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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망 박인비-리디아 고, 뒤바뀐 메달 색깔
스포츠 데이터 분석전문업체인 인포스트라다는 3일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리디아 고 금메달, 박인비 은메달을 점쳤다. [사진 롯데 제공]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의 금메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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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친 박인비, 한달 간 골프채 놓는다
박인비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18일 “시즌 초부터 왼손 엄지 손가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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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손가락 인대 늘어나 한 달 동안 휴식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18일 “시즌 초부터 왼손 엄지 손가락부터 손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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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이민지 우승…개인 통산 2승 "놀라운 기세로 역전 우승"
이민지 우승[중앙일보]호주 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민지는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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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 2위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챙긴 이민지. [사진 롯데]호주동포 이민지(20·하나금융)가 5타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민지는 17일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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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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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 레스터시티 라커룸엔 어쩐 일로
지난해 12월 레스터시티의 라커룸을 찾은 태국의 승려가 선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왼쪽)가 신기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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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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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뚫은 독한 샷의 힘 ‘빨간 바지’ 김세영 빅3 부상
김세영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들은 강력했다. 올해 초 기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6명이나 됐다. LPGA투어 사무국에선 “이렇게 뛰어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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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공장 노동자 출신' 제이미 바디, EPL 11경기 연속 골 신기록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28)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 경기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바디는 29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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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모델로 뜬 앨리슨 리 “골프·공부 다 잘하고 싶어요”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재미동포 앨리슨 리는 키 1m75?의 대형 신인이다. 명문 UCLA에서 정치사회학을 공부하는 그는 학업과 골프, 두 토끼를 다 잡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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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ㆍ공부 다 잘하고 싶다는 앨리슨 리
“와~. 정말 모델이 따로 없네요.”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린 지난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 재미동포 앨리슨 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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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3년 만에 부활 샷, 타뮬러스 10년 만에 우승
청야니(26·대만)가 부활 샷을 날렸다. 크리스 타뮬러스(35·미국)는 만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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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새 캐디와 US여자오픈 정상 도전
김효주(20·롯데)가 새로운 캐디를 구했다.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마크 캐서린(43)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백을 주로 멨던 베테랑이다. 마크는 잠깐이지만 장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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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올해는 루키의 해
‘2015년은 루키의 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올해는 루키의 해’라고 요약하며 크게 다뤘다. LPGA는 '지난 해 말 LPGA 최종 Q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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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관계에 인종차별 물의' EPL 레스터시티 3명 해고
태국 여성들과 집단 성관계를 하고,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해 물의를 일으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선수 3명이 해고됐다. 레스터시티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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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5개월 만에 세계 1위 눈앞 … 흔들린 리디아 고, 첫 예선 탈락
‘조용한 암살자’ 박인비(27·KB금융)는 불운을 털어내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천재 소녀’ 리디아 고(18·캘러웨이)는 성장통 증세를 보이며 연속 컷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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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김치 마니아' 이완, 투르 드 코리아 제패
투르 드 코리아 개인 종합 우승자 케일럽 이완(가운데)이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위권 입상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년은 아버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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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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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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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3명, 집단 성관계 파문
태국 여성들과 집단 성관계를 하고 인종차별 발언을 한 레스터시티 선수들. [사진 선데이미러 캡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일부 선수들이 태국 여성들과 집단 성관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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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김세영?김효주?이민지…유러피언투어 안병훈, 세계 골프계 기대주로 우뚝
대한민국 골프 신예들의 스타 탄생이 계속되고 있다. 호주교포 이민지(19)의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BMW PGA 챔피언십’에서는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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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새 신데렐라 앨리슨 리의 고민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된 탓에 1박2일 동안 우승자를 가린 이 대회에선 호주 교포인 챔피언 이민지(19)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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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킹스밀 챔피언십] 이번엔 호주동포 … 19세 이민지 첫 우승키스
LPGA 참가 1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민지. [윌리엄스버그 AP=뉴시스]호주 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가 ‘1박2일’ 승부 끝에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