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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1조4681억, 디올 6139억…한국서 역대 최고 매출
루이비통·에르메스·디올 등이 지난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 루이비통은 1조5000억원, 디올은 6000억원, 에르메스는 5000억원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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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올려도 '오픈런'....루이비통 1.5조, 에르메스 5000억 韓대박
루이비통·에르메스·디올 등이 지난해 한국에서 역대 최대급 매출을 올렸다. 루이비통은 1조 5000억원에 근접했고 디올은 6000억원, 에르메스는 5000억원대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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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방식의 염색 아니다"…아모레가 내민 비장의 샴푸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흰머리나 새치를 어둡게 바꿔주는 염색샴푸 시장에 공식 도전장을 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위해성분 논란을 겪다 최근 판매를 재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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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30일 이대서 패션쇼 연다...한국서 매출 6000억 돌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오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2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를 선보인다. 디올이 글로벌 패션쇼를 한국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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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올·비이커가 찍었다, 평당 2억대 뚫은 '강북의 청담동'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패션 편집숍 비이커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를 오는 11월 서울 성수동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청담동·한남동에 이어 세 번째 단독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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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집 연거푸 상 받고 공백…완벽주의 떨쳐내는 데 9년 걸렸죠
2인조 밴드 ‘글렌체크’의 김준원(왼쪽)과 강혁준은 9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사진 EMA] 지난달 23일 서울 합정동 EMA 사무실에서 만난 밴드 글렌체크의 김준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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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집 모두 상 받았던 '주목받는 신예', 9년만의 3집
2인조 밴드 '글렌체크'의 김준원(왼쪽)과 강혁준. [사진 EMA] "다시는 공백을 안 갖고 싶다“ 지난달 23일 서울 합정동 EMA 사무실에서 만난 글렌체크의 김준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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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헌신했던 엄마, 거기서도 바쁘시죠
아마도 사랑은 블랙 아마도 사랑은 블랙 이광희 지음 파람북 사랑을 색으로 비유하면 무슨 색일까. 흔히 로맨틱한 핑크색, 열정적인 붉은색. 아니면 순수함을 나타내는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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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마음을 잃는 건 온 우주를 잃는 것" [BOOK]
사랑은 아마도 블랙 이광희 지음 파람북 사랑을 색으로 비유하면 무슨 색일까. 흔히 로맨틱한 핑크색, 아니면 열정적인 붉은색. 아니면 순수함을 나타내는 흰색. 그런데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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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반려견 가방·침대…옷 맞춰 입는 ‘개플룩’까지
━ [서정민의 ‘찐’ 트렌드] ‘펫셔리’가 뜬다 사람의 옷을 축소해놓은 듯 섬세하게 디자인된 모스키노 ‘펫 컬렉션’. [사진 각 브랜드] 미국의 현대사진작가 윌리엄 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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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파르테논 신전 배경으로 촬영된 ‘2022 디올 크루즈 컬렉션’
디올 그리스의 영원한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는 2022 디올 크루즈 컬렉션이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사진작가 리아 모트(Ria Mort)의 렌즈에 담겼다. 이 사진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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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글로벌 패션왕은 ‘오징어 게임’… ‘블핑’ ‘엑소’ 멤버는?
영국의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의 ‘2021 패션 리포트’가 공개됐다. 한 해 동안 사이트에 방문한 쇼핑객 1억 5000만명이 플랫폼에서 검색한 내용과 조회 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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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사랑한 클림트, 황금빛 추상 패션 선도하다
━ [영감의 원천] ‘키스’와 ‘에밀리 플뢰게의 초상’ ①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1907~8), 빈 벨베데레 미술관. [사진 문소영] 황금빛 바탕에 대담한 기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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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트리트웨어부터 우아한 이브닝웨어까지혁신적 신소재로 완성한 '여름 22 컬렉션'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 여름 22 컬렉션은 스트리트웨어부터 데이웨어, 테일러링, 우아한 이브닝웨어에 이어 초기 쿠틔르 피스까지 발렌시아가의 팔레트 완전체를 선보인다. [사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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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로마 멸망시킨 ‘빵과 서커스’…포퓰리즘에 포위된 대선판
━ 대중조작과 전체주의 토마 쿠튀르(1815~1879)가 캔버스에 그린 ‘타락한 로마인들(1847)’. ‘빵과 서커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해 가는 로마를 화폭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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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련된 컴포트 스타일, 참신한 뉴 오피스 룩…올 FW 시즌 여성복 트렌드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 편안함에 중점 둔 가을겨울 시즌 패션 제안 2021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르베이지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컬렉션을, 구호는 주목도 높은 상의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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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 얼리다 영구기형"…5년만에 모습 드러낸 수퍼모델
세계적인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56)가 지난 5년 간 성형 시술 부작용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하고 관련 회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2003년 7월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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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새로운 광고 공개..손예진의 관능적 매력 담았다
발렌티노 가을·겨울 '액트' 시즌 광고 캠페인. 사진 발렌티노 코리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가 배우 손예진을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 가을·겨울 ‘액트(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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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후계자 “온라인쇼? 패션쇼 무대가 정말 그립다"
지금 패션계에서 킴 존스만큼 성공적인 경력을 써 내려 가는 디자이너가 또 있을까.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루이비통 남성복의 아티스트 디렉터로 활약했던 그는 2017년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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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사교적인 예술성에 섬세한 공예와 세련된 기술로 완성된 '쿠틔르 21'
발렌시아가가 지난달 7일 쿠틔르를 선보였다. 창립자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패션업계를 떠난 1967년 이후 처음이다. 발렌시아가 ‘쿠틔르 21’은 공식적으로 하우스의 50번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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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었던 배꼽티·깔맞춤…'세기말 패션' Y2K가 돌아왔다
골반이 드러날 정도로 내려 입은 청바지, 배꼽 보이는 짧은 상의, 과하게 반짝이는 액세서리…. 20여년의 세월을 돌고 돌아, Y2K 패션이 돌아왔다. 컴퓨터가 1900년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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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안 그런데···에르메스 사장들 왜 에르메스백 없을까
세상엔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패션 분야의 2대 명품을 꼽으라면 에르메스와 샤넬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있지만 1987년 루이비통과 모에 헤네시가 합병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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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약간 돌았어" 쓰레기차 악녀로 변신한 엠마 스톤
29일 팟캐스트 '배우 언니'(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73) 에서는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에서 새 유형의 악녀가 되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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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패션 디자이너 이진윤 홍보대사 위촉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이진윤 씨쏘씬(SEE SEW SEEN) 대표를 18일 대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00년 제1회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