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탄 고시가 올려야"|박상공·안교통장관 기자회견서 밝혀

    【장성=박동순기자】박충훈상공부장관과 안경모교통부장관은 악화일로에 있는 연탄 기근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비현실적인 가격정책 때문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재검토하도록 박대통령에

    중앙일보

    1966.10.11 00:00

  • (10)전남 화순군

    전남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화순군은 총 면적7백88·34평방km에 인구는 14만8천8백여명0-. 도내에서 면적은 넷째, 인구는 10번째가는 고을이다. 무등산 줄기에서 뻗친 험산준령

    중앙일보

    1966.10.06 00:00

  • 매년50만명이 늘어난다는 서구난민의 가스트·아르바이터

    자기나라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에서 일하는 사람들 독일어로 「가스트·아르바이터」라고한다. 즉 손님으로와서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서구난민에 와있는 「가스트·아르바이터」수는 약5

    중앙일보

    1966.09.15 00:00

  • 탄에서 유류시대로|전환하는 연료정

    상공부는 올해의 무연탄부족을 유류로 대체토록 조치한것과 병행하여 이기회에 「에너지」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수급대책위를 구성, 3개월에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에너지」장기 수급계획

    5개년계획을 중심으로 추진운영하여온 이나라 경제는 속출하는 물자수급상의 차질로 말미암아 이에대한 회의를자아내게하고있다. 특히양곡「시멘트」석탄등 기본물자에 노출된 품귀현상과 가격파동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예년보다 빨리 온 겨우살이 걱정

    연탄|공급량 모자라지 않아 이밖에도 대단위 탄좌에 1억4천2백만원, 민영탄광에 4천8백만원 합계 1억9천만원의 융자 조치를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의 연탄수급 사정은 하루 1백30만

    중앙일보

    1966.09.08 00:00

  • 요행바라며 발굴계속

    【명주군구절리사고현장=박승신기자】 속보=사실상 절망상태에 있는 명주구절리탄광갱내에 갇힌 6명의구조작업은 사일부터 광부의 시체 발굴작업으로 바뀌어 졌다. 광부들의 생존을 기대할 수

    중앙일보

    1966.08.29 00:00

  • 절망 속에 나흘째

    【명주군 구절리 사고현장=박영신기자】명주 구절리 탄광 갱내에 갇힌 6명의 광부 구조업은 27일 상오10시 현재 거의 절망 상태이다. 우선 제2갱내로 통하는 통로틀 확보하기 위해 연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석탄…양산 기근|수송력 미처 못 따라

    【황지=임판호 기자】생산지에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연탄이 수송을 못해 안타까와 하고 있으나 도시에서는 연탄이 모자라 아우성-. 따라서 올 겨울에는 보기 드문 연탄파동이 일지 않을까

    중앙일보

    1966.08.26 00:00

  • 〈미결의 장〉(1) 화태교포

    일제의 등쌀에 못 이겨 정든 땅을 등지고 만주로, 중국으로 「시베리아」등으로 흘러간 유민이 수백 만 명, 일본의 침략전쟁수행의 제물이 되어 강제징용이나 징병으로 남양으로, 일본으

    중앙일보

    1966.08.15 00:00

  • 「2억5천만원 의혹」의 장본인「전중」의 행상|정계·재계에 파문 던진 일본중의원

    권력과 돈이 너무 가까우면 구린내가 나게 마련이다. 지난 5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을 악용하여 2억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기·공갈한 여당 정치인이 쇠고랑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마지막서독행|광부백 40명

    1일 저녁 7시 1백40명의 우리나라 광부들이 서독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나덕현씨가 든 태극기를 선두로 서독「루푸트한자」707「제트」기에 오른 이들은 서독「에스파엘」·「함본」

    중앙일보

    1966.08.02 00:00

  • 석탄개발 임조법|곧 개의에 회부

    정부는 수요가 증대 일로에 있는 석탄의 개발을 위해 탄좌개발회사를 갖지 않은 영세민영탄광을 국유화하거나 또는 석공이 사들이도록 하는 「석탄개발 임시 조치법 개정안」을 마련, 법제심

    중앙일보

    1966.07.30 00:00

  • 화차 천6백 확보|연탄 등 집중 배차

    경제기획원은 금년도 하반기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은 ▲대일 청구권 자금으로 10월말까지 5백36량의 화차를 도입하고 연말까지 1천1백량의 화차 건조 부재를 도입, 조립하여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백만 입방「미터」 수입

    정부는 내년의 목재수요를 모두 2백20만입방「미터」로 추정, 그중 벌채허용량을 49만5천입방「미터」(원목재적 기준)로 책정하는 한편 관작·무육간벌 및 자가보수 등 기타 일반용재로

    중앙일보

    1966.07.22 00:00

  • 아버지도 돌아왔다|「부모찾아 3천리」|눈물의 상봉

    【충무】17일 하오 8시쯤 「부모찾아 3천리」의 아버지 김동렬(42·전직 경위)씨가 충무에 나타나 경희(19) 진태(14) 선희(12)양 등 헤어졌던 아들 딸과 눈물의 상봉을 했다

    중앙일보

    1966.07.18 00:00

  • 북해도의 한국인|징용자 12만…후예들의 사회

    일본의 북단 「혹가이도」 (북해도) 「삿보로」 (찰황) 동북방 4킬로의 「데이네야마」 기슭에 세워진 「한국인순난자지위령비」 첫머리에 적혀 있는데 군사 징용으로 끌려갔던 한국인은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한국광부 파업

    [서독 「에센」 탄광에서 김충재 통신원] 한국인 광부 2천1백10명을 포함한 서독 및 외국광부 30만 여명은 첫째, 휴일인 토요일에 대한 백% 임금보상 둘째, 전반적인 임금인상 세

    중앙일보

    1966.06.24 00:00

  • 「국고손실」혐의 받았던 전 지질연구 소장|누명 벗은 승소|"감사원의 판정 부당"

    회계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고 판상할 책임이 없는데도 정부에 대해 4백 55만4천 42원을 판상하라고 명령한 감사원의 부당한 판정이 서울 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취소되었다.

    중앙일보

    1966.06.13 00:00

  • "연료정책 전환"|석탄자원 고갈 대비|「보일러」등 곧 유류로 대체

    13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가채량이 4억「톤」으로 한정되어 있는 석탄자원을 보호하고 소비를 규제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마련, 곧 시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차 5개년

    중앙일보

    1966.06.13 00:00

  • 구상 영림 계획 산림자치제 꿈꾸며

    전국토의 68·2%인 임야4백74만2천「해타르」. 나라의 산림정책은 숱한 자금을 뿌리고 번거로운 구호가 메아리쳤지만 그 핵심은 커녕 사태와 홍수의 위협만 날로 더해가고 있는 실정-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융자60 보조30%

    23일 야간 경제각의는 영세어민의 소형어선의 건조 및 개량에 대한 금융지원을 종래의 60%에서 70%로 올리고 자금 10% 부담을 없애도록 의결했다. 10「톤」미만 소형어선건조 1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석탄

    60연도의 석탄 생산량 5백40만「톤」은 66년에 1천1백70만「톤」으로 증가될 것이 예정되었다. 증가율을 10%로 추정한 이 수요상정은 비교적 정확하여 64연도에는 9백43만「톤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우리 사정 인식 부족한 불

    「유럽」문화의 중심지로 자부하는「프랑스」는 우리를 어떻게 알고 평가하고 있는가? 중학교 상급반(고등학교2·3학년에 해당)의 지리 교과서와 역사책을 펼쳐본다. 지리책을 아무리 뒤져도

    중앙일보

    1966.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