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上.눈길로 오른 聖山 신비 가득

    한반도 어디서나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백두산 천지는 하얀 눈으로 덮여 민족 성산(聖山)의 기상을 보여주었다. 재미산악인 금강산.백두산등반대(대장 朴相潤)가 지난달 4월20~30일

    중앙일보

    1995.05.04 00:00

  • 2.평창에서 태백까지

    평창~영월~태백~봉화(약1백47㎞)에 이르는 31번 국도상의영월은 칼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사이로 비단결같은 냇물이 맑고 잔잔하게 흘러 예부터 이웃 평창.정선과 함께 「산다 삼읍

    중앙일보

    1995.04.28 00:00

  • 3.끝 연변항운공사 全龍萬회장

    남북관계가 유화국면이건 경수로회담이 결렬돼 꽁꽁 얼대로 얼어버린 지금과 같은 경색국면이건 한달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동해바다를 통해 양측의 항구를 직접 오가는 화물선이 있다. 이 배

    중앙일보

    1995.04.26 00:00

  • 산정호수~이동 지방道 새로개통 드라이브 감칠맛

    지난해 말 산정호수에서 여우고개를 넘어 이동까지 이어지는 129번 지방도로가 포장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개통,또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이제까지 산정호수에서 이동을 가

    중앙일보

    1995.04.21 00:00

  • 우면산 오솔길

    말끔한 동네,서울 서초동을 살기좋은 곳으로 떠올리게 하는데 한몫 거드는 것이 예술의전당 뒤편에 소가 잠자는 형상으로 누워있는 우면산의 산책로다. 높이가 불과 2백93m인 우면산의

    중앙일보

    1995.04.21 00:00

  • 레알 마드리드 유럽농구 정상-챔피언클럽컵대회 우승

    [사라고사(스페인)AP=本社特約]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클럽이 95유럽챔피언클럽컵 농구대회에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를 누르고 우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스페인 사라

    중앙일보

    1995.04.15 00:00

  • 충남 청양군 칠갑산

    진달래.철쭉이 등산로를 수놓은 봄의 칠갑산(七甲山.5백61m)은 너무 아름다워 동화속의 산으로 착각할 정도다.오솔길로 이뤄진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아 아베크 산행코스로도 손꼽힌다.

    중앙일보

    1995.04.14 00:00

  • 전국 진달래 명산 3選-화왕산.운악산.삼악산

    전국의 산과 들이 진달래와 개나리로 불타고 있다. 요즘 도심을 화사하게 수놓는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는 낮은 산자락부터 점차 높은 곳으로,남에서 북으로 북상하고 있다. 경남 창녕에

    중앙일보

    1995.04.13 00:00

  •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가린다-11일 월봉산서 95리그전개막

    패러글라이딩 한국 최고 선수는 누구인가. 올해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벌어지는 95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전이 11일 전남 담양 월봉산에서 개막된다. 패러글라이딩 리그전

    중앙일보

    1995.04.10 00:00

  • 신혼여행-제주도.괌

    남들과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여행을 하는 것이 요즈음 신세대들의 취향이라면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상품보다 직접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추억의 여행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중앙일보

    1995.04.06 00:00

  • 마스터스골프 개최 오거스타 내셔널 GC는..

    「구성(球聖)」보비 존스가 후세 골퍼들에게 파놓은 거대한 함정-. 이것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가 얼마나 어려운 코스인가를 한마디로 나타낸 말이다. 마스터스대회

    중앙일보

    1995.04.04 00:00

  • 마스터스의 계절-지구촌 4大 골프메이저중 첫대회

    전세계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마스터스의 계절이 다가왔다.세계 4대메이저대회중 첫대회인 마스터스대회는 연륜이 짧으면서도 가장 권위있는 대회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이대회

    중앙일보

    1995.04.04 00:00

  • 클럽 선택-봄철 앞바람불땐 우드보다 아이언

    겨울에서 봄으로 들어서는 3,4월에는 유난히 봄바람이 강하게분다.겨울내내 갈고닦은 스윙을 시험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람이 잦은 날씨에는 스윙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클럽의선택

