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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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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클라란스 글로벌 필립 셰어러 회장
한국에 온 클라란스 글로벌 필립 셰어러 회장 “가꾸기 즐기는 한국여성, 뷰티감각 세계수준” 지난달 중순 클라란스 글로벌의 필립 셰어러 회장(55세·사진)이 방한했다. 경기침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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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장품 선물 아내는 뭘 원할까
선물할 일 많은 5월. 여성에게 선물할 때 실패 확률이 작은 품목 중 하나가 화장품이다. 하지만 평소 화장품에 관심 없던 남성이라면 비슷한 기능과 복잡한 이름 때문에 화장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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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그녀에게 '빛'을 선물하다
고마운 그녀에게 '빛'을 선물하다 피부시계 되돌리는, '프리미엄 뷰티세트'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베스트셀러 제품+추가 구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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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뷰티 케어법 -봄바람 살랑이면 피부는 적색 경보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피부 건조증. 여기에 봄철 불청객인 황사까지 더해지면 심각한 피부 트러블로 발전하기 십상이다. 황사는 규소, 철, 칼륨 등의 산화물로 구성된 약 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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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올봄엔 핑크
입술엔 베이비 핑크를, 눈에는 복숭아빛이 도는 핑크를 발라 얼굴 전체가 달콤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화장법이 올봄 거리를 수놓을 전망이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제공]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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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2009 스프링메이크업, 네이처 템프테이션
“전속모델인 한예슬에게도 이렇게는 선물하지 않았어요” 수많은 연예인과 명사들에게 선물과 협찬을 해왔지만, 전 컬렉션을 선물한 적은 없었다는 클라란스. 제이숍앤비욘드 독자에게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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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숍앤비욘드 독자들이 직접 체험한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라인
Power Review_뷰티 테스터 조여주고 당겨주고 탱탱한 얼굴라인 만들기 ■ 엑스트라 퍼밍 타이트닝 리프트 보태니컬 세럼 오트슈가가 늘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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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선물 아이템
주머니 사정 생각하랴, 그녀 취향 따져보랴… ‘뭐 갖고 싶냐’ 대놓고 물었다간 센스 없는 남자되기 십상이니 선물 고르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럴 때 방법이 하나 있다.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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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2007 패션&뷰티 이슈 총결산
어느덧 12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한해의 화제를 정리하는 시점이다. 패션& 뷰티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각각 5가지 이슈로 묶어보았다. 1. 피부, 유기농과 친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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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 프리미엄존엔 특별함이 넘친다
오는 9월16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2007 위·아·자 나눔 장터가 열린다. 위·아·자는 위 스타트(we start)·아름다운 가게·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이끌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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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더 하얗게...Whitening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얀 피부는 여심에겐 영원한 노스탤지어다. 자연스레 화이트닝 시장은 해마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간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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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달인,그녀들의 선택은...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뷰티 전문가들. 정작 자신은 어떻게 가꿀까.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 출시되는 화장품 중 그들이 선택한 것은. '미(美)의 달인'들이 애용하는 아이템과 그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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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오랜시간 감춰주는 제품"
피부에도 결이 있다. 나뭇결을 살려야 가구 모양새가 나듯 피부 역시 결을 살리는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이번 주엔 클라란스 인스턴트 스무스 퍼펙팅 터치가 나섰다. 뷰티 테스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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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뷰티 브랜드의 뷰티풀 마인드
2006년 라이프 스타일의 화두는 로하스(LOHAS)였다.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웰빙을 넘어 후대에 물려줄 환경까지 고려하는 아름다운 마인드다. 화장품 회사들도 로하스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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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스터⑤-클라란스 하이드라 케어 라인
수분공급이 절실한 계절. 클라란스 하이드라 케어 세럼과 크림이 뷰티 테스터의 도마 위에 올랐다. 꼼꼼히 사용해 본 중앙일보 프리미엄 뷰티 테스터들의 솔직한 평을 참고하자.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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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수상하다!
화장품 용기 스타일이 수상하다. 웬만한 추리력으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감 잡기 어렵다. 언뜻 보기엔 영락없는 액세서리. 톡톡 튀는 디자인이 예술이다. 흐음 ̄, 포장이 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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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군살은 NO!
모델들의 비밀병기③-이소라 "어제 과음했어요. 인터뷰를 취소할까 고민했을 정도로 말이 아니에요." 과공(過恭)은 비례(非禮)라 했다. '말이 아닌' 얼굴이 저 정도라니…얄밉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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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하룻밤
천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홍콩의 낮과 밤은 풍요롭고 감미로우며 화려하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오감이 만족스럽다. 광동식·상해식·북경식·사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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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얼굴 라인
늘 통통한 볼살과 매끄럽지 않은 얼굴 라인이 문제였던 신모(33세·여)씨는 얼굴을 갸름하게 해준다는 온갖 방법에 도전해 봤다. 맨 처음 문을 두드린 곳은 성형외과.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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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JJ가 쏜다
중앙일보가 개설한 지역민들의 '문화 사랑방' JJ클럽이 다양한 여름특강을 준비했다. 뷰티.건강.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생한 정보를 전해주며 참가자 체험코너도 마련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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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휴가 SPA
올 여름 휴가는 명품 에스테틱 숍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개개인의 체질에 따른 맞춤 서비스와 개인 스파 시설을 갖춘 화장품 브랜드들의 전신 마사지.미용 전문 에스테틱 숍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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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 만드는 슬리밍화장품 인기
'화장품으로 뱃살을 뺀다.' '처진 힙도 들어 올리고 바스트 라인도 만든다.' 이른바 바디라인을 가꿔주는 고기능성 슬리밍 화장품이 요즘 인기다. 한 때 몸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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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점심시간 짬내 '스파' 마사지
증권회사에 다니는 이보은(35.여.서울 역삼동)씨는 요즘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달에 두세번쯤 '스파(spa)'에 들러 하이드로 테라피(물의 힘을 이용해 받는 마사지)를 받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