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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조건 충족때 고수익 올린다지만
연초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들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주가가 오르면 ELS의 수익률도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에 편승해, 각 은행과 투신운용사들이 앞다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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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온라인 교실] 선물은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나
Q : 주식선물거래를 할 때 주식은 선물과 반대로 움직이나요. 독자 정인애 A : 증권거래소에는 1000여개 종목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200개 대표종목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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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효과'로 오를까 배당락 복병에 빠질까
연말 증시가 종합주가지수 870~880대에 갇혀 소폭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내년 1월 증시로 쏠리고 있다. 과거 통계적으로 1월에는 새해 경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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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도주 자리 흔들
삼성전자의 증시 주도주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자사주 매입 기간이 끝났는데도 외국인들의 팔자 주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외국계 금융회사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5만원까지 낮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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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브리프] 거래소 배당주 지금 사도 평균 2.5%대 수익 기대
현 시점에서 거래소 종목을 매입하면 연말에 평균 2.46%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 연말의 배당 수익률(2.13%)보다 높은 것이다. 교보증권의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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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배당금 8조원 넘을 듯 주주들 짭짤한 연말
상장기업들이 올 연말 주주에게 지급할 현금 배당금 규모가 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삼성증권은 10일 코스피(KOSPI)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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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신한은행 外
◆ 신한은행은 고객의 자금 사정과 적립 목적에 맞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적립식 예금인 '꿈을 이루는 통장'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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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롭게' 굴려드립니다
시중은행들이 자체 기획한 간접투자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은행들은 이제껏 투신운용사 등이 내놓은 상품을 대신 팔아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판매전략을 펼쳐왔다. 하지만 프라이빗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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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펀드 평가 2004년 3분기] 펀드 성적 따져보니
고수익 욕심을 내지 않는 배당주 펀드가 유형별 펀드 수익률 최상위를 휩쓸었다. 요즘 증시의 새 바람인 배당투자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주식형 펀드의 왕좌를 놓고 배당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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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ELS) 상승형 웃고 하락형 울고
최근 주가가 크게 뛰었지만,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어떤 상품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주가지수가 일정 폭 이상으로 오르면 수익률이 뚝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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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동원증권 外
◇동원증권이 21~22일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상품(ELS)인 'True Friend ELS 4-18호'와 개별주식형 ELS인 'True Friend ELS 4-19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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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주가지수 양방향 수익형 상품 출시
현대증권은 장외파생상품 겸업을 인가받아 원금을 보장하는 양방향 수익형 ELS 1호 상품을 출시한다.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의 시장예측 방향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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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주식거래 부진속 선물만 활기
거래가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주가가 소폭 올랐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77포인트 오른 778.72, 코스닥지수는 4.64포인트 오른 376.67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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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大종목 주가전망 3개만 맞춰
주식 투자를 오래 해온 황모씨는 지난 4월 삼성전자 30주를 63만원에 샀다. 한 외국계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높이는 등 삼성전자 매수 추천이 쏟아진 무렵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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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투기거래 후끈
선물시장의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현물시장의 약세가 이어지자 개인들의 투기성 자금이 선물시장으로 흘러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주식시장의 거래규모가 줄어든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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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해외펀드 속속 선봬
신개념 해외펀드들이 몰려오고 있다. 다음달이면 새로운 금융기법을 가미한 해외펀드들이 첫선을 보이고 헝가리.폴란드 등 중(中)유럽 국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도 소개된다. 간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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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9배! 옵션 수익률 폭발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하는 등 주식 현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주가지수 옵션 및 선물 시장의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48.06포인트 급락한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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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수연계 상품까지 '사자'
외국인의 입맛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우량주 외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더니 이제는 중소형주에 이어 지수연계 상품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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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 펀드평가] 차별화 포인트는 삼성전자·우선주
올 1분기에 종합주가지수는 8.6% 올랐다. 거래소의 대표종목 200개로 구성된 KOSPI200은 10% 상승했다. 그러나 주식투자비중을 높여 고수익을 추구한다는 성장형 펀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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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가연계상품, 지수 0.08p 차이로 '대박' 깨질 뻔
"휴~ 0.1포인트만 더 올랐다면…." LG투자증권이 지난해 4월 판매한 'LG ELS 6-2호' 투자자들은 지난 8일 주식시장이 끝난 뒤에야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다.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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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떨어져야 고수익 '펀드도 이제는 거꾸로'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펀드시장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주가지수가 하락해야 수익이 나오는 주가연계증권(ELS)이 잇따라 출시되고, 종합주가지수가 아닌 개별종목의 등락과 연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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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다우지수' 앞다퉈 개발
국내 증시의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주가지수(KOSPI)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OSPI가 전체 거래소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돼 최근 몇년간 수십%의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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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지수, 아는 만큼 번다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 것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배당지수(KODI)를 모델로 삼아야 할 것 같다. 배당지수는 삼성전자.포스코처럼 배당을 많이 하는 50개 종목으로 구성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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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북아 금융도시로 '점프'
선물상품 거래가 한국선물거래소로 단일화 하면서 부산이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았다.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던 KOSPI 200(주가지수 선물.옵션)이 지난 2일 한국선물거래소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