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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숲’ 노래에 귀가 즐겁고 ‘레인보우’ 그림에 눈 호강하네: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GIAF23
━ 연휴 때 볼만한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강릉 동부시장에 걸린 이우성 작가의 걸개 회화 연작 '흘러가듯이, 강릉' [사진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흑표범 작가가 국립대관령치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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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뽑자 기적이 시작됐다…외신도 놀란 韓 '생명의 땅'
순천만국가정원 항공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 전봇대 뽑아 만든 첫 국가정원, 두 번째 박람회 연다 1. 정원박람회가 뭐야?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전남 순천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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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대왕암 '일출 명소' 울산…'슬도' 아시나요? 일몰도 맛집
동해안에 자리한 울산은 간절곶, 대왕암 등 일출 명소가 많다. 그러나 이색적인 분위기의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도 다채롭다. 한자리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슬도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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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 먹고 부둥켜 포옹, 尹-이준석도 화해시켰던 그 맛[e슐랭토크]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언양불고기 음식점 ‘태하소’. 김성률(52) 언양한우불고기번영회장이 냉장고에서 양념에 재워놓은 고기 3인분을 꺼내 숯불 위 불판에 얹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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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관광정보 한자리에···서울국제관광전 23일 개막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캐치프레이즈로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40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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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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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꽃의 정원’ 팔당호 세미원…‘경기도 지방정원 1호’ 추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두물머리 옆 ‘세미원’. 세미원은 물과 어우러진 연꽃과 수생식물의 정원이다.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다.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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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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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승격 20년]경제는 비약적 발전했지만 질적 발전은 '아직 글쎄요'
1997년 7월 15일 있었던 울산광역시 개청 현판식 모습.[사진 울산시] 울산시가 오는 15일로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다. 광역시 승격 기본조건인 인구 100만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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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外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75만9000㎡의 유채꽃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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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갈맷길·대장경축전·의약엑스포·억새길 … 남녘이 부른다
매화가 활짝 핀 경남 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 앞을 경부선 열차가 달리고 있다. 매화마을에서는 매화축제가 23·24일 이틀간 열렸다. [송봉근 기자] 봄에 나는 독초의 새싹에는 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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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봄꽃 … 태화강엔 사계절 축제의 물결이 출렁
울산시는 해마다 6월 태화강 물축제 때 세계 드래곤보트(Dragon Boat.龍船) 선수권대회를 열고 있다. 자연과 인간, 산업이 공존하는 친환경산업도시임을 알리는 행사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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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관광 떠나고 선사고래잡이 보고…울산고래축제 오늘 막 올려
‘2011 울산고래축제’가 26일부터 4일간 남구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고래축제는 개막행사, 고래관광크루즈, 리얼선사체험촌, 선사고래잡이 재연 등 핵심적 얘깃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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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고래랑 장미, 축제서 만나니 더 반갑네”
지난해 6월 울산대공원 장미계곡에서 열린 장미축제 밤풍경. 울산의 상징은 고래, 울산의 멋은 장미다. 이 둘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5월 말과 6월 초 차례로 펼쳐진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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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인운전 부산 도시철도 개통
새해 부산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무인운전 도시철도가 달린다. 박물관이 없던 공업도시 울산에서는 박물관이 문을 연다. 경남에서는 창원터널 통행료가 사라진다. 부산·울산·경남에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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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이나타운 맛에 취하고 울산 태화강 물 축제 즐기고
6·2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자치단체마다 축제 무드에 흠뻑 젖어들고 있다. 해마다 4~5월 열리던 크고 작은 축제들이 선거와 천안함 사태로 연기됐다가 줄줄이 막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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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야외활동이 절정을 이루는 6월을 맞아 자연 소재로 혹은 지역 대표 특산물을 소재로 전국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 중 고창복분자축제가 5회째를 맞아 보다 ‘축제다운 축제’로서의 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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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내일부터 축제 속으로
태화강 물축제가 12~14일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7시30분 태화호텔 앞 태화강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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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신록이 푸르러지는 6월을 맞아 각 지역별로 ‘친환경’과 ‘자연’을 테마로 잡은 축제들이 열린다. 11회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주 반딧불축제는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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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부터 ‘태화강 물 축제’
‘태화강 물 축제’가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태화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태화교∼남산사 왕복 2㎞ 구간에서 수영 동호인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태화강 전국수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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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밀꽃 핀 태화강 둔치
울산 태화강 둔치 3만3000여㎡의 꽃단지(번영교~학성교)에 메밀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울산 남구청은 이 메밀로 묵을 만들어 매년 6월초 열리는 태화강 물축제 때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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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태화강, 멱 감고 뱃놀이를
지난해 6월 태화강 물축제 기간에 열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강물을 가르며 수영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다시 태어난 태화강에서 멱감기 하세요.” 울산시가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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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쉼터‘태화강 십리대밭’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 주변에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태화강 십리대밭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곳. 이곳에 자전거 순찰대가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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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원천봉쇄'… 태화강 살려냈다
울산의 상징 태화강은 한때 물고기가 폐사하고 악취가 풍기는 죽은 강이었다(사진위). 그러나 이제는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맑은 물로 되살아났다. 아래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전국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