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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한·미 동맹 이슈로 재부상[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2022년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중 패권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양안의 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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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사실 모가미급은 ‘2선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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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上)
1990년대 이후 중국군이 대대적인 군사개혁 조치를 시행하며 기존의 병력집약적 군대에서 기술집약적 군대로 탈바꿈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중국군’ 하면 연상되는 것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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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숫자 중국에 뒤지다니…미국 분노의 ‘500척 양병설’ 유료 전용
조선 중기 율곡 이이는 왜군의 침략을 예측한 듯 ‘10만 양병설’을 제기했다. 그런데 400여 년이 지난 현재 미국에서 10만 양병설을 방불케 하는 ‘전함 500척 양병설’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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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러시아, 317조원 투입해 군비증강 …한반도 유사사태 대비한 측면도
지난 2008년 러시아군 탱크와 장갑차 등이 남오세티야의 수도 츠힌발리를 향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조지아군이 독립을 원하는 남오세티야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자 남오세티야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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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에서 군사력 경쟁 미국은 중국 상대 안 된다”
미국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포함한 서태평양에서 군사력 확장 경쟁을 하더라도 중국에 이길 수 없다고 로버트 해딕 ‘스몰 워(Small Wars) 저널’ 편집국장이 진단했다. 포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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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전 청일전쟁의 악몽 끝났다’ 대양해군 부활 선언
23일 오후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앞바다. 중앙군사위 주석을 겸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은 군 통수권자로서 미사일 구축함인 116 선양(瀋陽)호에 승선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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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전 청일전쟁의 악몽 끝났다’ 대양해군 부활 선언
① 23일 중국 해군 함정들이 칭다오 앞바다에서 해상 열병을 하고 있다. ② 후진타오 주석이 해군 함정과 전투기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③ 핵추진 잠수함 창정 6호. ④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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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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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南沙군도 분쟁
중국.베트남등 아시아 6개국이 서로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남사군도(南沙群島)분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막대한 석유 매장량(추정매장량 3백억t)과 인도양-태평양을 잇는 전략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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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 유럽안보회의 日 自民 창설 추진
[東京=李錫九특파원]과거 방위청장관을 역임한 인사들로 구성된日本 자민당의「아시아 안전보장 연구회」는 아시아판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창설에 필요한 보고서 마련을 위해 내년 3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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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가열…일 자위대 파병
일본정부의 자위대 해외파병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 국내는 물론 주변 아시아국가들이 예민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자위대는 사실상 미-소에 이어 세계 3위로 평가받는 세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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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아주병력 20만 감축/연내 극동군 12만명도 포함
◎주필리핀 소 대사 【마닐라 AFPㆍAP=연합】 소련은 소련령 아시아지역 전초지점에서 군대를 전면 철수시키는 첫 조치로 베트남에서 공격용 전력을 철수시켰으며,금년말까지 아시아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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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지역에 작전 우선권을
【워싱턴AFP=연합】소련 태평양함대의 최근 수년간에 걸친 전력증강은 미국으로 하여금 태평양지역 미해군의 작전우선권에 대해 심각한 재평가를 내리게 하고 있다고 「몰리」미 태평양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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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북한에 스크도미사일 공급
【하마마쓰(빈송)공동=연합】소련은 북한에 사정거리3백km의 스쿠드미사일을 공급하고 오호츠크해의 해군력을 대폭증강하는등 시베리아를 중심으로한 극동지역에서의 세력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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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극동 전략핵군사력 강화
【동경 UPI=연합】소련은 극동지역에서의 전략핵전및 재래식 전쟁 수행능력을 대폭 강화하기위해 신예 군함 2척과 공격용 항공기를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주둔 미군사령관겸 미제5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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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중공을 겨냥한 가공할 요새
KAL기가 소련전투기의 미사일공격을 받고 격추된 사할린 일대는 군사적으로 가장 민감한 지역이다. 그곳이 아무리 소련으로서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비무장 여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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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아닌 곳서 전쟁 나면 북한이 악용, 남침 가능성|「이클레」미국방 차관이 말하는 한반도 주변정세
한반도 주변의 군사정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인상이다. 월남전 이후 「카터」행정부 때까지 아시아에서 군사력을 축소하던 미국이「레이건」행정부에 와서 군사력으로 아시아 복귀를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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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위협하는 소 「포함외교」
소련은 아시아에서 19세기식 포함외교를 벌이려는 것일까. 아니면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군사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요즘 들어 미국과 소련이 상호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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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군사정세의 변화
미국 해군이 이 달 초 동해를 포함한 북태평양에서 실시한 대규모의 기동훈련은 지난 몇 년 사이에 해역의 군사력 균형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대한 미국 나름대로의 대응수단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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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해상로 방위 구상
일본의 방위력증강에 관해 한국과 미국의 입장에는 뚜렷한 거리가 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한국의 입장은 아시아국가들의 공통된 입장이기도 하다. 미국은 일본이 자체방위는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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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비무장지대에 전진배치|와인버거 미구방, 년열 국방보고|땅굴로 비무장지대 수행?? 한미군 현대화로 대처필요
「레이건」행정부는 8일 『북한은 지난 60년대말부터 그들의 군사력을 2배나 지켜왔기 때문에 북한은 언제든지 사정경고 없이 남침을 강행할 군사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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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해군력 대폭증강|유사시대비, 일과 협력확대
【동경17일=연합】「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16일 함정건조계획이 예정대로 진척되면 태평양지역에 항공모함을 포함한 해군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며 극동유사시에 대비한 즉각대응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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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핵의 아시아배치
미국방생이 동북아시아 배치를 검토중인 「전역」핵무기는 재래식 전력과 「전략」핵 전력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으로 어떤 경우에는 재래식전력을 보완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전략핵전력을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