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총기 탈취 사건 용의자 조영국(35) 심리 분석

    총기 탈취 사건 용의자 조영국(35) 심리 분석

    “그 친구가 범인이라는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친구들과 다투는 것도 본 적이 없어요.” 조씨의 대학원 동기인 A씨는 기자의 전화를 받고는 “할 얘기가

    중앙선데이

    2007.12.15 23:56

  • 10.43㎏의 소포 … 진실의 무게는 얼마

    김경준(41.구속)씨는 국내 송환 직전인 12일 로스앤젤레스(LA) 연방구치소에서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면회했다. 구치소 관계자는 "김씨는 칫솔과 치약과 같은 생활용품이 든 가방과

    중앙일보

    2007.11.20 04:33

  • '김경준 박스'도 왔다

    김경준(41.전 BBK투자자문 대표.구속)씨 가족들이 김씨의 변호인에게 우편물을 보냈다. 19일 낮 12시20분쯤 김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수종(37) 변호사의 사무실(서울 서

    중앙일보

    2007.11.20 04:25

  • [로컬가이드]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101회 특별전 外

    ◆해남군은 김장철을 맞아 15일부터 한 달간 해남 쌀 인터넷 홈페이지(http://rice.haenam.go.kr)를 통해 쌀을 구입한 고객 가운데 160명을 추첨, 2만원 상당의

    중앙일보

    2007.11.15 05:48

  • 택배산업 ‘고속 질주’

    택배산업 ‘고속 질주’

    온라인 쇼핑 증가 등의 영향으로 택배산업이 커지고 있다. 대한통운은 연초부터 7일까지 처리한 택배화물 수량을 집계한 결과 1억26만 상자(건)에 달해,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연간

    중앙일보

    2007.11.07 19:26

  • [me] 너무한 남자, 그대 이름은 '애완남'

    [me] 너무한 남자, 그대 이름은 '애완남'

    “집에선 구박만 받고, 혼자 자취하고 싶은데 마련해 놓은 돈은 없고…. 매일 시청하면서 ‘나도 펫이 되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20세 남자) “제가 동안이라는 소리는 많이

    중앙일보

    2007.10.29 18:09

  • [기자블로그] 애플데이에 생각나는 사람 김대업

    [기자블로그] 애플데이에 생각나는 사람 김대업

    10월 24일은 ‘애플데이’다. 사과(apple)로 사과(謝過)하는 날인 애플데이는 2002년 화해의 날로 지정됐다. ‘24’라는 숫자는 둘(2)이 서로 사(4)과하라는 뜻으로 ‘

    중앙일보

    2007.10.24 15:07

  • [CoverStory] 고이즈미 개혁 상징 '일본우정그룹' 내달 출범

    [CoverStory] 고이즈미 개혁 상징 '일본우정그룹' 내달 출범

     130년간 일본 정부의 ‘곳간’ 역할을 해온 우정성이 다음달 ‘일본우정그룹(JP)’으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민영화 수순을 밟게 된다. 수익성 없는 우체국은 문을 닫고 우편 업무를

    중앙일보

    2007.09.18 20:57

  • 고이즈미 개혁 상징 '일본우정그룹' 내달 출범

    130년간 일본 정부의 ‘곳간’ 역할을 해온 우정성이 다음달 ‘일본우정그룹(JP)’으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민영화 수순을 밟게 된다. 수익성 없는 우체국은 문을 닫고 우편 업무를 제

    중앙일보

    2007.09.18 18:49

  • 고통과 눈물 따르는 와인 탐구

    고통과 눈물 따르는 와인 탐구

    와인 만화의 원작을 쓰다 보면 “와인을 마시는 게 일이라니, 부러워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물론 우리 남매에게 와인은 워낙 공통된 취미이기도 하므로 즐기면서 일하는 면도 없지

    중앙선데이

    2007.08.18 17:28

  • 구매대행 사이트 불법 거래 극성

    구매대행 사이트 불법 거래 극성

    시알리스, 비아그라, 일본 포르노물(AV), 담배, 군용 칼…. 국내 유통이 금지돼 있거나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물품들이다. 담배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러

    중앙일보

    2007.08.11 04:24

  • [FTA위기를기회로] 예천 농부 남기호씨

    [FTA위기를기회로] 예천 농부 남기호씨

    남기호·정옥례씨 부부가 인터넷으로 주문받은 농산물을 전국의 단골 고객에게 택배로 보내기 위해 포장하고 있다. [사진=황선윤 기자]농사 짓는 농민에게는 어떤 작물을 생산하느냐 못지않

