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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 회전서도 金...삿포로 겨울AG 2관왕
'한국 스노보드의 희망' 이상호(22·한국체대)가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이상호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데이네스키장 뉴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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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같은 식사에 전용 마사지 공간까지…한국 스키 향상 이끄는 '사랑방'
휘닉스 평창 콘도 블루동에 마련된 스키 대표팀 전용 휴게 공간. [평창=김지한 기자]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평창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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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잘 안 보이지만 눈밭에선 시속 60㎞ … 비결은 ‘고운소리’
시각장애인 스키 국가대표 양재림(오른쪽)이 8일 장애인 겨울체전 알파인 스키 회전 경기에서 가이드 고운소리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제14회 장애인 겨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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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맨유 한 해 수입 8623억, 11년 1위 레알 제쳐 外
맨유 한 해 수입 8623억, 11년 1위 레알 제쳐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2015~16시즌 ‘풋볼 머니리그’ 보고서가 19일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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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일만의 4연승 KGC, 3위 현대건설 턱 밑까지 추격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판도가 혼돈에 빠졌다.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초접전을 만들었다.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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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평창 테스트이벤트' 극동컵 스키 대회전 6위…슬로베니아 크라네크 우승
김현태(27·울산스키협회)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김현태(27·울산스키협회)가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극동컵 대회전에서 6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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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파인 코스 만만찮네, 135명 중 110명 실격
극동컵이 열린 용평 경기장. [사진 평창올림픽조직위]“넘버 8, DNF.” 알파인 스키 극동컵 대회가 열린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선 연거푸 ‘DNF’가 울려 퍼졌다. 참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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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알파인 극동컵,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알파인 스키는 빠른 속도로 슬로프에 꽂혀있는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이다. [사진 2018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평창 겨울올림픽의 2017년 첫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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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눈밭 달린 이채원 “고향 평창서 마지막 질주”
35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은 고향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꾸고 있다. [평창=김경록 기자]산골마을에서 태어난 소녀는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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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고 1800도 공중회전, 주말 평창서 설원의 묘기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1년3개월 앞두고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개막한다. 주최 측은 저장 눈을 활용해 코스 조성을 마쳤다.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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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서울마라톤] 마지막 3㎞ 나홀로 질주, 케냐 키무레르 적수가 없었다
한국 마라톤의 가을축제 2016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케냐의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케냐의 조엘 켐보이 키무레르(28·사진)는 6일 서울 잠실~경기도 성남을 순환하는 42.195㎞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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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마 달리기왕, 황금다리 12인의 질주
아프리카의 마라톤 강국을 꼽으라면 케냐와 에티오피아가 떠오른다. 두 나라의 실력있는 마라토너들이 6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리는 2016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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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골프여제 박인비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우승이 확정된 순간 박인비가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금메달이 확정된 후 박인비가 남편 남기협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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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ㆍ김세영, 1라운드 1타 차 공동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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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 은 동메달 사냥에 나선 여자 골프팀
박인비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양희영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전인지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골프 태극 여전사들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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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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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미아’됐던 골프백 되찾은 전인지…내일 금메달 사냥
리우 도착 하루 뒤 골프백을 찾은 전인지가 골프백을 끌어 안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전인지 인스타그램 캡쳐]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하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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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112년만에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
112년 마에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저스틴 로즈. [로이터=뉴스1]저스틴 로즈(36ㆍ영국)가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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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
왕정훈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파이널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상대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리우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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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 선전 속 메달 사냥엔 실패
안병훈(25)과 왕정훈(21)이 나섰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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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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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홀랜드·클로이 트레스푸흐, 보광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부 정상
클로이 트레스푸흐(22·프랑스).네이트 홀랜드(38·미국)와 클로이 트레스푸흐(22·프랑스)가 보광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홀랜드는 27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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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앤더슨,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 슬로프스타일 우승
브로크 크라우치와 제이미 앤더슨(이상 미국)이 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 슬로프스타일 정상에 올랐다.크라우치는 21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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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명 중 36위, 그래도 행복한 천호영
천호영(20·한국체대·사진)은 스키를 배운 지 6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18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