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프리즘] 팽목항의 운명
김호 내셔널팀 기자 ‘노란 리본의 고장’ 전남 진도 군민들은 요즘 심경이 복잡하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에 대한 감사와 새 추모시설 논란에 대한 착잡함이 교차한다. 감사는 유족
-
[분양 포커스] 1∼2인 가구 맞춤형, 음성인식 IoT 갖춰 편리
저금리 기조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체 투자처로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시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에 소형 주거시설인 ‘메트하임 의정부’(투
-
한밤 홋카이도 강진 … 산사태에 마을 사라졌다
일본 홋카이도에 규모 6.7 강진이 발생한 6일 오전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 도로가 함몰되고, 축대에 균열이 생기면서 건물이 기울어졌다. [지지통신=연합뉴스] 이틀 전엔 태풍, 그
-
[분양 포커스] 1·4호선 더블 역세권, 가전 무상 제공
━ 라르 플레이스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와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인 서울 도봉구 창동에 라르 플레이스 창동(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전체 448실이 전용 27.93㎡
-
인천공항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오픈
김현미 국토교통부(가운데) 장관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2018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상담부스에서 항공사
-
中 서열 4위 왕양, 북한대사관 9·9절 축하행사 참석
왕양 중국 상무위원 [연합뉴스] 베이징 주재 중국 대사관이 6일 오후 개최한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9·9절) 기념 리셉션에는 중국 권력서열 4위의 왕양(汪洋) 정치협상회의
-
"한밤중 옆집이 사라졌다" 강진에 日 홋카이도 패닉
이틀전엔 태풍 그리고 이번엔 지진이었다. 진도 7이 관측된 일본 홋카이도 아쓰마초 산사태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4일 간사이 공항을 비롯한 서일본을 직격한 역대급 태
-
구직자 5000여명 몰린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1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부스에서 취업설명을 듣고 있
-
“김해신공항 계획 달라진 게 없다”…국토부,새 활주로 3.2㎞에 V자형 계획
2016년 6월 김해 신공항 건설 발표당시 건설 계획도. 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자료 부산시] 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
-
[서소문사진관] 태풍에 이어 홋카이도 6.7 지진 강타, '멘붕'에 빠진 일본
초강력 태풍에 이어 강진이 발생한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일본 기상청은 6일 오전 3시 8분께 홋카이도 남쪽에서 규모 6.7, 진원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경찰
-
3200m 길이에 V자형 활주로···모습 드러낸 김해신공항
오른쪽이 현재 운영 중인 활주로이며 왼쪽이 새로 짓게되는 활주로다. 'V' 자 형태다. [부산시] 김해신공항에 새로 건설되는 활주로는 3200m 길이에 기존 활주로
-
종합무역센터, 한 해 4천만명이 방문한다
국내 최대의 복합 타운인 서울 삼성동 종합무역센터의 내방객이 한해 4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한국무역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해온
-
반도체 앞세운 수출로 7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만에 최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의 호조로 7월 경상수지 흑자가 10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 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의 모습 [중앙포토] 7월 경상수
-
태풍 이어 지진 덮친 日···홋카이도 6.7 강진 대규모 산사태
제21호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에 이번엔 강진이 덮쳤다. 6일 새벽 발생한 홋카이도 지진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가옥들이 토사에 깔린 모습. [사진 NHK 방송화면
-
햇볕 찬란한 초가을, 두 발로 느껴보자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시어머니는 야속하고 며느리는 딱하다. 봄볕이 가을볕보다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
-
"절망적이었다" 간사이공항 고립 승객들 고베 공항 속속 도착
간사이공항에 고립된 승객들이 고베 섬에 도착했다. [사진 고베신문 트위터] 태풍 '제비'가 일본을 강타한 가운데 간사이공항에 고립된 3000여명의 승객들이 선박을 타고 고베 공항
-
초강력 ‘제비’에 일본 마비…'인공섬' 간사이 공항 폐쇄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일본 오사카(大阪)의 중심 공항인 간사이(關西) 공항이 침수됐다. [AP=연합뉴스]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
-
"금메달 따도 군복무…단, 50세 전까지" 병역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9일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
“국익에 도움” VS “시대착오적 특혜”…아시안게임 병역특혜 ‘갑론을박’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야구대표팀이 3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은 병역 논란을 의식한 듯 목에 금메달을 걸지 않았다.
-
2분기 경제성장률 0.6%…성장 동력 떨어지며 2.9% 달성에 먹구름
지난 7월 서울 강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멈춰서 있는 건설중장비 차량들의 모습. [연합뉴스] 올해 2.9%의 경제 성장률 달성에 먹구름이 꼈다.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
日언론 "축구 패배 억울···韓 병역 혜택에 집중력 발휘"
━ “패배는 인정하지만 억울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시상식을
-
손흥민과 방탄소년단 진 동갑인데…병역특례 개선 요구 빗발
손흥민(왼쪽)과 그와 동갑인 방탄소년단 진. [중앙포토·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입상자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를 개선
-
환영 인파 없던 야구 대표팀 입국…양현종 "금메달 못 땄으면 어땠을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의 양현종 선수가 3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메달 못 땄으면 어땠을까.
-
손흥민의 당찬 한마디 “진짜 도전은 이제부터”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금메달을 입에 물며 포즈를 취한 손흥민. [뉴스1]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더 크고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