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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
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 ‘Diversity Shines Here(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다. 두 가지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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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5000명 온다, 부산이 들썩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다. 바로 22~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2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다. 18일 현재 이 대회에는 국내 4만1000명,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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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외국인 3000명 … 춘천 뭔일 있길래
신록이 더해가는 5월 남이섬은 외국인들로 붐빈다. 지난 주말 태국 단체 관광객이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남이섬] 이번 주말 춘천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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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즈 잡을 줄 알았겠나, 꿈을 잃지 말라
양용은은 남자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구마라 불리는 하이브리드를 4개나 들고 다닌다. 고구마 전도사다. 지난 4월 초 열린 마스터스에서 가수 이승철씨는 양용은이 하이브리드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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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최고 골퍼 최나연 “방 2개 빌릴 돈 없어 아버진 차에서 잤죠”
LPGA 투어 한국 선수 100승의 주역인 최나연(24·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잘 모른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북적거리는 스키장, 교회의 새벽송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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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핀크스, 2인 2박 300만원짜리 골프패키지 선보여
올인원 골프 패키지의 숙소인 핀크스리조트 포도자료: 국민은행 호텔(사진 위). 내부는 한옥의 분위기를 살렸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곳을 찾아 골프를 즐기는 패키지 여행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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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잘 난다” 캐디 입소문 마케팅 … 흰색 골프공 대세 바꿀지 주목
지난해 여름부터 국내 골프장에는 변형된 라스베이거스 게임인 이른바 ‘뽑기’가 급속히 확산됐다. 이전까지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뽑기 기구로 화투짝이나 티펙을 썼는데 불편했다.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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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글은 1억짜리”
박상현은 패션감각과 끼가 한국 골프최고다. 올해는 상금랭킹 1위에 올라 한국 골프의 1인자가 되기를 원한다. [권혁재 기자] 프로골퍼 박상현(28)의 이름을 들으면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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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 최고의 미녀 탤런트 뽑는다
전세계 주요 71개국 '슈퍼미인'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최대 문화 콘텐츠의 축제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가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 제주SBS, 더호텔제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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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 '제주'에서 열려 세계인의 관심집중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 헝가리 대표 Ivett Venczlik 아시아 태평양의 문화 콘텐츠 행사인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대표선발대회가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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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가 사랑하는 퍼터 만든 이 사람 ‘스코티 캐머런’
‘퍼터의 반 고흐’로 불리는 스코티 캐머런이 손수 제작한 퍼터를 들고 있다. 캐머런은 퍼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만든 수제 퍼터는 고가임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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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아리 탐방] 아산시청 영어 학습동아리 ‘Enc’
아산시청 영어 학습동아리 Enc회원들. 왼쪽부터 강희권, 신승례, 윤병도, 유양순, 김지은씨. [조영회 기자] 지난해 12월 2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10년도 학습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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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옮긴 듯 첨단기술과 그린 결합 … 전국 온라인 연결해 기록까지 관리
2002년 시뮬레이터 100개로 시작된 스크린 골프는 2010년 업소 수 3500개, 시뮬레이터 2만 개, 연 매출 1조2000억원을 내는 산업으로 성장했다. [골프존 제공]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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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따뜻한 남쪽, 그 곳으로 떠나는 겨울 라운드
찬바람이 불면 골퍼들의 마음도 심란해진다. 추운 날씨엔 골프를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골프를 즐기기 적당한 일본 가고시마와 캄보디아의 골프장을 소개한다. 일본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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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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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의 중국, 떠오르는 골프 강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자리 잡은 A골프숍. 요즘 이 골프용품 가게의 가장 큰 손님은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중국인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캘리포니아 출장길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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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IG넥스원 ADEX 2009 참가 외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Seoul ADEX 2009)'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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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지존’ 신지애가 수상하다
‘골프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사진)의 부진이 계속 됐다. 동반자를 압박하는 정교한 샷, 신들린 퍼팅은 찾기 어렵고 파 플레이를 하기에 급급한 인상이다. 급기야 스코어 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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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 아소·사르코지 … 스포츠 매니어 세계 정상들
버락 오바마(47)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농구광이다.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 학생 시절 선수로도 뛰었다. 하와이 푸나후 고교 시절 센터 및 포워드로 뛰면서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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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Rael골프패키지 – 제주골프 고품격 VIP서비스
예전에는 중국골프, 일본골프, 동남아(필리핀)골프를 많이 선호해서 해외골프로 많이 나갔지만 지금은 치솟는 환율과 유가, 무역수지적자에 따른 달러부족으로 올해는 해외골프여행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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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바둑 ③ 해외 보급 어디까지
독일 함부르크에 정착한 전 여류 국수 윤영선 4단이 독일 학생들에게 9줄 바둑판으로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서양 바둑은 70여 년 전인 1936년 일본의 대신 고야마 이치로와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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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게임업계 새 노다지 '캐주얼 게임'
2004년 11월. 게임업계에서조차 생소한 ‘드래곤 플라이’라는 작은 게임사가 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를 세상에 내놨다. 게이머가 특수부대원 역할을 맡아 요인 구출이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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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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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간 한국 기사 "바둑 한류 느껴요"
태국 방콕 타라파크에서 한국 기사들과 태국 유망주들이 대국을 끝내고 모였다. 한국 바둑의 고수들이 한 수 지도차 바둑에 관한 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태국을 찾았다. KB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