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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대교 外
▶㈜대교는 중국어 방문교육 학습지 '차이홍 중국어'를 인수했다. 차이홍 중국어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네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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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 + 일 4세대 휴대폰을 잡아라
중국과 일본이 4세대 휴대전화 개발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앞서있는 한국을 뒤쫓기 위해서다.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정지 상태 또는 저속 이동 환경에서는 초당 1기가비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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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방송·통신 행복한 결합"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가, 기존 미디어를 잡아먹는 킬러인가. 인터넷방송(IPTV)의 도입 문제를 놓고 국내에서 찬반 논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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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외국은 어떤가
한국이 IPTV 관할권을 놓고 정부 부처 간 싸움을 벌이는 동안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은 벌써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에서 한국보다 뒤진 일본조차 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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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DVD 규격통일 실패…소니-도시바 서바이벌 게임
고화질(HD) 동영상을 담을 차세대 DVD의 규격 통일을 위한 소니와 도시바 진영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결국 서로 다른 방식의 제품이 각각 나오게 됐다. 1980년대 초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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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모비소드 뜬다
"모비소드(mobisode)를 아십니까." 한국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휴대전화 서비스에서 뒤진 모습을 보였던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동영상 콘텐트로 고객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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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 어떻게 준비하나] 1. 거세지는 짝짓기 열풍
'신.방.통.인' 융합을 아십니까. 디지털 혁명으로 신문.방송.통신.인터넷의 결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걸맞게 관련 정책을 손질 중이다. 그러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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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등 3개사 이번 주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메디포스트와 우리이티아이.씨디네트웍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특히 메디포스트와 우리이티아이는 공모가가 당초 예상된 범위를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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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기의 한국잡지
한국잡지는 1896년 대조선일본유학생친목회에서 발행한 친목회 회보와 독립협회의 대조선독립협회회보(大朝鮮獨立協會會報)가 창간된 이래, 우리 민족의 역사적 흥망을 함께하며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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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제작비 급증…관객수는 뚝 '외화내빈'
영화계에 먹장구름이 가득하다. 지난주 벌어진 강우석 감독 주연에 최민식.송강호씨 조연의 '충무로 목장의 결투'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이 잠깐 드러났다.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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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휘둘리는 정치] 각당 '넷심'잡기 비상
정당마다 '넷심'잡기에 비상이 걸렸다. 현실정치에 미치는 네티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한나라당이다. 네티즌과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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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 100대 부자] '바람의 아들' 3500억 1위
▶ 넥슨 김정주 사장 한국의 벤처 부자 100명의 재산 총액은 4조170억 원이다. 1인당 평균 재산은 401억7,000만 원. 또 이들 가운데 재산이 1,000억 원이 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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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만으론 안된다 … 콘텐트 찾아라
▶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광고용 뮤직비디오 "애니모션"의 한장면. 이야기와 음악, 춤이 결합돼 젊은이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KT,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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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와 공동사업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폴 오텔리니(사진) 최고 경영자(CEO)는 16일 "한국은 디지털 가전분야에서 소비자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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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콘텐트 쟁탈전
국내 최대 통신회사인 KT가 휴대인터넷.인터넷TV 등 신규 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콘텐트 확보에 나섰다. KT는 지난달 말 계열 회사인 KTF(이동통신).KTH(파란닷컴).스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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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총회 폐막] "단순 뉴스 전달로는 미래 없어"
"신문은 그간 일방적인 뉴스 전달을 해 왔다. 뉴스란 이런 것이라고 스스로 규정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자기 입장에서 뉴스를 이해한다. 또 신문에서 정보 이상의 영감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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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타깃 독자 정해 신문 차별화 해야"
▶ 신문과 기술의 만남. 세계신문협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로비에선 ‘인포서비스 엑스포 2005’도 열리고 있다. 미래 신문산업을 이끌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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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주 '하하하'메들리
음악.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뜨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27일 YBM서울음반을 인수한 뒤 음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31일에는 스펙트럼DVD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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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선진국일수록 신문 많이 읽어"
▶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총회 개회식’에서 각국 언론인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 김춘식 기자 콤팩트판(타블로이드) 열풍, 젊은 층을 위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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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인 SK텔레콤이 음반회사를 운영한다?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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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위성 DMB 상용 방송
'내 손안의 TV'로 불리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상용 방송을 시작한 지 1개월 지났다. 위성DMB는 통신과 방송을 결합한 최초의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로 새로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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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카메라폰 가진 독자 확보가 중요"
'모바일(mobile)'시대의 도래는 신문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얼핏 모바일이 신문의 역할을 축소시킬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9일 총회 개막에 앞서 열린 디지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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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YBM서울음반 인수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은 27일 "292억원을 들여 YBM서울음반의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음악포털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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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계신문협회-세계에디터포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그간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지켜 온 신문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가야 하는가. 29일부터 열리는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세계에디터포럼(WEF)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