    중앙일보

    2007.06.04 05:00

  • [Family리빙] 네가 다시 보여 리폼

    [Family리빙] 네가 다시 보여 리폼

    너무 낡거나 못 쓰게 된 물건을 고쳐 쓰는 리폼(Reform). 그런데 최근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리폼이 상업화하면서 새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버금가는 비용이 드는 경우도 종종

    중앙일보

    2007.02.11 21:04

  • [카플란의BizEnglish] Shrink-wrapped cheese

    택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요즘, 상품이 깨지거나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닐로 꽁꽁 싸서 포장하는 것을 많이 보셨죠? 이렇게 비닐을 이용한 상품의 포장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중앙일보

    2007.01.23 19:02

  • [한입경제] 다시 보자, 인터넷 쇼핑 택배박스

    '애물단지'처럼 여긴 인터넷 쇼핑몰 배송상자가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배송상자 때문에 쓰레기 처리가 골치

    중앙일보

    2007.01.10 18:10

  • 상주는 황금빛 가을 '곶감기업'이 주렁주렁

    상주는 황금빛 가을 '곶감기업'이 주렁주렁

    경북 상주는 요즘 곶감의 계절-. 농민들이 껍질을 깎은 감을 말리기 위해 감타래에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이 감은 45일 정도 지나면 곶감이 된다. 상주=조문규 기자기계를 이용해

    중앙일보

    2006.10.26 05:30

  • [추석 선물 변천사] 다이알 비누, 송월타올을 아시나요

    2006년 10월 6일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다.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2000만 명에 달한다. 고속도로에서 밤을 지새워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부모님 얼굴을 보면 죄송하고 고

    중앙일보

    2006.09.30 11:24

  • [한가위특집위크앤] 빈손으로 오면 좀 그렇잖아 ?

    [한가위특집위크앤] 빈손으로 오면 좀 그렇잖아 ?

    남해 죽방 멸치 추석 연휴, 고향 오가는 길 주변에는 먹거리가 풍성하다. 시골집 담장 너머 감나무엔 주홍색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뒷산 밤나무엔 밤송이가 대롱대롱 달려 있다.

    중앙일보

    2006.09.28 16:11

  • 리더는 '선비'가 되면 안 돼

    지난해 5월. 처음 강아지를 키우게 되며 우리 회사 뉴스레터의 인사말에 그 이야기를 견주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쓴 적이 있었다. 며칠 뒤 연세 많으신 어느 CEO(최고경영자)가

    중앙일보

    2006.08.29 14:18

  • 효도대행캠페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효캠페인 최고 사연상 상품 : 제주도 상품권(2장) 사연번호 733번 - 최정현 님(서울 광진구 중곡2동) 효캠페인 공감 사연상 상품 : 아큐첵-고 혈당측정기(10개) 사연번호 4

    중앙일보

    2006.04.26 12:56

  • 나눔의 산교육장… 하루 40여명 북적

    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나눔과 순환' 공간인 아름다운 가게 군포점이 문을 연지 두달째를 맞았다. 군포점이 당동 군포초등학교 건너편 이경숙 산부인과 1층에 자리잡은 것은 지난 3월

    중앙일보

    2006.04.17 14:12

  • [week&가는길오는길] 둥글둥글 살진 속살…한결같은 길동무

    [week&가는길오는길] 둥글둥글 살진 속살…한결같은 길동무

    "자, 호도과자 왔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호도오~과자." 객실을 오가는 홍익회 판매원의 목소리에 옆자리 꼬마가 졸린 눈을 비빈다. '호두과자'가 바른 표기이지만, 노랫가락처럼 구

    중앙일보

    2006.01.26 14:41

  • [서울 라운지] 대재앙 극복 두 대사에 듣는다

    [서울 라운지] 대재앙 극복 두 대사에 듣는다

    올해는 유독 자연재해로 인한 재앙이 많았다. 지난해 말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쓰나미)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대형 허리케인이 미국 동남부와 중미 지역을 잇따라 강타했고,

    중앙일보

    2005.10.27 04:12

  • [We Start] 310곳 아동기관에 100권씩'사랑의 책 배달'

    [We Start] 310곳 아동기관에 100권씩'사랑의 책 배달'

    ▶ 성균관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서울 서초구 염곡동 주니어센터에서 각 지역 공부방에 전달할 책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아이들과 조심조심 보물상자를 뜯어 보았

    중앙일보

    2005.07.09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