    중앙일보

    1995.04.03 00:00

  • ▒ 美 골퍼들 “명예보다 돈이 좋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투어 프로골퍼들의 촉각이 플로리다州 소그라스의 TPC코스에서 24일 개막된 플레이어 챔피언십대회로 쏠려 있다. 총상금 2백50만달러(19억2천5백만원)

    중앙일보

    1995.03.25 00:00

  • 즐겨찾는 데이트장소-대구(本紙 전국6大도시 여론조사)

    대구에서 젊은이의 명소라면 두류공원과 앞산공원을 꼽을 수 있다. 두류공원은 도심에서 약 3㎞ 떨어진 성당동과 내당동 일대의 두류산에 조성,현재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

    중앙일보

    1995.03.16 00:00

  • ▒ 「변칙퍼팅」 올들어 기세

    ○…전통적인 골프의 퍼팅이론이 깨지고 있다.크로스핸디드그립으로 바꾼 닉 팔도(영국)가 지난주 도랄오픈을 제패한 것을 비롯,샤프트의 길이가 정상적인 퍼터보다 2배 정도 긴 롱퍼터를

    중앙일보

    1995.03.14 00:00

  • 대전시대덕구장동 계족산에 25KM산책로 개설

    [大田=金賢泰기자]대전시 대덕구 장동의 계족산에 96년까지 25㎞의 산책로가 단계적으로 개설된다. 대전시는 14일 시민의 휴식공간확대를 위해 내년말까지 10억원을 들여 계족산 중턱

    중앙일보

    1995.03.14 00:00

  • 경주 보문단지~문무왕릉

    제주의 유채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남녘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신라천년의 고도(古都) 경주의 남산을 타고 넘을 즈음이면 보문호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보문호에서 문무왕릉까지

    중앙일보

    1995.03.10 00:00

  • 서울근교 산제 단골산

    매년 2,3월이면 등산객들은 한 해의 무사고를 비는 시산제(始山祭)를 지낸다.3월은 시산제의 절정기.본격적인 봄맞이 산행을 여는 시즌이기도 하다.각 산악단체는 시산제를 연초의 가장

    중앙일보

    1995.03.09 00:00

  • 2.정혜운씨 완주기

    1월3일이 밝았다.랠리 3일째인 이날 모로코 라치디아에서 오와르자자테까지 달려야 한다.모래언덕,깊이 파인 냇가가 가로놓인5백76㎞의 변화무쌍한 난코스다. 전날까지 일본의 미쓰비시와

    중앙일보

    1995.03.07 00:00

  • 산악계 올해 원정계획-韓.中합동 초모강리에 도전

    광복 50주년을 맞는 올해 국내 산악계의 해외원정계획은 「알차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원정 횟수는 10회 안팎으로 예년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세계최초 등반」

    중앙일보

    1995.03.02 00:00

  • 5.알프스리조트 챔피언B코스

    외설악의 설경을 감상하려면 알프스 리조트 챔피언B코스가 제격이다. 챔피언B코스는 알프스 리조트 정상 전망대(8백80m)에서부터 내려오는 상급자코스.길이가 2.2㎞(하단부 훼밀리A코

    중앙일보

    1995.02.27 00:00

  • 개썰매 95아이디타로드 경주 내달4일 개막

    사람과 개가 한 팀이 돼 만년설의 알래스카 대륙을 가로지른다. 혹한.빙설을 극복하며 총연장 1천8백57㎞의 알래스카 대평원을 달리는 제22회 95아이디타로드(Iditarod)개썰매

    중앙일보

    1995.02.26 00:00

  • 이스라엘 死海관광

    사해는(死海)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요르단계곡 남쪽끝에 위치한 소금바다며 해발보다 4백m 낮다.소금농도가 일반바다의 약 10배(30%)로 아무 생물도 존재할수 없다해 사해라

    중앙일보

    1995.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