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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탑건2' 통했다…올해 외화 첫 600만명 돌파
영화 '탑건 2'가 개봉 30일째인 21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2')이 개봉 30일째인 21일, 올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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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내겐 오락영화 아니다…'음산한 묵시록'으로 느낀 이유 [이란 전문 변호사 신동찬이 고발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를 배경으로 이란 로하니 대통령 얼굴을 합성. 그래픽=김경진 기자 (※아래 글에는 영화 '탑건:매버릭'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개봉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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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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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스페인 국보배우 반데라스+크루즈 케미는?
스페인 출신 할리우드 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왼쪽)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지난 14일 트리베카 페스티벌에서 '크레이지 컴페티션' 시사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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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에 하늘 난 톰 크루즈 “탑건 속편 엄청난 부담감”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 배우 톰 크루즈가 19일 레드카펫 행사에서 선물 받은 곤룡포 문양의 항공점퍼를 입고 있다 . [연합뉴스] “영화 보면서 울어도 됩니다. 전부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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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에 하늘 나는 톰 크루즈 "영화 보며 울어도 돼" 웃픈 농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보면서 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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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먹 총소리나"…'범죄도시2' 기생충 앞지른 흥행비결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3년 전 천만 관객을 동원한 ‘기생충’ 이후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이다. 지난달 18일 개봉해 25일 만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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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㉟ ‘아이언맨’ 로다주와 천생연분 자동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저스: 엔드게임’ 시사회에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를 타고 나타났다. [사진 어벤저스 트위터] 스파이더맨·캡틴아메리카·블랙팬서 등 마블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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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에 계급 풍자 코미디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
제75회인 올해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선언하는 듯한 무대였다. 호화 유람선 무대의 신랄한 계급 풍자 코미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최고상인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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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칸 2관왕…박찬욱 "범아시아 영화 더 많이 나오길"
한국영화가 100년 역사상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 본상 2관왕을 차지했다.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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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박찬욱표 멜로에 기립박수 “비단결 같은 낭만주의”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 ‘헤어질 결심’이 베일을 벗은 23일(현지 시간) 박찬욱 감독(가운데)과 주연 배우 탕웨이(왼쪽), 박해일이 뤼미에르 대극장 레드카펫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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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섹스 없다…"지루하죠" 박찬욱표 멜로에 칸 기립박수
23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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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탄 영화 속 장소,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해야
━ POLITE SOCIETY ‘록키’의 배경 된 필라델피아미술관 계단. [사진 박진배] 1983년 영화 ‘로칼 히어로(Local Hero)’는 스코틀랜드의 작은 해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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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이어 첩보영화 ‘야차’…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별명 얻었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국정원과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비밀공작을 그렸다. [사진 넷플릭스] “‘007 네버다이’는 너무 멋있죠. 정장 입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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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무원 된 '오겜' 박해수 "'야차'는 원칙주의 검사 처절함 담았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첩보 액션 영화 '야차'가 8일 출시돼 15일 화상 인터뷰를 했다. [사진 넷플릭스] “‘007 네버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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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아이유 칸영화제 간다…이정재 감독 데뷔작도 초청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찍은 '브로커'가 다음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사진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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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생방 중 뺨 때리고 "FUXX"...윌 스미스 폭행사건 전말
배우 윌 스미스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 크리스 록이 아내 이름을 언급하자 무대에 올라가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2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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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7·8편 코로나 여파로 또 개봉 연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에서 톰 크루즈. EPA=연합뉴스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개봉 일정이 또 연기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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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피온·스필버그 최다 3관왕…인종·성별 다양성에 사활 건 美골든글로브
화려한 수상 무대도, 레드카펫, 생중계도 없었지만, 쇄신을 향한 노력은 빛났다. 9일(현지 시간) 미국 베벌리 힐스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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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외면한 골든글로브 78년 고집, '깐부' 오영수가 꺾었다
1944년부터 실시된 골든글로브는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이하 HFPA) 회원(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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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깜짝 출산’ 다이앤 크루거 “30살에 낳았다면 후회했을 것”
“아침 9시까지 늘어지게 잤어요. 혼자서 저녁을 먹고 칵테일을 마셨죠. 일을 하러 왔는데도 휴가를 온 것 같아요!” 2018년 11월 깜짝 출산 이후 지난달 처음으로 호텔에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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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서비스 안 해” 중국과 헤어지려는 디즈니
올해 디즈니는 중국에서 《크루엘라》, 《정글 크루즈》개봉과 《아바타》 재개봉을 통해 누적 관객 수 10억 명을 겨우 넘겼다. 2019년에는 무려 81억 명의 관객이 동원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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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금수저 출신인데…그래도 불행했다는 '본드걸'의 과거
;007 시리즈' 최신작의 본드걸 의 레아 세이두.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세계적 스타덤을 손에 쥔 지금 가장 핫한 프랑스 여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레아 세이두 아닐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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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감독 오드리 디완 ‘레벤망’ 베니스 황금사자상
베니스영화제 폐막식에서 오드리 디완 감독이 황금사자상을 높이 들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감독 오드리 디완의 ‘레벤망(L’Événement)’이 11일(현지 시간) 제7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