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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약 잘못 써 붕괴 자초"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는 지반균일이나 허술한 H빔설치, 토류판 미비보다 폭파방식의 잘못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우리 나라 유일의 방재공학박사 이규

    중앙일보

    1982.04.13 00:00

  • 「토목공사 무경험」이 부른 참사

    안전대책의 소홀이 빚은 엄청난 대형사고였다. 지하철 3호선 연쇄붕괴사고는 기술축적이 이루어지자 않은 상태에서 외국의 선진공법을 들여와 섣불리 흉내낸 데다 공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보

    중앙일보

    1982.04.09 00:00

  • 지하철공사와 사고

    모든 사고에는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8일하오 서울시내 무악재의 지하철3호선 공사장에서 일어난 사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중앙일보

    1982.04.09 00:00

  • 양수 발전소 시공자 격려

    16일 상오 청평 양수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고 지하 발전실에서 시동 「스위치」를 누른 최규하 대통령은 다과회에서 참석한 인사들과 공사중의 애로 등을 물으며 환담. 최 대통령이 『

    중앙일보

    1980.04.17 00:00

  • 시민아파트 12동 년내 철거

    서울시는 14일 안전도가 낮은 6개 지역 시민「아파트」12동 4백84가구 분을 9억원의 예산으로 연내에 철거키로 확정했다. 철거대상 시민「아파트」(괄호 안은 가구 수)는 ▲금화 제

    중앙일보

    1978.04.14 00:00

  • 「1년전 통보 지시」어긴 철거 명령

    서대문 구청은 무허가 건물을 철거할 때엔 1년 전에 사전 통보토록 한 본청 지시를 어기고 단 16일 안에 자진 철거하도록 명령, 해당 주민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성산대로 공사장

    중앙일보

    1978.04.11 00:00

  • 금화시민아파트 57·75·85동 내년 초에 철거

    서울시는 12일 서대문구 천연동 금화시민「아파트」57, 75, 85동 등 3동을 내년 초에 철거시키기로 했다. 서울시는 당초 이들 3개 동의「아파트」를 철거치 않을 계획이었으나 현

    중앙일보

    1977.12.12 00:00

  • 북괴 땅굴 분계선 넘어 1·1㎞ 남침

    【중부전선=조동국 기자】중부전선 철원동북방13㎞ 비무장지대 중앙분계선 남쪽에서 차단 「터널」작업 성공으로 전모가 드러난 북괴의 남침용 제2「터널」은 중앙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1·

    중앙일보

    1975.04.02 00:00

  • 북괴, 여러 곳에 터널 파고 있다|북괴 노동 당원·소대장, 2명 귀순 회견

    국방부는 74년9월5일 북괴 노동당 연락부 제7부 산하 개성지구 제53 연락소 안내원이었던 김부성씨 (35·개성시 송악동 23반)와 지난 5일 북괴군 제5집단 예하 제12사단 30

    중앙일보

    1975.03.21 00:00

  • (1)공정 97%

    총 연장 9·9㎞에 이르는 서울역∼청량리간의 지하철 1호선(종로선)이 8·15개통을 앞두고 4월말이면 완공된다. 71년 4월에 착공, 만 3년이 된 종로선의 공정·차량·운전사 등

    중앙일보

    1974.03.11 00:00

  • 식수난 해결 위한 집념의 노력 결정 송수용 터널 3,110관통-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전주=이현천 기자】최고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 목 타는 식수난을 해결하려는 끈질긴 노력이 땅속「터널」을 뚫었다.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에서 완주군 상관면 용

    중앙일보

    1973.07.10 00:00

  • 특수공법(3)

    ①흙 파내기 ②구조물 ③특수공법 1호선건설공사에는 지하철 일반공법인「오픈·커트」공법이외에「V커트」공법, 하천 및 육교·지하도횡단공법, 방진공법 등 특수공법이 응용되었다. 이번 공

    중앙일보

    1972.04.14 00:00

  • 흙 파내기(1)

    지하철공사는 토목·건축·하수·전기·기계 등 종합적인 기술이 총동원되어야 한다. 지하철건설이란 땅속에 전기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통로, 즉「터널」을 축조하는 것. 남산 「터널」이나

    중앙일보

    1972.04.12 00:00

  • 남해 고속도로의 설계

    오는 10월에 착공예정인 호남고속2차 및 남해 고속도로의 건설계획이 매우 허술하여 그 설계부터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보도에 마르면, 전주∼부산간 3백6

    중앙일보

    1971.09.09 00:00

  • 기형건설…제2 순환도로 세검정정릉간

    오는 8월15일 개통을 목표로 요즘 철야작업을 벌이고있는 폭25m, 연장 4천4백50m의 세검정∼정릉간 서울북쪽 제2순환선이 세검정 쪽과 정릉 쪽의 진입로가 폭12m 안팎밖에 되지

    중앙일보

    1971.07.23 00:00

  • 터널공사 발파 중 돌 맞고 감독절명

    20일 하오 7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산1 북악 터널 공사장에서 발파 작업으로 직경30㎝쯤 되는 바위덩이가 날아 현장에서 일하던 현장감독 박갑록 씨(39·용산구 한남동129

    중앙일보

    1971.03.22 00:00

  • (255)경부고속도로 준령뚫고 마지막 돌관

    너비 22.4m. 4차선의 널찍한 길이 남북천리를 관통했다. 수려한 산하를 꿰뚫고 치닫는 장장 4백28㎞의 이 경부고속도로의 첫발파 스위치가 눌러진 것은 68년2월1일. 영하의 추

    중앙일보

    1970.06.13 00:00

  • 민가 덮친 발파

    28일 낮12시10분 서울 중구 필동2가84, 삼일로∼남산 터널 간 접속도로 신설공사장(시공업자 경향건설)에서 초안으로 발파작업을 하다 책상 만한 바위덩이 3개 등 1백여 개의 돌

    중앙일보

    1970.05.29 00:00

  • 내자도 독립문간 터널 뚫려

    중앙청 앞에서 영천으로 곧장 빠지는 내자동∼독립문 앞 계획도로를 위한 「터널」이 지난해 착공되어 4일 하오 행촌동 현장에서 윤 서울시장의 발파로 맞뚫렸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뚫린

    중앙일보

    1966.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