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최첨단 스텔스 F-35A 2대, 호주에 인도
10일 호주 RAAF기지에서 열린 최첨단 스텔스기 F-35A 도입 환영식에서 참석자들이 전투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최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F-
-
핵무기 기득권도 막지 못한 핵확산 역사…북한 비핵화는 가능할까
━ Focus 인사이드 원자폭탄 실험 제2차 대전을 맺은 결정타가 되면서 핵폭탄은 모두가 원하는 필살기가 되었다. 이 초유의 무기를 자신들만 갖고 싶어 했던 미국은
-
[남기고 싶은 이야기] ‘공포의 균형’으로 핵전쟁 막으려던 닉슨, 롱 교수에 SOS
1973년 코넬대 과학기술사회(STS) 연구소에서 초빙교수로 있는 동안 프랭클린 롱 교수로부터 과학기술자의 뚜렷한 주관과 사회의식을 배웠다. 롱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
軍, ‘탐지거리 800km 이상’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2기 구입 결정
이스라엘 엘타사의 '그린파인 레이더' [사진 ELTA사 웹페이지]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전력인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의 추가 도입 기종으로 이스라엘
-
[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기밀 프로젝트 맡은 뉴욕공대 … 레이건의 ‘스타워즈’ 중심지로
뉴욕 공대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참으로 여러 가지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산학협력의 시너지’이다. 대학이 자리 잡은 뉴욕시는 인구도 많고 다양한 기업이 번창했다.
-
北 “시대 달라졌다” 南 요격미사일 도입 연일 비난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DDG 73)가 SM-3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들이 남측 군 당국의 SM-3 요격미사일 도입 방침과
-
"일본, 60년대 후반 핵미사일 배치 추진"(아사히)
일본 정부가 1960년대 후반 핵무기 배치를 추진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협의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17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이 배치하려했던 무기는 핵무기를 탑재한
-
베이징 북한대시관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등장한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베이징의 주중 북한 대사관 외부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내걸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 건 것이긴 하지만 체제 선전 사
-
[시론] ‘선의’의 대북 군사 조치들 속도 조절해야
장광일 동양대 국방과학기술대학장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미 연합훈련 중단에 이어 국가 차원의 전시 대응태세를 총괄적으로 점검하는 올해 을지연습도 중단한다고 한다. 국방부는 ‘북한
-
[이념에 발목 잡힌 북한 경제 어디로] ‘체제 유지+경제 발전’ 이룬 싱가포르 모델에 무게?
일당우위제도에 국가자본주의 체제…북한도 법과 제도, 경제 체계 신속한 정비 절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6월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내를
-
中, 미 본토 전역 사정권 ICBM 둥펑-41 시험 발사
무역 마찰과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인한 미ㆍ중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최근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41을 시
-
[미래 국방]로봇·드론 등 미래시장 선점 …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
LIG넥스원은 방산 분야의 4차 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방위산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전의 개념이 ‘장거리 정밀교전’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정밀유도 및 레이더 분야를 주력으로
-
푸틴 공격, 트럼프 반격, 시진핑 추격 … 다시 미사일 전쟁
━ 지구촌 군축 이상징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연례 의회 국정연설에서 신형 핵미사일 개발을 발표했다. 2시간여 국정연설 중 45분을 발표에 할애
-
푸틴 “미국 MD 무력화시킬 신형 미사일 실전 배치…신냉전은 아냐”
1일 미 NBC와 인터뷰 중인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NBC 캡처]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신형 무기는 매우 선진적”이라며 “미국 납세자들은 자
-
노동신문 “우리가 핵 포기? 바닷물 마르기를 기다려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주장한 화성-14형 발사 모습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신문이 “어떤 제재도 도발도 위협도 우리의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로 허물 수 없
-
[시론] 최대 압박이 평화다
강원식 가톨릭관동대 교수·리셋코리아 자문위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평창에서 대북 압박 행보를 보이며 북한 대표단과는 눈도 맞추지 않았다. 미국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대북 제재
-
[특파원 리포트] "빙상 실크로드를 선점하라"…북극까지 뻗는 중국의 일대일로
중국의 극지 탐사선 쉐롱을 타고 북극점 근처에 도착한 대원들이 탐사 작업을 하고 있다. 2017년 7월의 8차 탐험 모습이다. [북극해 신화=연합] 지난달 18일 핀란드 헬싱키
-
고도 2배 높은 신형 요격 미사일 도입 결정…다층 방어망 구축
사출되는 철매 지대공 미사일(左)ㆍ발사되는 미국 패트리엇 PAC-3 요격미사일(右). [사진 국방부ㆍ연합뉴스] 기존 미국제 패트리엇 PAC-3 미사일과 국산 철매-Ⅱ 개량형 요격
-
北 8일 열병식에 외신 초청 번복…대내행사로만 치른다
지난해 4월 16일 북한이 김일성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연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탄( ICBM) 추정 미사일. [연합뉴스] 북한이 8일 개최하
-
北 신문 “내년은 존엄·강대성 온세상에 알릴 대경사의 해”
지난 7월 대륙간 탄도미사일 성공 경축대회에 참석한 북한 청년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거둔 성과를 평가하며 내년을 북한의 존엄과 강대성을 온 세상에 떨치게
-
병장월급, 내년부터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87% 인상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부대 복귀를 준비하는 장병들이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은행업무를 보고 있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병사 월급 인상 계획과 관련, 내
-
내년 국방예산 증가율 7%…9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방분야 예산의 '최근 9년새 최대폭 증가'가 확정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거세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킬체인, 미사일방어, 대량응징
-
[김정은의 무기창고(2)] 미사일은 최고의 ‘블루칩’, 6년 만에 10배로 키웠다
화성-15형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 조선중앙통신] 역시 믿을 건 미사일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75일만에 다시 꺼낸 카드가 미사일이다.
-
"미국제 패트리엇이 예멘 미사일 격추? 증거 없다"
미 국방부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요격 시스템. [AP=연합뉴스]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달 4일(이하 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부르칸 H2 장거리 미사일을 수도 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