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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환경 해법, 자비심에서 출발”
10일 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관음사에서 열린 한·중·일 불교 공동법회에서 각국 대표단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동북아 3국의 불교계가 ‘환경’을 위해 뭉쳤다. 9∼11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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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덕암 종정 열반
한국불교 태고종을 중창한 덕암(德菴)종정이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륜사에서 열반했다. 세수 90세, 법랍 73세. 종정은 제자들 앞에서 좌탈입망(坐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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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 환영연
…한.중.일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관계기사 12면)환영만찬이10일 오후6시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그랜드볼룸에서 3개국 스님들,불교계및 축하인사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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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교단 首長 물갈이 한창
국내 각 敎團의 최고지도자 교체가 잇따르면서 시대변화에 걸맞는 종교단체의 변신움직임이 활발하다.올해들어 유교.구세군.불교조계종과 천태종이 최고지도자를 새로 세웠고,천도교.원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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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12대종정에 정두석 스님 뽑아|찬송가 통일작업 나항 끝에 좌절위기|조계종개운사, 「종단사태수습위」구성
□…한국불교 태고종은 28일 열린 제47회 중앙종회에서 종정중심제로 개정된 새종헌에 따라 종단을 대표하며 종단의 모든 종무행정을 통괄하는 제12대 종정으로 정두석스님 (7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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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14일
오는 14일은 불기 2522년「부처님 오신날」. 조계·대고·총화·천태종 등 한국불교 19개 종단은 이번 4월 초파일 불탄일 봉축 연합대법회를 서울여의도 5·16광장에서 갖는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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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사찰 대표자 회의|한국 불교 태고종
한국 불교 태고종 (종무 총장 이남채·사진)은 9일부터 20일까지 불교 통합의 추진 방안 모색과 사찰 분규의 종식 등을 다짐하기 위한 전국 각 시·도별 교구 사찰 주지 및 대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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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종헌 개정
한국불교 태고종은 지난9, 10일 이틀동안 서울봉원사에서 제11화 정기 중앙종의회를 갖고 종헌을 개정, 종단운영을 강력한 중앙집권의 총무원장 중심제로 하는 한편 현 감찰원을 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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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지도자 연수 교육|태고종 간부 승려 대상
한국불교태고종(종무총장 이남채 스님·사진)은 승풍 진작과 승려 자질 향상을 위한 불교 중흥 지도자 연수 교육을 2∼8일 전남 승주 선암사에서 갖고 있다. 태고종 전국 교구 간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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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불교교류협회|28일 한국 창립총회
한일 불교교류 협의회 한국 측 총회가 28일 상오 서울신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불교 각 종단대표 및 불교계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총재에 이서옹 조계종 종정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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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통합」이렇게 본다-종종 이남채 스님
『승가의 본령인 화합은 오늘의 한국불교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절실한 역사적 소명입니다.』 지난 14일 태고·일승·법상·천화·미륵종 등 5개 종단 통합의 산파역을 맡았던 이남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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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불교 교류협 5월 발회
한국불자 총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한일 불교교류협회 합동 발회식을 오는 5월 한국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남채(한국불교태고종 종무총장), 이혜성(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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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과 통합|추진 대표 선정
한국 불교 태고종은 지난 3, 4일 이틀 동안 제 10차 중앙종교회를 갖고 조계종과의 분규 종식을 위한 통합 문제를 추진할 7명의 불교 통합 전권 수임 대표를 선임했다. 종회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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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채 스님(태고종 종무총장)
스스로의 만족을 구하고 구경의 안식처를 구하려는 것이야말로 불안과 공포 속을 방황하는 우리 인류의 최대 욕구인 것이다. 종교란 이 같은 인류공동의 욕구를 충적시켜주기 위해 창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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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윌 서울총회 준비|한일 종교인 협의회
한·일 종교인협의회 임원회가 18∼20일까지 일본「오오사까」에서 열렸다.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릴 제2차 총회준비를 협의키 위한 이 회의에는 이남채 태고종 종무 총장을 대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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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총 연합회 회장에 이서옹 스님
한국불교협의회는 16일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이름을 대한 불교 총 연합회로 바꾸는 한편, 새 회장에 대한불구조계종 이서옹 종정을, 부회장에는 이남채 스님(태고종 종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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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총화종|원효종|법상종|불교 4개 종단 통합대회
18개 종단으로 난립, 분파현상을 빚어온 한국불교계에 종단통합운동이 일고 있다. 태고종 총화종 원효종 법상종등 불교 4개 종단은 18일 하오2시 서울신문회관 강당에서 한국불교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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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서 승려에 법계고시
한국불교태고종은 24일 해방이후 우리 나라 최초로 이조 때의 승과제도와 같은 법계고시를 전국 종단소속승려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선과(5급), 중덕과(4급), 대덕과(3급),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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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통합운동」이는 불교계
18개 종단으로 난립, 분파 현상을 빚어온 한국불교계에 「종단통합운동」이 일고있어 주목을 끈다. 한국불교 양대산맥중의 하나인 태고종을 비롯한 원효종·법상종·총화종 등 4개 종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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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상 최대 집회
오는 8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만 5천여 명의 승려 및 신도대표가 참가하는 한국 불교사상 최초의 「매머드」 불교집회가 될 이례적인 대법회를 갖는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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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선의 기준|이남채
복은 맑고 겸손한데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한데서 생기고, 도는 고요하고 의로운데서 생기고, 생명은 화창한데서 생긴다. 그러면 맑고, 검소하고, 낮추고, 겸손하고, 고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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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종정에 김동화 스님
한국불교태고종은 최근 제6회 중앙 종회를 열고 종단 최고 지도자인 제2대 종정에 김동화 스님(72·전 동국대 대학 원장)을 추대했다. 또 행정 책임자인 종무총장에는 이남채 스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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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 태고종 종헌 개정
한국 불교 태고종(종정 박대윤 스님)은 지난3, 4일 법륜사에서 제4회 중앙 종회를 열고 중앙집권적 행정 체제를 골자로 하는 종헌을 개정함으로써 강력한 종단으로의 새 출발을 다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