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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휩쓴 도시, 자연의 힘으로 다시 서다
greensburg 지난달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선 유엔이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시티’ 시상식이 열렸다. 전 세계 수백 개 도시가 경합한 가운데 올해 수상자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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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친환경 에너지사업 신성장 동력
대우건설은 친환경에너지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1995년 업계 최초로 주택에 환경개념을 도입, 인간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을 최적의 자연상태로 유지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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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노동의 종말』『공감의 시대』 쓴 세계적 지성 제러미 리프킨
도발적이지 않으면 더 이상 리프킨이 아니다. 『공감의 시대』『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유러피언 드림』『바이오테크 시대』 등 지난 30년간 18권의 미래 트렌드 관련 저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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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제로 주택’ 이대철씨 녹색기후상 대상
이대철씨, 강찬수 기자(왼쪽부터)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가 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정두언·김성곤 의원)이 주는 ‘2011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언론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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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가 녹색기술 ‘실험의 장’
강릉원주대 학생들이 디자인해 만든 자전거 거치대. 슬라이딩 방식의 거치대를 당겨내 자전거를 빼낼 수 있어 좁은 공간에 많은 자전거를 세울 수 있다. [강릉=이찬호 기자] 강릉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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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기+지열 냉난방 = 전기요금 0
동탄 신도시 내 에너지 절감 주택 ‘제너하임’. 스마트그리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첫 단계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건물의 에너지 소모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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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비용 ‘제로’ 주택 나왔다
외부 에너지가 사실상 필요 없는 주택이 선보였다. 조명이나 냉·난방 등에 쓰이는 에너지를 모두 자체적으로 생산해 조달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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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급탕, 지열로 난방 ‘그린홈 시대’ 2년 앞당겼다
대림산업의 ‘스마트 에코 시스템’은 국내에 그린홈 시대를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그린홈’ 정책의 기준인 ‘에너지 25% 절감’을 2년 앞당겨 충족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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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햇빛은 보약, 화초는 명약 … 병원에 부는 녹색 바람
국내 병원에 ‘그린 호스피털’ 바람이 불고 있다.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미래의 병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포토]#1. 황사가 갠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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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제로’ 빌딩 짓는다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배출하는 않는 세계 최초의 업무용 빌딩이 국내에 들어선다. 건물 내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냉난방·조명·사무기기에 쓰는 에너지를 100% 자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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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에코 아파트’ 혁명 … 에너지 효율 1등급 단지
대림산업은 대전 대덕연구단지 안에 지은 건축환경 연구센터에서 냉난방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에코하우스 개발에 매진 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대림산업은 201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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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땅속 열, CO2 잡았다
지난해 11월 삼성물산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선보인 에너지 제로 건축물 그린투모로우에 설치된 풍력발전시스템. [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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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는 에너지’ 제로 주택 첫선
외부 에너지가 필요 없는 에너지 자립형 주택이 가능할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지은 친환경·저에너지 시범주택인 ‘그린 투모로우’를 공개한다. 단층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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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가꾸기·대학 생활에 ‘녹색 바람’
부산지역 대학가에 ‘녹색 바람’이 거세다. 친환경 캠퍼스 가꾸기 사업부터 대학생들에게 생태적인 생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부경대는 학교 담장을 허문 자리에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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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하우징페어』
-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E : Energy, Environment, Ecology) -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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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6년 내 전기 사용 30% 감축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에 사랑의 빵 만들기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의 ‘그린 에어포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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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단열 ‘패시브 하우스’ 난방비 93%, 냉방비 50%↓
17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과학관 안뜰에 들어선 단독주택 ‘그린홈’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쾌적하고 시원한 공기가 반갑다. 현관 모니터에 표시된 실내 온도는 26도. 집 안 어디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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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량 ‘제로’ … 초절전 아파트 도전
대림산업은 올해 초부터 전사적으로 녹색경영 혁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과정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벌이는 ‘그린 해빗(Green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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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 600여 곳 4400억 들여 친환경으로 고친다
건립된 지 20년이 지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600여 개가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추경 예산 4400억원(지자체 예산 1900억원 포함)이 들어간다. 노인·아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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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지하차도·축구장 지붕에 태양전지판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의 대구스타디움. 5월 말이면 이곳 모습이 달라진다. 스타디움 바로 앞을 지나는 경기장 도로에 태양광 발전시설(200㎾급)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발전시설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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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한 해 1㎡당 등유 3L만 쓰는‘꿈의 집’
옥상에 설치된 대림산업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대림산업은 지난해 7월 ‘2012년까지 에코 3L 하우스(ECO-3L House) 개발 완료’라는 친환경·저에너지 비전을 선포했다. 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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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지열 뽑아내 사계절 냉난방 …‘에코 주택’이 미래 먹거리
삼성물산이 래미안 아파트에 적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2007년 1월 친환경 연구팀과 에너지 효율화 연구팀을 설립했다. 친환경 관련 주요 기술을 확보하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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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생산·홍보 민간 시설 실감나네
소양강이 옆으로 흐르고, 봉의산이 한눈에 보이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작은 풍력발전기가 있고,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된 4층 규모의 아담하고 깨끗한 건물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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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너지 절감 ‘E-큐빅’ 아파트 내놔
삼성물산이 냉난방에 지열시스템을 도입한 대구시 달성군 달성래미안(현재 대곡역래미안)아파트. 이제 아파트나 건축물도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