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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분석 시리즈·끝
시사이슈를 활용한 논술 문제는 해당 이슈가 제시문으로 활용되는 형태가 많다. 논제유형 자체는 인문계열의 인문·사회 통합형, 자연계열의 수리·과학 통합형처럼 기존 논제와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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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설계한 미래 도시 연구자 앤서니 타운센드 "10년 후 화두는"
앤서니 타운센드(39) 박사는 도시공학 분야의 퓨처리스트(futurist)다. 국내에서는 2008년 여수 엑스포 조직위의 심포지엄에서 화두가 됐던 ‘블루 이코노미(해양기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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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한 온실가스 나무 심어 상쇄…‘탄소 지우개’국민신탁운동 펼친다
“우리가 내뿜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나무가 바로 ‘탄소 지우개’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래도 배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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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붕 ‘그린’으로 덮지 말고 ‘그린카’ 만들었어야
경영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이른바 ‘녹색경영’이 대세다. 많은 기업이 탄소 규제에 대응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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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서 벗어난 한국의 성공비결 배우고 싶어” 평균 고도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이 2009년 10월 17일 기리푸시 해저에서 수중 각료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오른쪽 위 사진은 나시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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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건축설계 높은 기술·경험 축적
(주)범건축종합건축사무소, 초대형 건물의 친환경 자체 실시설계 기술 갖춰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www.baum.co.kr)는 사내에서 실시 설계를 할수 있는 기술과 디자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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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CO₂배출량 관리시스템 도입 … 녹색경영서도 리딩뱅크 제몫
국민은행 임직원과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경기도 용인에 ‘탄소 중립의 숲 1호’를 조성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기업 활동으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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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 비교과 경시대회 수상 노하우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중엔 외고생이 많다. 비결이 뭘까? 2009 KEDI 영재청소년학술대회에서 우수청소년학자상을 수상한 김종훈(18·대일외고 3)군과 서울시 글로벌리더양성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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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감축 못하면 벌금 … 기업·지자체 약속 늘어”
지난해 경복궁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식과 큰 울림 한강축제에는 많은 사람이 참가한 탓에 CO₂ 170t이 배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CO₂ 녹색성장’이 국정과제로 제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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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 기업, 녹색 산업에 지금 투자하라
지금 온 세계가 ‘환경’ 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유엔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모두 그린이코노미, 저이산화탄소 성장, 녹색 성장 등의 이름을 걸고 환경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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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대화] 일문일답-정치
--유창선(시사평론가): 자고나면 압수수색 얘기가 나온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에 이어 어제 환경운동연합 압수수색으로 강한 반발이 있었다. 촛불시위는 정부의 협상이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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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액션 플랜 에너지 대계 보여줘야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이명박 대통령의 8·15 광복절 축사는 산뜻한 충격을 줬다. 오랜만에 회색 도심을 벗어나 시야에 푸른 들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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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8·15 경축행사 이런 ‘쇼’는 계속돼야
“연금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을 듣고 싶군요.”지난 6월 방한한 존 애슈턴 영국 기후변화대사를 만났을 때였다. 그는 인터뷰를 하던 기자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지구온난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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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박은경(62)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여성환경연대·환경정의 등 환경단체의 공동대표를 지낸 이 분야의 전문가다. 이전에도 환경부 장관 물망에 여러 번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 새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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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도쿄 버스 정차 땐 ‘엔진 자동 OFF’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방으로 떠날 버스 40여 대가 10~20분씩 시동을 켠 채 서 있었다. 승차장 뒤편 대기 차량들 가운데는 30분 이상 공회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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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내가 배출한 CO₂ 내가 책임진다
보험회사 부장인 정기수(44)씨는 최근 외국 환경단체의 인터넷 사이트(footprint.wwf.org.uk)에 들어가 봤다.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미래가 위태롭다는 기사를 읽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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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주목
관련기사 환경, 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주목 교육, 영어 공교육 밀어붙일 가능성 여성 ‘性 대결’ 구도 지양… 탁아·보육 문제 주력 복지예산 효율 높이는 데 우선순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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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유적지에 친환경 관광사업"
국제사회 복귀를 위한 리비아의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한때 북한.이란 등과 함께 '불량국가' 명단에 올랐던 리비아는 2003년 대량살상무기(WMD) 포기를 선언한 뒤부터 개방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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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내식대로 키운다
미국 어머니들은 자기 육아법이 최고라고 우기는 자아도취형 ‘엄마들의 전쟁’(Mommy Wars: 전업주부와 자녀를 둔 직장여성 사이의 논쟁)이라면 이제 신물이 난다. 자녀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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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쓰시죠 당신 몫 온실가스 없애드릴테니"
“내가 내뿜은 온실가스가 지구를 덥게 하는 게 아닐까….”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자동차 운행뿐 아니라 TV를 보거나 요리를 해도 온실가스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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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어디로 가고 있나
한 세기 전, 외세의 경제적 침입에 맞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했다. 경제불황이 있을 때마다 이 운동을 상기시키며 민족주의적 감정을 부추키던 우리 나라 신문에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