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는 초년생…정 의장 겸양
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은 일요일인 26일 뉴델리에 도착하자마자 간디 묘소 참배→헤그데 하원의장 방문→레디 대통령 예방→만찬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 『박정희 대통령이 헤그데 의장에게
-
아시아 공관장회의 개막
금년도 아주지역 공관장회의가 김영선 주일대사 등 17개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하오2시 중앙청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동진 외무장관 주재로 열린 이 회의는 오는10일까지 5일간
-
통상·경제 교류증진 합의
최규하 국무총리와「타닌·크라이비치엔」태국수상은 14일 공동성명을 통해『한-태국 양국간의 통상 및 경제교류를 계속 증진하고 태국에 대한 한국의 민간투자가 더욱 증가돼야 한다는데 의견
-
최 총리, 만찬 베풀어
최규하 총리내외는 12일 저녁 영빈관에서「타닌」태국수상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민속공연을 관람했다.
-
통상증대 등 합의
최규하 국무총리는 12일 상오 중앙청에서「타닌·크라이비치엔」태국수상과 회담, 경제협력분야에서 통상증대와 합작투자를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을 증대하도록 노력할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
태 국회 의장에게 최 총리, 훈장 수여
최규하 국무총리는 29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방한 중인 「하린·홍사쿨」 태국 국회의장에게 수교 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최 총리는 이어 공관에서 하린 의장에게 오찬을 베
-
외유 의원들의 시찰 보고서
정기 국회 폐회 이후 국회 문은 닫혀진 채 9일 현재 재적 2백13명 중 무려 1백65명의 여야 의원이 외유에 나선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 여행을 제외한 단체 출국만 봐
-
대통령컵축구 열전15일 개막
「스포츠」를 통한 국제우의와 유대강화에 뜻을 둔 제6회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가 11일하오3시 서울운동장 잔디구장에서 성대한 개화회식과 함께 열전15일의 막을 올렸다. 이 대회
-
아시아 여성지도자 리셉션
최규하 총리는 25일 저녁 영빈관서 베풀어진「아시아」지역 여성지도자 대회의 각국 대표들을 위한「리셉션」에 참석. 최 총리는 일본·자유중국·「이란」·태국·「괌」등 10개국여성대표들로
-
진급 많아 즐거운 외무부
외무부는 박동진 장관 취임 이후 최근 대사 및 공사 등 진급이 많아 축하 인사 왕래 등 즐거운 분위기. 대사 승진을 보면 정도순 주「뉴요크」총영사, 김정태 정무차관보, 박근주 태국
-
대사 9명·총령사 2명 등 공관장 11명 이동
정부는 7일 공석중인 주「아르헨티나」대사 등 9명의 대사 및 2명의 총영사 등 11명에 대한 대폭적인 공관장인사를 단행했다. 공관장이동은 다음과 같다. (괄호 속은 전직) ▲주「아
-
치타비라 태 상무 김 총리 접견, 환담
김종필 국무총리는 10일 상오 태국 「통요드·치타비라」상무장관을 접견, 환담했다.
-
국회질문·답변요지
▲김종필 총리 답변=북괴가 고도로 훈련된 5만명의 특수8군단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유사시 후방의 민심수습과 혼란방지를 위해서는 민방위대의 조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월남 공화국의 소멸 세계의 논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30일 일제히 미국의 「인도차이나」 철수로 「아시아」 제국들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재평가할 것이고, 미국은 미국대로 「아시아」에서의
-
8개 반으로 나눠 의원 접대
○…김종필 국무총리 내외는 14일 하오 방한중인 국제의회 연맹 (IPU)17개국 대표 92명을 중앙청 중앙「홀」로 초청, 다과를 베풀고 환담. 김 총리는「프랑스」사회당 중도파인「클
-
리틀·에인절즈 일행 김 총리에 출국인사
김종필 국무총리는 26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장기해외공연여행을 떠나는「리틀·에인절즈」(단장 신순심) 일행 48명으로부터 출국인사를 받고 이들에게 다과를 베풀며 격려했다. 김
-
김종필 총리 방송연설(요지)
오늘은 국민여러분과 여러 가지 면에서 정부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더욱 더 돈독히 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우리의 의지와 단결된 노
-
대회장에 김종필국무총리
대한축구협회는 5월16일 서울에서열리는 74년도 「뮌헨·월드·컵」대회 「아시아」지역A조 지역예선대회의 조직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스라엘」 「말레이지아」 태
-
(2)주변국가들의 자기모색
72년의 국제정치에 주류를 이루었던 냉전주역들 사이의 교환은 냉전기류 속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정립해온 주변국가들에 큰 충격을 주었다. 후견국의 정치·군사·외교정책을 「모델」로 하여
-
(400)세계 관군의 내용
(1)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우방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신속히 한국 지원에 나서 공산군과 대전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다음 기록에
-
태장성에 훈장 수여 김종필 총리
김종필 국무총리는 23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우리나라와 태국간의 우호증진과 안전보장에 공이 많은 태국의 수상보좌관 「파이툰·인카타누바트」육군소장에게 수교훈장 숭례장을 수
-
"방위지원 22년 치하"
「유엔」군으로 22년 동안 한국에 주둔해온 태국 군 마지막 철수부대에 대한 고별식이 21일 상오 10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 유근창 국방부차관·「마켈리스」「유엔」 군사령관과 「
-
진의 몰라 총무회담 거절
국회 공동소집을 위한 막후 절충은 여·야 부총무선에서 공식 총무회담을 17일께 연다는 잠정합의를 이루어 놓았으나 서로 상대방의 진의 파악이 끝나지 않아 다시 20일 연기됐다. 부
-
아스팍 각료회의 내일 개막
「아스팍」(아시아-태평양지역이사회)제7차 각료회의가 한국 등 9개 회원국과 3개「업저버」국 대표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상오10시 중앙청「메인·홀」에서 개막된다. 「평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