색 중
수색작업 중인 해경. 사진 통영해양경찰서 경남 통영 연화도에서 60대 낚시객이 실종돼 해경이 12시간 넘게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 21일 통영해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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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무법 노숙집회 다음날…민노총, 경찰과 충돌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및 고 양회동 조합원 추모 집회를 마친 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방면으로 행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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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광장 노숙 날…"약주 해야지" 돗자리 술판에 잔디 흡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를 점거한 채 1박 2일 상경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전날인 16일 오전부터 같은 장소에서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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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미·영 위기 때 나섰다…"찰스3세에겐 너무 큰 신발"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203개 국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2300여 명의 인사가 자리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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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어머니 사랑 담아 튀르키예에 위로와 희망 전합니다”
지난 2일과 3일에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텐트와 텐트용 매트리스, 손전등, 침낭, 담요 같은 취침용품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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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지진 피해 아동 위한 심리사회적지원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심리사회적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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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연 튀르키예 긴급구호대장 인터뷰] 지구 종말 같은 지진 현장, 한 명이라도 더 못 구해 죄송
━ 원도연 튀르키예 긴급구호대장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지난달 9일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무너진 고교 건물 잔해를 치우며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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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남편 안긴채 구조된 여성도…韓구호대 밝힌 처참한 광경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구조활동에 나섰던 한국 긴급구호대(KDRT) 1진 소속 대원이 “울면서 무릎 꿇고 애원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며 현지 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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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대 2진 21명 튀르키예로 출발...텐트 등 구호품도 전달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 21명이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군 수송기를 타고 튀르키예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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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6 오후 4:30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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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셰이크로 버텼다” 지진 20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안타키아에서 매몰된 지 200여 시간 만에 한 여성이 구조되고 있다. 지진 발생 9일째를 맞은 이날에도 기적 같은 생환이 이어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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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 텐트엔 "고마워 형"…10억어치 구호물품 들고 2진 간다
정부가 오는 16일 튀르키예 아다나시(市)에 21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KDRT) 2진을 파견하고 텐트, 담요, 의약품 등 10억원 상당의 구호물품 약 55톤을 전달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