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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투자, 7000명 신규채용 나설 것”
태광그룹이 19일 향후 10년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고, 7000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석유화학 부문에 약 4조원을 투자해 친환경·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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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10년간 12조 투자, 7000명 신규채용 나설 것”
태광그룹 CI. 사진 태광산업 태광그룹이 향후 10년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고, 7000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력사업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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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징계' 공개반대한 '특수통'…공수처, 부장검사 영입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선규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부장검사 채용 면접 전형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변호사는 평검사였던 지난 2013년 당시 ‘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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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삼성 출신 CEO·창업가는 왜 강한가
삼성의 ‘촘촘하게’ 짜인 조직관리 시스템 장점… ‘삼성 노하우’ 접목 니즈 많아 대표적인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과 창업가들. (왼쪽부터) 황창규 전 KT 회장,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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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말 못하는 탈모 고민 나누는 이 플랫폼, 판교 스타트업이 만들었다
━ 차별받는 탈모인 위한 플랫폼 탈모 전문 중개 플랫폼 우수수 상담답변 화면 [사진 삼손컴퍼니] 권 모 씨는 2016년 국내 한 특급호텔에서 열리는 연회에 아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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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김치찌개 떠주며 "레이디 퍼스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부인 유순택 여서와 함께 참석했다.(왼쪽) 반 전 총장은 이날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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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김치찌개 떠주며 “레이디 퍼스트”
대선 유력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 동안 국내 활동이 거의 없었던 만큼 취약점인 대중적 저변을 넓히는 데 비중을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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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신입행원 91%가 경남·울산 출신
지난해 10월 BNK경남은행에 입사한 신입행원들이 손교덕 행장과 대화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경남은행]경남대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한 김은비(26·여)씨는 지난해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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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하반기 500명 채용 대졸 신입사원 200명 포함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태광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포함, 총 5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1950년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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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올 하반기 500명 선발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태광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포함, 총 5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선발 규모는 1950년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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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 한꺼번에 500명 채용 … 태광, 달라졌다
태광그룹이 공격적인 인력 채용에 나선다. 태광은 대졸 신입사원 200명, 경력직 300명을 연말까지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전체 그룹 인원(정규직 기준 88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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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3D OLED TV, 대통령상 수상
기업 LG 3D OLED TV, 대통령상 수상 LG전자의 55인치 3D OLED TV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12’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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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사업본부 신설 현대중공업은 ‘그린에너지사업본부’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 소속이던 태양광·풍력 사업 부문을 분리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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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방통위, 대국민 정책 만족도 최고 점수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무총리실 주관 2010년 정부 업무평가 대국민 정책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3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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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지난해 졸업자 취업률이 전국 173개 전문대학 중에서 7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4개 학과에서 100%취업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국폴리텍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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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1일
양식 어류 지난해 9816억원어치 생산 … 28.7% 증가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으로 생산된 어류가 9816억원어치로 전년보다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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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5월부터 훨씬 어려워진다
▶ 오는 5월이면 토익 시험이 확 바뀐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를 두어 출제한다. 말하기·쓰기 테스트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한 대학의 토익 특강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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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中. "무슨 일이나 시켜만 주시면…"식 답변은 감점
***붙는다 # 준비된 여성 인재 뽑았다 경상대 기계항공공학부 출신인 정소인(24.여)씨는 지난해 초 진로를 놓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당시 한 기업 마케팅 직에 합격해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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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맞을까? 잠못 이루는 샐러리맨들
직장인들의 겨울나기가 버겁다. 기업들의 상시 정리해고 방침에 말 그대로 坐不安席이다. 반도체·항공·IT·건설·금융· 화섬업계 등 인력감축 바람은 전방위로 불어닥치고 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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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재계새별]시리즈를 끝내며 … 취재기자 방담
최근 주목받는 중견그룹들을 다룬 시리즈 '떠오르는 재계 새별' 이 20회로 끝을 맺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2월부터 국내 50대그룹을 주1회 1개면씩 연재한 기획시리즈 '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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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채용 작년比 9%증가-노동부 집계
국내 50대 대기업과 정부투자.출연기관및 금융기관은 낙관적인경기전망에 따라 올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많은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공.자연계졸업자의 채용비율은 낮아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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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문 작년과 비슷
○…삼성·현대등 주요대그룹들은 대체로 오는 10∼11월중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그러나 민항에 진출한 금호, 카프로락탐 제조시설을 크게 늘리는 효성그룹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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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규채용 줄이고 공장신설은 보류
격렬한 양상을 보였던 노사분규가 현대중공업·대우자동차등 대기업의 분규수습을 고비로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2개월에 가까운 분규의 여파로 대기업들이 올가을의 인원채용계획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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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여름보너스 100∼200% 수준
엔화강세·유가하락 등 3저 현상 이후 국내경기가 다소 활기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의 올 여름 보너스는 작년수준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14일 본사가 국내 30대 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