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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대 2진 21명 튀르키예로 출발...텐트 등 구호품도 전달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 21명이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군 수송기를 타고 튀르키예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 21명이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군 수송기를 타고 튀르키예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 21명이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군 수송기를 타고 튀르키예로 출발했다.

구호대 2진은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을 대장으로 외교부 2명과 보건 의료팀 10명, 한국국제협력단 5명, 민간긴급구호단체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대 일주일 동안 튀르키예 아다나주에 머물면서 향후 의료지원과 재건사업 등과 관련해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텐트와 담요, 침낭, 의약품 등 10억 원 상당의 구호품 55톤도 군수송기 등 비행기 3대에 나뉘어 이송된다.

구호대 1진 118명은 2진이 타고 간 군용기를 이용해 18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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