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취재일기] 꽃제비 사지로 보낸 외교부의 깜깜이·무성의 대처

    [취재일기] 꽃제비 사지로 보낸 외교부의 깜깜이·무성의 대처

    정원엽정치부문 기자꽃제비 출신 탈북 작가 김혁(31)은 17세 때 북·중 국경도시인 함북 회령의 교화소에 수감됐다. 탈북을 시도한 주민을 가둬두는 ‘전거리 12교화소’는 인권유린으

    중앙일보

    2013.05.31 00:30

  • [사설] 3국 체류 탈북자 보호대책 시급

    ‘꽃제비’ 출신 탈북자 9명이 라오스에서 체포된 뒤 북한 측에 넘겨지고 이들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압송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라오스 주재 대사관의 안이한 대응 등 우리

    중앙일보

    2013.05.30 00:30

  • 한·중 정상회담 '탈북청소년' 변수

    한·중 정상회담 '탈북청소년' 변수

    한국으로 들어오려던 탈북 청소년 9명(남자 7명, 여자 2명)이 라오스까지 왔다가 27일 중국으로 추방돼 강제 북송될 위기에 놓였다. 15~22세인 탈북 청소년들은 굶주림을 이기기

    중앙일보

    2013.05.29 03:00

  • 말 말 말

    “북한 억류 배준호씨 ‘꽃제비’ 사진 찍다 체포된 듯”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 22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출연해 배씨가 외부의 도움을 호소하기 위해 북한 어린이 사진

    중앙선데이

    2012.12.23 00:41

  • '꽃제비' 탈북청년 "한국 여행다니다 천만원 날려"

    '꽃제비' 탈북청년 "한국 여행다니다 천만원 날려"

    탈북자 김혁(30·사진)씨는 아홉 살 때인 1991년 고향인 함북 청진에서 ‘꽃제비’(소년 부랑인)가 됐다. 사회안전원(경찰) 단속을 피해 역전에서 구걸하고 시장에서 먹을 걸 훔쳤

    중앙일보

    2012.09.17 00:16

  • [중앙시평] 진실의 한마디가 전 세계보다 무겁다

    [중앙시평] 진실의 한마디가 전 세계보다 무겁다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러시아 민중은 반세기 동안 거칠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어온 탓에 생물학적으로 퇴화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정치적 선동, 사상적 세뇌, 종교와 문화에 대한

    중앙일보

    2012.08.13 00:43

  • [기고] 탈북자라는 이름 지켜주자

    [기고] 탈북자라는 이름 지켜주자

    박상봉명지대 교수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 “공산주의는 사회적 약자를 이용해 정권을 획득하려는 사기극이다.” 공안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내린 정의다. 정의의 옳고 그름을 떠나 깊은 고뇌

    중앙일보

    2012.06.16 00:25

  • 압록강 '시커먼 물체'는 강바닥에 엎드려 죽은 탈북 여성

    압록강 '시커먼 물체'는 강바닥에 엎드려 죽은 탈북 여성

    사진=318파트너즈 선교회/자유아시아방송  북한과 중국의 탈북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북한선교단체가 중국으로 탈출하려다 강에 빠져 죽은 것으로 보이는 여

    온라인 중앙일보

    2011.10.04 11:16

  • 탈북 의동생 서울 데려와 20년 만에 재회한 김용씨

    탈북 의동생 서울 데려와 20년 만에 재회한 김용씨

    20년 만에 동생 김대현씨(오른쪽)와 조카 딸(왼쪽)을 만난 탈북 방송인 김용씨. 그는 자신의 식당사업 노하우와 남한 사회에 빨리 적응하는 방법을 동생에게 전수해주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1.06.18 00:20

  • 북 상류층이 고집하는 최고 상품은 삼성제품

    북 상류층이 고집하는 최고 상품은 삼성제품

    [자료출처:중앙일보 DB]   북한에서 돈 꽤나 있는 소위 '사모님'들은 외제 브랜드 옷을 입고 컬러TV를 보며 노트북을 쓴다. 디지털 카메라도 삼성제품을 고집한다. 반면 ‘없는

    중앙일보

    2011.05.09 12:40

  • 北의 김만덕으로 불리던 주민의 숨은 영웅 '이종화'…다시는 못본다

    北의 김만덕으로 불리던 주민의 숨은 영웅 '이종화'…다시는 못본다

    기부는 감동 화두이다. 그러나 북한에선 이 같은 선의를 베풀다간 자칫 '공공의 적'이 될 수 있다. 심지어 공개 총살되는 경우도 있다. 17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북

    중앙일보

    2011.04.18 11:15

  • 북한 파고든 한류 … 주민들이 변하고 있다

    북한 파고든 한류 … 주민들이 변하고 있다

    요즘 북한에서는 드라마 ‘가을동화’가 인기다. 2000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42.3%를 기록했고, 주연을 맡은 배우 송승헌·송혜교가 한류 스타로 떠오른 계기를 만든 작품이다.

