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프리카 남미 투어 마친 유승준 美현지 인터뷰

    아프리카 남미 투어 마친 유승준 美현지 인터뷰

    ▶ 유승준 오는 6월 18일 국내 개봉할 영화 ‘슈렉2’의 미국 취재를 위해 들렸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주말 유승준을 만난 건 일종의 행운이었다. 영화 시사회를 마치고 만난

    중앙일보

    2004.05.13 16:21

  • [삶과 추억] 별세한 구상 시인

    [삶과 추억] 별세한 구상 시인

    "신수(身手)야 토종(土種)으론 멀쩡하다. 이목구비가 비교적 정돈되고 키도 알맞게 큰 편이어서, 소싯적엔 에헴! 미동(美童).미남(美男)이란 소리도 더러 들었다."(자전적 산문

    중앙일보

    2004.05.11 18:51

  • [동영상] 특별한 이발사가 된 송강호 '효자동 이발사'

    [동영상] 특별한 이발사가 된 송강호 '효자동 이발사'

    좀처럼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송강호의 연기, 60~70년대 근대사와 시대상의 맛깔스러운 재현, 대통령의 이발사가 된 소시민의 '모험담',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거역할 수 없

    중앙일보

    2004.05.04 17:24

  • 아버지 후광 업고 代이어 대권 잡아

    아버지 후광 업고 代이어 대권 잡아

    파나마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민주혁명당(PRD)의 마르틴 토리호스(41)당수가 2일 당선됐다. 토리호스는 1968년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81년까지 권위적 통치자로 군림

    중앙일보

    2004.05.03 18:51

  • [Asia 아시아] 4. 동남아 '빅 브러더' 중국

    태국 방콕 시내에 있는 한 사설 중국어학원. 이 건물은 온통 중국어 세상이다. 1층엔 학원 접견실과 행정실, 2층엔 중국 서적센터, 3층엔 중국어를 가르치는 10여개의 교실이 있다

    중앙일보

    2004.05.03 18:14

  • [구름의 역사] 48. 빛의 소리

    [구름의 역사] 48. 빛의 소리

    ▶ 필자가 5.16쿠데타 이후 열린 각계 인사 상면회에서 처음 만난 박정희 장군. KBS 일본어 방송에서 '현해탄은 알고 있다'를 내보내자고 했다. 나는 극본을 쓰고 아나운서들과

    중앙일보

    2004.04.21 17:51

  • [노트북을 열며] 광해군과 노무현

    그는 조선의 왕이었다. 그러나 비운의 왕이었다. 시작부터 어려웠다. 그는 적자(嫡子)가 아니었다. 장자(長子)도 아니었다. 아버지 왕은 적자가 없었다. 할 수 없이 후궁의 차남인

    중앙일보

    2004.04.20 18:40

  • "옳든 옳지 않든 세상은 바뀌었다"

    "옳든 옳지 않든 세상은 바뀌었다"

    자민련 김종필(JP.77) 총재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19일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金총재는 마포당사에서 총선 당선자들과 만나 "(총선 결과는) 국민이 선택한 것이므로 조건 없

    중앙일보

    2004.04.19 18:29

  • [중앙 포럼] NL, PD 그리고 국회의원

    17대 총선 과정은 정치권과 국민의 이념적 분화를 가시화한 보수와 진보 간의 대결이었다. 서울 광화문 풍경이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의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진보세력

    중앙일보

    2004.04.19 18:23

  • [중앙 포럼] 박정희와 김종필·박근혜

    박정희 대통령. 그는 지금 지하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장녀 근혜의 화려한 부상(浮上)을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을까. 아니면 5.16의 동반자요, 공화당의 사실상 계승

    중앙일보

    2004.04.16 17:52

  •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중앙일보

    2004.04.16 16:13

  • [新 여대야소] 지역에 따라 노랗고 파랗고

    [新 여대야소] 지역에 따라 노랗고 파랗고

    *** [열린우리당의 진로] 黨 선명성 놓고 주도권 경쟁할 듯 17대 총선 민심은 여당을 선택했다. 그것도 완승이다. '의원수 46명의 여당에 기대 국정을 수행해야 했던 노무현 대

    중앙일보

    2004.04.15 21:30

  • [내 생각은…] 참여민주주의는 위험한 발상

    국가의 다른 이름이 법이요 법의 다른 이름이 국가다. 법이 없으면 국가도 없고, 국가 없고 법이 없다면 국민의 생명?자유?재산?명예를 누가 어떻게 수호하겠는가? 그곳은 문명사회가

    중앙일보

    2004.04.15 18:19

  • [여야 지도부도 한 표]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오전 국립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종로구 청운동 제1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노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승용차로 이동,

    중앙일보

    2004.04.15 09:37

  • [생각 뉴스] 전쟁 치르듯 내달렸습니다

    "그날, 따스한 봄볕을 즐길 여유가 있었을까요. 모두 4월 15일을 D-데이로 정해놓고 전쟁 치르듯 내달렸습니다. 깨끗한 정치, 희망찬 미래… 구호는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중앙일보

    2004.04.14 18:29

  • [美 언론 총선 분석] "선거 결과 한·미 관계에 큰 영향"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4.15 총선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청년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3일 서울발 기사에서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지지자들의 입장에

    중앙일보

    2004.04.14 17:54

  • [총선 D-1] "부동층을 잡아라"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

    중앙일보

    2004.04.14 11:19

  • [열린우리 정동영의장 담화문 및 일문일답]

    국민여러분이 민주주의의 지킴이가 돼 달라. 탄핵세력이 또 과반수 되면 대통령은 못 돌아올 가능성 크다. 부패, 탄핵세력이 원내1당 약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한민자가 또

    중앙일보

    2004.04.14 11:18

  • [말말말] "역사는 말 많은…" 外

    ▶"역사는 말 많은 소수가 아니라 말 없는 다수가 이끌어 왔다."-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대통령을 위해 일할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서. ▶"정치쇼를 하

    중앙일보

    2004.04.13 20:05

  • [선택 D-1] 각 당 표심잡기

    [선택 D-1] 각 당 표심잡기

    선거를 이틀 남긴 13일. 총선 판세는 더욱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각종 변수가 뒤엉키면서 부동층이 오히려 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압승이 예상됐던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지역

    중앙일보

    2004.04.13 18:34

  • MBC 보도국기자, 조선일보와 전면전 선언

    MBC가 의 책임자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한 것과 관련, 보도제작국 기자들은 13일 기자총회를 열고 '조선일보와의 전면전 선포'를 결의했다. 보도제작국 기자들은 이날 오전 10시에

    중앙일보

    2004.04.13 15:27

  • 유시민-진중권 인터넷서 격렬한 논쟁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사이버 공간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 설전의 주인공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과 민노당의 대표적

    중앙일보

    2004.04.13 15:05

  • 각당 '수도권 탈환', '탄핵 불씨 살리기', '텃밭 결집' 분주

    각당 '수도권 탈환', '탄핵 불씨 살리기', '텃밭 결집' 분주

    4·15 총선까지 이제 이틀 남았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선거대책위원장직 사퇴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13일에도 막판 세몰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중앙일보

    2004.04.13 10:59

  • 왜 北에선 민중봉기 안 일어날까

    "북한에서는 왜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대중봉기가 일어나거나 체제가 붕괴하지 않을까?" 최근 북한학계가 정치.경제.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 원인을 탐구한 연구서를 내놓아 눈길을

    중앙일보

    2004.04.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