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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땐 성생활도 문제 된다…어떤 여성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건강한 가족]
폐경 시기별 증상과 대처 폐경은 인생 2막의 든든한 건강 자산을 형성할 기회다. 폐경 이후가 전체 삶의 30~40%를 차지할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 여성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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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민어 가을엔 자연버섯…계절·지역 담은 밥상 ‘얼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왼쪽 위부터 Z 방향으로 콩국, 월과채, 열무보리밥과 가리비, 숙성회, 이베리코 목살구이, 장어구이, 민어전과 섭산삼, 표고솥밥·섭국 반상, 셔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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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뻥,복숭아빵, 쌀요구르트…쌀 소비 늘려야 하는 이유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2) 2020년은 경자년은 쥐의 해이다. 새해 들어 며칠간 TV나 라디오를 들어 보니 올해는 상징 동물이 쥐라서 그런지 쥐처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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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온 北이종혁 시범 자율차 탄 뒤 "실험동물 됐네요"
15일 낮 12시30분쯤 북한 대표단의 오찬 장소인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굿모닝 하우스' 앞. 검은색 승용차 3대와 관광버스가 정문 앞에 섰다. 두 번째 승용차에서 내린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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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한 끼
━ 빙그레 '첫끼니 타락죽' ‘첫끼니 타락죽’ 2종 ‘옥수수감자’와 ‘보리밤’은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학생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가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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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노화 억제, 다이어트 도움…‘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 열려
우유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공개하는 ‘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 포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3층 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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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겨울 별미' 페스티벌…한라봉 타락죽·멍게 비빔밥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다음달 28일까지 '제6회 대명조리페스티벌 겨울메뉴 프로모션'을 연다. 이 기간동안 대명조리페스티벌에 선보인 요리 중 겨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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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에 가면 입이 즐겁다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다음달 28일까지 '제6회 대명조리페스티벌 겨울메뉴 프로모션'을 연다. 이 기간동안 대명조리페스티벌에 선보인 요리 중 겨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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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칸 한옥에 담았다, 안동 종가의 손맛
지난 17일 김화자씨가 안동의 전통음식인 ‘건진국수’를 만들기 위해 얇게 편 밀가루 반죽을 칼로 자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건진국수, 명태 보푸라기, 발효 중인 가양주(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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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비 온 뒤 땅 굳는다” 건배 제안, 리커창 “비빔밥 보니 우린 공생할 수 있어”
한·일·중 3국 정상회의의 만찬은 1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경복궁 옆)에서 열렸다. 정상들의 만찬 행사가 청와대 외부에서 열린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오후 7시부터 열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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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⑥ - 소현세자를 죽게 한 부왕 인조의 권력욕
[월간중앙]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갈 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 받게 하더니 영구귀국 후에도 끊임없는 의심·견제로 결국 34세에 세상 등지게 해 인조는 반정을 통해 광해군을 축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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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의 만찬, 어떤 맛일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에는 메뉴판 대신 ‘찬품단자(饌品單子)’가 있다. 찬품단자는 조선시대 때 사용된 단어로 ‘음식 이름을 적은 글’을 뜻한다. 메뉴판이나 찬품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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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관련기사 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기업인과 정치 지도자들이 중심인 다보스포럼에는 매년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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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에 등장한 북한 옥수수 타락죽과 백로술
옥수수 타락죽, 두부밥, 개성무찜, 불고기 샐러드, 닭강정. 남·북한 음식이 세계 경제 주역들을 매료시켰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열린 ‘2015 한국의 밤(Kore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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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속 요리 누구나 만들기 쉽게 정리
# 소녀 장금은 한밤중 기세 좋게 궁궐 안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실수로 임금의 밤참을 쏟게 된다. 그릇에 담긴 것은 ‘타락죽’. 우유를 뜻하는 타락은 궁중과 특권층만 먹던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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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콩탕, 청·장년 직화구이, 어린이 떡볶이 … 3대가 함께 즐긴다
‘한식 뷔페’라는 단어를 듣고 출장 뷔페나 구내 식당 같은 메뉴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최근 한식 뷔페는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분위기와 메뉴, 고급 디저트를 제공하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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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느낌 제대로 살리는 건 … 스타일 달라도 역시 청자빛
3 전통 뒤주 위에 차린 디저트 상. 청자빛과 옹기빛의 조화가 돋보인다. 촬영협조=르크루제 정통 한식, 퓨전 한식에 이어 이젠 모던 한식이 대세다. 상다리 휘어지도록 거하게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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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올가 건강 죽' 4종 출시
온 가족 식사대용식 건강 죽이 나왔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산 찹쌀과 잡곡, 국산 채소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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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식품·의약 따라잡기 ① 절식과 시식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조상은 예부터 ‘절식’과 ‘시식’을 했습니다. 24 절기와 명절에 맞춰 먹는 음식이 바로 절식(節食)입니다. 입춘(立春)에 궁중에선 수라상에 오신반(五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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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즉석죽 활용법
따뜻해진 날씨와 많아진 활동량으로 영양 관리가 필요한 때다. 오후면 찾아오는 춘곤증과 큰 일교차로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증을 느끼기 쉽다. 그렇다고 갑자기 음식 섭취량을 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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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해지는 아침 식사 ③ 타락죽
변비에 시달리거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우유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낸다. 하지만 우유도 아침에 차게 마시면 배탈나기 쉽다. 이를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부담 없이 소화도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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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가을바람
옛 선비들은 가을바람이 불면 관직을 내던지고 귀향을 꿈꿨다. 그래서 가을바람(秋風)이란 시어는 귀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해석한다. 고려 말 목은(牧隱) 이색(李穡)은 ‘동강조어(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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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여름 겨냥한 웰빙 신메뉴 3종 출시
■ 본죽 23일 자색고구마타락죽, 들깨미역죽, 수삼도가니죽 프리미엄 신메뉴 출시 ■ 자색고구마타락죽, 임금님께 올리던 타락죽에 자색고구마의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 5월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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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