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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졸아놓고…"발리예바 무시" 우크라에 분노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피겨 천재'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에 환호하지 않자 러시아가 발끈했다. 6일 피겨 단체전 경기에서 러시아 선수들(가운데) 옆에 앉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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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는 보너스…러시아가 만든 은반 위 로맨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2) 영화 '아이스'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린이 동화 ‘장님과 앉은뱅이’를 보면 걸을 수 없는 앉은뱅이의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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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곡 대신 부기우기, 올림픽 빙판에 팝음악이 시작됐다
피겨 스케이팅은 음악과 어우러져 ‘빙판의 예술’로 불린다. 피겨 무대가 주목을 받으면 무대에 사용된 음악도 이슈가 되는 이유다. 이전까지는 아이스댄스를 빼곤 사람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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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의 칸딘스키, 연아 같은 시대를 산다는 게 축복
SBS는 소치 겨울올림픽 김연아 경기의 장면과 해설을 유럽과 아시아 각국의 영상을 통해 보여줬다. 피겨 팬들이 그녀의 경기가 끝나면 인터넷에서 늘 하던 일이다. 남의 눈이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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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피겨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아사다 마오 대결…승자는?
[사진 뉴스1]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하이라이트인 여자 싱글 부문이 막을 올렸다. 여자 싱글의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24)와 아사다 마오(24·일본)의 마지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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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극찬 "마오가 아닌 김연아라면 할 수 있었을 것"
김연아 극찬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대모이자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66)가 김연아를 극찬했다. 최근 지도자 은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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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극찬, 아사다 마오 전 코치 "김연아는 완벽한 본보기"
김연아 극찬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대모이자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66)가 김연아를 극찬했다. 최근 지도자 은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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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아는 연아, 많이 튀는 마오
지난 1월 전국 종합피겨선수권대회 때 프리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에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김연아. [임현동 기자, 사진 왼쪽], 지난달 4대륙선수권대회 때 프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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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소치 겨울올림픽 … 서른에 복귀한 피겨 황제 플류셴코
2008년 일리야 쉬얀 패션쇼에서 공연하는 플루셴코. 200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뒤 은퇴한 그는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볼고그라드에서 체육학교를 다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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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훈련장 바꾸고, 아사다 코치 바꾸고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와 라이벌 아사다 마오(20·일본)가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새 훈련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버뱅크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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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곳 없는 연아에게 새로운 스승 찾는 건 필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2008년 5월, 일본 최고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중 한 명인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모로조프 코치와 결별한다는 뉴스가 일본 언론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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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곳 없는 연아에게 새로운 스승 찾는 건 필연
#1. 2008년 5월, 일본 최고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중 한 명인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모로조프 코치와 결별한다는 뉴스가 일본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모로조프 코치와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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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떠나는 오서 … 아사다 마오에게 가나
김연아(20·고려대)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아사다 마오(20·일본)를 가르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07년부터 김연아를 맡아 지도해온 오서 코치가 더 이상 김연아를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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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아사다 맡을까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사진 왼쪽)를 지도해온 브라이언 오서(오른쪽) 코치가 흔들리고 있다. 오서 코치는 최근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0·일본)에게 코치직을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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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바꾸는 아사다 “소치 가고 싶다”
“4년 뒤 소치를 목표로 하겠다.” 28일(한국시간) 열린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연기를 하는 아사다 마오. [밴쿠버=임현동기자]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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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코치 없이 日선수권 출전할 수도…우승에 적신호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마오(19)의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9일 닛칸스포츠는 아사다마오가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 없이 오는 25일 ‘일본 선수권’에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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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연아 굉장해”
“난 아직 김연아의 점수에 근접하지 못한다. 굉장하다.” 아사다 마오가 갈라쇼에서 부채를 이용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김연아(19·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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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캐나다는 김연아 편"
피겨 요정 김연아에 대해 미국 유력 일간지 LA타임스는“줄곧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해왔고 그녀의 코치도 캐나다인인 브라이언 오서이기 때문에 캐나다 팬들로부터 ‘특별한 응원(e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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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vs 아사다 ‘필살기’로 피겨 여왕 노린다
‘피겨 요정’ 김연아(19·군포 수리고)와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 앞서 올림픽 개최 장소인 퍼시픽 콜리시움 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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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밴쿠버로 … 4대륙 피겨대회 출전
‘피겨 요정’ 김연아(19·군포수리고)가 2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8일)가 열리는 밴쿠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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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2분49초 … 김연아 ‘죽음의 무도’에 세상도 숨 죽이다
한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정확한 기술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는 실수를 만회하고도 남았다.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2008~2009 SBS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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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선수 간 호흡이 성적이라는데…
선수는 ‘원석’이다. 이를 ‘보석’으로 만드는 건 코치다. 초등학교 시절 김연아를 가르쳤던 신혜숙 코치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선수와 코치 간의 호흡은 절대적이다. 두 사람의 호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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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트리플 악셀 러시아 특훈 … 김연아에 도전장
18세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군포 수리고)-아사다 마오(일본)가 세계 정상 자리를 놓고 마주서게 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12월 10~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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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 코치’ 만났지만, 아사다 아직은 …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4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 경기 도중 트리플 살코(공중 3회전)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파리 AFP=연합뉴스]베일 벗은 세계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