    중앙일보

    2010.12.11 00:59

  • “성분 나빠 탈출, 3류 인생 벗어나려 독하게 살아”

    “성분 나빠 탈출, 3류 인생 벗어나려 독하게 살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0월 10일은 북한 노동당의 창건일이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꺾어지는 해’(5, 10년)마다 대대적으로 치러진 기념행사는 올해

    중앙선데이

    2010.10.10 10:26

  • “성분 나빠 탈출, 3류 인생 벗어나려 독하게 살아”

    “성분 나빠 탈출, 3류 인생 벗어나려 독하게 살아”

    10월 10일은 북한 노동당의 창건일이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꺾어지는 해’(5, 10년)마다 대대적으로 치러진 기념행사는 올해 특히 성대할 전망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앙선데이

    2010.10.10 01:10

  • “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목소리는 낮고 떨렸다. 4일 오후 2시쯤 서울 노원구 탈북자 마을 아파트의 거실. 휴대전화로 들려오는 김희정(북한 국경도시 거주·40대)씨

    중앙선데이

    2010.03.08 10:45

  • “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약속시간. 휴대전화에 번호가 뜨자 “알았다”고 답한 도씨는 함경도에 있는 중국 휴대전화 번호를 눌렀다. 기자가 전화를 건네 받은 뒤 “올케가 떨고 있다”고 하기까지 20여 분간

    중앙선데이

    2010.03.07 01:38

  • [중앙시평] 여의도에 토론을 허하라

    “우리들은 이제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여 주십사고 연명으로 각하에게 청하옵나이다. ···각하는 댄스를 한갓 유한계급의 오락이요, 또한 사회를 부란시키는 세기말적 악취미라고 보십니

    중앙일보

    2010.02.25 00:19

  • 카트만두에서 깨우친 北 동포들 고통의 무게

    카트만두에서 깨우친 北 동포들 고통의 무게

    지난달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 네팔의 모습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천혜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시골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 그와 대조적으로 혼돈과 무질서에 휩싸인 도시의 모

    중앙선데이

    2009.03.08 03:05

  • '낀세대·쉰세대' 탈북 1.5세대의 정체성 리포트

    그렇지 않아도 청소년은 자기 영혼이 터질 것 같고 상처투성이라고 여긴다. 그러니 탈북 청소년의 내면은 어떻겠는가. 그들 내부는 참담하다. 소박한 꿈은, 남한 또래들이 겪는 현실보다

    중앙일보

    2008.06.25 05:30

  • [me] 크로싱, “북쪽 아이들 고통 함께 울어주고 싶어요”

    탈북자의 고통을 다룬 ‘크로싱’(큰 사진)의 김태균 감독은 영화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사진=변선구 기자]영화 ‘크로싱’의 개봉(26일)을 앞두고 만난 김태균(48) 감

    중앙일보

    2008.06.17 09:17

  • [me] 크로싱, “북쪽 아이들 고통 함께 울어주고 싶어요”

    [me] 크로싱, “북쪽 아이들 고통 함께 울어주고 싶어요”

    탈북자의 고통을 다룬 ‘크로싱’(큰 사진)의 김태균 감독은 영화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사진=변선구 기자]영화 ‘크로싱’의 개봉(26일)을 앞두고 만난 김태균(48) 감

    중앙일보

    2008.06.17 01:04

  • "고통받는 북녘 동포에 선한 이웃 돼야"

    "고통받는 북녘 동포에 선한 이웃 돼야"

    기도회 팸플릿을 설명하고 있는 손인식 목사. 손인식(58) 목사는 미국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재미 동포다. 1973년 미국으로 이민갈 당시엔 앵커가 꿈이었다. 하지만 미국 생활을 하

    중앙일보

    2006.02.13 05:44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7. 북한판 엑소더스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7. 북한판 엑소더스

    ▶ 김만철씨 일가 11명이 1987년 2월 8일(1월 11일 탈북) 일본·대만을 거쳐 입국했다. 김씨가 귀국 기자회견에서 한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왔다”는 말은 한동안 유행어가

    중앙일보

    2005.08.24 10:37

  • 이대 총학 "북한 인권 개선하라"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대학가에서는 보기 드문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행사를 한다. 총학생회는 4.19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8일 '북한 인권을 향한 dream' 행사를 연다고 1

    중앙일보

    2005.04.18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