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스토리] 판매 수수료 0, 빠른정산 … 중소상공인 위해 아낌없이 지원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배송 완료 다음 날로 정산 기간을 앞당긴 ‘빠른정산’ 서비스(위)를 지난해 11월 시작했다
-
이마트+신세계, 네이버와 혈맹 됐다…2500억 지분 맞교환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의 유통 동맹이 더욱 강화된다. 이마트에 이어 ㈜신세계(신세계백화점)의 주식도 네이버와의 주식 맞교환에 투입한다. 네이버와 이마트 간에 시작된 동맹을 신세계가
-
[단독]이해진·정용진 '온·오프 유통 동맹'에 정유경도 가세
네이버와 이마트간의 온·오프 유통 동맹이 더욱 강화된다. 네이버와 이마트의 지분 맞교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신세계(신세계백화점)의 주식도 맞교환에 투입한다. 네이버와 이마트간
-
쿠팡, 창업 10년여 만에 시총 72조…현대차 제치고 3위 등극
쿠팡의 주식 공모 가격이 주당 35달러(한화 3만9791원)로 결정됐다. 공모 가격대로라면 쿠팡의 기업 가치는 72조원 대에 달하게 된다. 쿠팡이 창업한 지 10년여 만에 국내
-
[서소문 포럼] 쿠팡의 혁신에 쏠리는 시선
최지영 경제산업 부디렉터 제주도에서 ‘1년 살아보기’를 하고 있는 친구가 최근 봄 준비를 마쳤다. 수영복 구입이다. 래시가드를 포함한 수영복을 10여만원에 ‘풀 세트’로 샀다.
-
쿠팡, 공모희망가 32~34달러로 상향…기업가치 66조원 받을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앞둔 쿠팡이 주당 공모 희망가를 32~34달러로 제시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오는 11일 미
-
[팩플 레터] 마윈의 나비효과? 카카오페이와 '차이나 리스크'
그래픽=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오늘은 중국과 카카오, 그리고 돈💰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후 한창 모바일 O2O 서비스를
-
[팩플 레터] 쿠팡 이펙트, 쿠팡 리스크
그래픽= 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마침내 쿠팡이 가겠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로요. 🚀 지난 12일 설날 밤 ‘쿠팡의 IPO(기업공개)’
-
[폴인인사이트] KB금융, 신한금융지주 합쳐도 카카오 못 이기는 이유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2조~3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증시 호황 덕분이다. 하지만 이들 금융지주사가 주식 시장에서 받은 성적표는 화려한 실적에 비하면 다소 초
-
[팩플]쇼핑 거인 쿠팡 vs 검색 마왕 네이버…520조 판돈 걸렸다
쇼핑왕 쿠팡의 상장에, 검색왕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쿠팡과 네이버는 520조원 규모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완쪽)
-
월스트리트저널 “쿠팡 미 증시 상장, 알리바바 이후 최대규모”
쿠팡 잠실 본사 모습. 연합뉴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신청 소식에 외신들은 기업공개(IPO) 규모가 중국의 알리바바 이후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카카오ㆍ쿠팡 대출 나올까…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금융' 밀어준다
네이버 대출에 이어 카카오와 쿠팡 등 각종 플랫폼 업체들의 대출 서비스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대출 서비스 등을 하는 플랫폼
-
박현주의 2번째 팁 "주식은 쉬운 것…트렌드 보고 투자하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5일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수보다는 트렌드를 보고 투자하라. 오늘
-
사업경계 무너졌다 ‘플랫폼 빅뱅’
자료: 각 사 이동통신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텔레콤은 올해 자회사 11번가를 통해 해외 직구(직접 구매)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손
-
직구 시작하는 SKT, 영상 품은 쿠팡…‘탈업종 무한경쟁’ 시대 열렸다
이동통신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텔레콤은 올해 자회사 11번가를 통해 해외 직구(직접 구매)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손잡았다. 거꾸로
-
[팩플]아마존 '아마존 같은' 쿠팡·네이버 두고 11번가 투자 왜
아마존에게 11번가는 본선일까, 연습일까. ‘아마존 닮은’ 쿠팡·네이버가 쇼핑 왕좌를 놓고 각축하는 중에, 11번가의 손을 잡은 아마존의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11번가(左)
-
[이코노미스트] ‘혁신 플랫폼’ 경쟁 사라지자 ‘통행세 부담’만 커졌다
규제 무풍지대 우려 vs 무분별한 정부 개입 지나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페이’로 불리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온라인 쇼핑 등 최근 급성장하는 사업을 설명할 때 ‘비
-
‘짜장면 1그릇 주문’은 신용정보일까?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논쟁
내가 주문한 배달음식이 짜장면인지, 짬뽕인지가 신용정보에 해당할까.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보 제공범위를 둘러싼 관련 업계의 논쟁이 불붙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
[폴인인사이트] 스타트업 이직을 고민하시나요, 일곱 가지를 따져보세요
코로나와 장마로 우울한 하루가 이어지는 요즘, 기업의 실적 발표 시즌이기도 합니다. 날씨처럼 우울한 실적을 발표하는 곳들도 있고, 반대로 놀랄 만큼 성장한 실적을 내는 곳들도 있
-
[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 패권 전쟁도, 한국 경제 운명도 빅 테크에 달렸다
━ 갈수록 커지는 빅 테크의 위력과 그림자 그래픽=최종윤 최근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올해 초 파이낸셜타임스
-
[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 패권 전쟁도, 한국 경제 운명도 빅 테크에 달렸다
━ 갈수록 커지는 빅 테크의 위력과 그림자 그래픽=최종윤 최근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올해 초 파이낸셜타임스
-
OO페이 충전 포인트 적립 혜택 "카드 차별 위법" 수긍되나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두고 금융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현금결제만 혜택을 줘서 카드결제와 차별한다”는 주장과 “소비자 혜택일 뿐
-
'시총 35조' 네이버의 부활…그뒤엔 '한국 뺄셈 해외 덧셈'전략
35조1000억원 〉 28조6000억원 지난 7일 코스피 상장사인 네이버 시가총액이 35조원을 돌파했다.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시총을 모두 합한 값(28
-
코로나 언택트 효과…네이버 영업익 전분기보다 28% 늘었다
네이버에 코로나19는 기회였다. 전 국민의 ‘인터넷 습관’을 지배한 데 이어 ‘쇼핑 습관’까지 넘보게 됐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 1분기 네이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