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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7) - 아메리칸리그 신인 전망
1. 스즈키 이치로 (27 ·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시애틀은 지난 3년간 팀의 간판이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연속적으로 잃었다. 98년 랜디 존슨, 99년 켄 그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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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상이 꼬리를 무는 보스턴
또 부상이다. 노마 가르시아파라·매니 라미레스·데이빗 콘에 이어 이번엔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여겨졌던 프랭크 카스티요가 부상을 당했다. 91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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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상이 꼬리를 무는 보스턴
또 부상이다. 노마 가르시아파라·매니 라미레스·데이빗 콘에 이어 이번엔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여겨졌던 프랭크 카스티요가 부상을 당했다. 91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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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1) -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메이저리그 6개 지구 중 가장 확실한 순위표가 나오는 곳이다.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뉴욕 양키스의 손쉬운 지구우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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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예상 (1) - AL 동부지구
메이저리그 6개 지구 중 가장 확실한 순위표가 나오는 곳이다.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뉴욕 양키스의 손쉬운 지구우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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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탬파베이 '희비 쌍곡선'
'희비 쌍곡선의 교차' 1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데빌레이스간의 시범 경기에 제목을 붙인다면 아마도 이런 제목이 적당할 것 같다. 관중수 6천4백여명이 말해주 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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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락가락 셰필드 '다저스 남겠다'
셰필드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11일(한국시간)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총력투쟁에 나섰던 LA 다저스의 주포 개리 셰필드가 자신의 에이전트인 짐 니더를 통해 다시 다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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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락가락 셰필드 '다저스 남겠다'
셰필드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11일(한국시간)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총력투쟁에 나섰던 LA 다저스의 주포 개리 셰필드가 자신의 에이전트인 짐 니더를 통해 다시 다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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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템파베이, 희망이 보인다
마침내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게도 기회가 온 것일까?. 지난 시즌까지 무기력한 모습으로 홈팬들을 실망시켰던 만년 하위팀 템파베이의 스프링캠프의 모습은 이 팀이 지난해 69승밖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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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안타제조기' 웨이드 보그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안타에 관한 기록들을 회고해 본다면 아마도 타이 캅이나 피트 로즈, 행크 에런이나 스탠 뮤지얼 같은 대스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캅과 로즈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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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백승 도전하는 드와이트 구든
21세 생일을 3일 앞두고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영예인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수. 로저 클레멘스(2백60승ㆍ뉴욕 양키스), 그렉 매덕스(2백40승), 톰 글래빈(2백7승ㆍ이상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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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 - (4)
테네시와 애리조나의 스타 지난해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싱글A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최희섭은 더블A 서든리그 웨스트테네시 다이아몬드잭스로 올라가라는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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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츠마 '더이상의 좌절은 없다'
인생에 있어 인연의 끈이란 무엇일까? 작년 8월말부터 신시내티팜 소속의 선수가 된 크리스 리츠마에게 이런 물음은 의미있는 질문일 것이다. 캐나다 캘거리 출신인 그는 지난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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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001시즌 전망
1. 스토브리그 정리 오클랜드의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수확은 템파베이, 캔자스시티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자니 데이먼을 영입한 것.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평가받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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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노장 천국의 유일한 영건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이 속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98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함께 창단한 메이저리그의 막내 구단이지만 득실거리는 노장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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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선수들
스포츠의 세계에서 부상이나 깊은 부진 등에서 벗어나 화려하게 재기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을 것이다. 지난 시즌 안드레스 갈라라가와 대럴 카일과 같은 선수들에게서 그러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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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1)
1999시즌, 박찬호에게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한 이닝 두 개의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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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의 제5선발, 그 해법은
LA 다저스는 올시즌을 대비해 기존의 케빈 브라운(35), 박찬호(27), 대런 드라이포트(28)의 기존의 선발투수에 아틀랜타의 노장 투수 앤디 애시비(33)를 영입함에 따라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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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자니 데이먼, 오클랜드로
LA 다저스의 염원인 정상급 톱타자 확보가 결국 불발로 끝났다. 9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는 9명이 연계된 대형트레이드를 성사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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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클랜드 '선발투수 구합니다'
10승급 선발투수 급구. 젊은 선수 환영. 사례로는 차세대 거포를 드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내건 광고가 좀처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참다 못한 오클랜드는 지난 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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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슈퍼보울 최초의 흑인 선발쿼터백 덕 윌리엄스
1988년 1월31일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홈구장 잭 머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22회 슈퍼보울은 NFL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의미있는 경기였다. 이해 슈퍼보울이 새로운 이정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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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9) - 콜로라도 로키스
전반기가 끝날때까지 콜로라도 로키스는 지구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3.5경기차로 뒤쫓고 있었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마감시한에 맞춰 마이크 랜싱, 롤랜도 아로호, 스캇 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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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이빗 콘을 잡아라 外
올 시즌을 끝으로 FA선수가 된 뉴욕 양키스의 데이빗 콘을 영입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에 들어선 팀은 살인타선을 구축한 텍사스 레인저스와 언제나 부족한 것이 많은 캔사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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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뉴올리언스,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적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꿈이 현실로 나타났다. 뉴올리언스는 1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쓰리컴파크에서 열린 2000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