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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텃밭서 "그가 낙태권 빼앗았다" 심판론 맹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 힐스버러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뒤엔 지난 2022년 연방대법원에 의해 폐기된 '로 대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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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환자 마지막 얘기 듣는 박 목사…"수천 명 공통점은 후회다"
죽어가는 환자들이 공통으로 얘기하는 주제는 '후회다. 대부분의 후회는 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만 살았다는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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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도 날려버렸다… '풍속 20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영상]
한때 순간 풍속이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일대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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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값, 두 달 연속 반등…S&P “하락세 끝났을지도 모른다”
미국 집값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사진은 미국 미시시피주 펄에 위치한 주택가. [AP=연합뉴스] 미국의 집값이 두 달 연속 반등했다. 30일(현지시각) 글로벌 시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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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선 긋는 디샌티스 “정부 운영, 일일 드라마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해 11월 6일과 7일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각각 열린 중간선거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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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2명 성폭행' 美살인범, 사형 선고 순간…씩 웃은 까닭
2명의 남성을 성폭행한 뒤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스티븐 로렌조(64)가 법원에서 웃고 있다. 사진 폭스뉴스 캡처 남성 2명을 성폭행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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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서 동시에 인도로 '탕'…美 플로리다 경찰, 괴한 일당 추적 중
지난해 9월 1일 한 경찰관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폴 G. 로저스 연방 법원 앞에 서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에서 괴한들이 차를 타고 거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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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세이브더칠드런과 유니세프에 성금
왼쪽부터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 비서관 직무대리.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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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장인데"…단속 걸리자 신분증 내민 美경찰서장 결국
교통단속에 걸리자 신분증 보여주는 미국 탬파 경찰서장(뒤쪽). 사진 NBC 방송 캡처 미국에서 미등록 골프 카트를 타고 일반도로를 주행해 교통법규를 어긴 경찰서장이 단속에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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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더 다는 것보다 중요” 주한미군 철수 반기든 미군 장군 [존 싱글러브 1921~2022.1.29]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100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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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모금액만 2747억…트럼프 눈엣가시 된 '리틀 트럼프'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리틀 트럼프에서 트럼프 대항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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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브래디, NFL 최초 10만 패싱야드 돌파
NFL 역대 최초로 통산 10만 패싱야드를 돌파한 톰 브래디.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레전드 쿼터백 톰 브래디(45·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역대 최초로 통산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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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가구 전력 끊겼다…초강력 허리케인 '이언' 美플로리다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Ian)’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를 강타했다. 상륙 당시 최고 시속 241㎞의 강풍을 동반한 이언의 위력에 플로리다의 여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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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NFL 쿼터백 브래디의 송곳패스는 여전히 날카롭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톰 브래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이다. AP=연합뉴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미국프로풋볼(NFL) 수퍼스타 톰 브래디(45·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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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트럼프가 옳았다' 모자 날린 트럼프, 2024 대선 출마 시동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보수 대학생 단체 집회에 참석해 '트럼프가 옳았다(TRUMP WAS RIGHT)' 문구가 쓰인 빨간색 모자를 날리며 대선 출마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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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복귀전 확정, 15일 탬파베이전 선발 출격
복귀전 날짜가 확정된 류현진 [AP=연합뉴스] 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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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년 만에 메이저리그 그라운드에 여성 코치가 섰다
안타를 친 조이 바트(왼쪽)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얼리사 내킨 코치. [AP=연합뉴스] 146년 메이저리그(MLB) 역사 최초로 여성 코치가 그라운드에 섰다. 주인공은 얼리사 내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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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돈줄 쥔 남자 NFL 수퍼스타 브래디
수퍼스타 브래디 복귀는 수천만 달러의 경제 이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AP=연합뉴스] '브래디 효과(Brady Effect)'. 미국프로풋볼(NFL) GOAT(G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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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GOAT' 브래디 은퇴 번복하고 현역 복귀
NFL 수퍼스타 톰 브래디가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에 복귀한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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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어, 코로나 연극 끝났다” 고교생에 호통친 美주지사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AP=연합뉴스 ‘리틀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진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10대 고등학생을 질책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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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카터 주한미군 철수 반대했던 장군
존 싱글러브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사진)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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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주한미군 철수 반기든 군인…싱글러브 장군 100세로 별세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100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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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첫 여성 프로야구 감독 탄생
뉴욕 양키스 산하 싱글 A팀에서 사상 첫 여자 프로야구 감독을 맡게 될 레이철 볼코백 코치.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에 사상 최초로 여성 '야구 감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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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법인카드 1억 긁은 이상직···샤넬·루이비통 명품 샀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 연합뉴스 500억원대 횡령 배임 등 혐의로 5월 구속기소된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했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