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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가족 빼고 다 바꿨다…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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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 AT&T 바이런 넬슨 2연패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그리고 K.H Lee. 이제 그의 이름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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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년 연속 우승
이경훈.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이경훈(31)이 2년 연속 우승했다. 16일(한국시간) 이경훈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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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돌연 한파, 힘들었던 전세대출, 요동친 증시 (11~16일)
10월 둘째 주(11~16일) 키워드는 #대장동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손흥민 #기준금리 #코스피 #전세대출 #임성재ㆍ고진영 #심석희 #집값 #이재명 #이낙연 #한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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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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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최고의 날... 임성재-고진영, 사상 첫 같은 날 미국 무대 동반 우승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확정하고서 환호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 남녀 골프가 미국 무대에서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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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홀, 기적의 '비'는 멈췄다
노보기 행진이 100번째 홀에서 끊겼지만 박인비(27·KB금융·사진)는 홀가분한 표정이었다. 12일(한국시간)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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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만 빼고 …골퍼가 非골퍼 누르고 당선됐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8월 휴가 중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한 사진기자가 찍고 있다. [중앙포토] 1955년 미국 백악관에 다람쥐 사건이 터졌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용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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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챔프다 … 케빈 나, JT 슈라이너스서 PGA 첫 승
케빈 나가 4라운드 18번 홀을 파로 마감해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PGA 데뷔 후 7년간 211번째 대회 만에 차지한 첫 우승이다.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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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성민제, 조연에서 주연으로 화려한 더블베이스
‘더블베이스 맞아?’ 성민제(20)가 처음 무대에 나왔던 4~5년 전 객석이 놀랐다. 높이 180㎝에 이르는 둔한 악기가 그의 손끝에서 날아다녔다. 보통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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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外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밥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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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세고 변화에도 부드럽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별명은 ‘탱크’다. 한때 국내 모 전자제품 회사에서 ‘탱크주의’를 강조한 적이 있다. 탱크는 어떤 장해물도 모두 뛰어넘으며 끝없이 전진하는 강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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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신들린 샷'으로 5타차 7위서 대역전 우승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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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신들릿 샷'으로 '별들의 전쟁'서 대역전승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경주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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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1타 차
최경주가 10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탬파베이 AP=연합뉴스] 탬파베이에는 뭔가 있다. 이곳의 명문 골프장인 이니스브룩 골프장에는 최경주(나이키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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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지성 빠진 맨U, 아스널에 져 外
*** 박지성 빠진 맨U, 아스널에 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26)이 결장한 가운데 22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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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外
***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박성환(한국체대.세계 29위)이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수퍼시리즈 남자단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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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월드컵골프 오늘 남아공서 개막 外
*** 여자월드컵골프 오늘 남아공서 개막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에서 19일(한국시간) 시작하는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에서 김영(27)과 신지애(19.하이마트)가 출전하는 한국은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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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미켈슨과 함께 '개막 전 인터뷰'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새내기로 톡톡히 대접받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개막하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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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강풍 심술이 미워'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를 치른 최경주가 2번 홀 티샷을 한 뒤 공을 보고 있다. [애틀랜타 로이터=연합뉴스] PGA 투어 '올스타전'인 투어챔피언십에 나선 '탱크' 최경주(36.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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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꾼 최경주 선수 PGA 네 번째 우승
"KJ, 왜 참치 캔에 샤프트를 끼우고 나왔지?" 어니 엘스(남아공)가 최경주(나이키골프)의 새 드라이버를 보고 한 농담이다. 최경주는 지난주부터 반달형 헤드의 전통적인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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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웬 참치 캔 소리" "뭐, 내 드라이버가 어때서?" 최경주 흥분
'아니, 참치 캔에 샤프트(축)를 달아놓은 것 같은 소리를 내는 드라이버로 우승을 해?' 백전노장 어니 엘스가 '호크아이' 최경주의 새 드라이버를 비꼬며 내뱉은 말이다. 최경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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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씨름 박영배, 2개월 만에 백두장사 탈환 外
*** 씨름 박영배, 2개월 만에 백두장사 탈환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는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기장 추석장사대회 마지막날 백두급 결승에서 백성욱(여수시청)을 1-0(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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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