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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멀리 치면 뭐 하나’ PGA 개막 챔프는 단타자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조너선 버드. [하와이 AP=연합뉴스] 드라이브샷을 70야드나 멀리 치면 뭐 하나-. 20011년 PGA 투어 시즌 첫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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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찍고 보고 게임하고 … 뜨거운 3차원 경쟁
‘HP 엔비 17 3D’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하는 모습. 이 노트북에는 380여 가지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한국HP 제공] 공상과학 영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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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부터 데이트까지, 크리스마스 준비 한 번에 끝내자!
어느새 12월 중순이다. 연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바로 ‘연인들의 날'이라고 불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커플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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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이 홀이 승부처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의 오션 코스는 흔히 ‘장미’에 비유된다. 아름답게 보이지만 ‘가시’가 무척 많기 때문이다. 그 ‘가시’는 벙커이기도 하고 바람일 때도 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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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긴 러프, 강풍이 변수…파5 14번홀이 승부처
한국과 일본 골프팬들의 눈이 제주로 쏠리고 있다. 6년 만에 부활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때문이다. 한·일 양국의 국가대표 각 10명씩 20명은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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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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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오늘부터 ‘스크린 디 오픈’
해마다 7월 셋째 주엔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열린다. 올해 디 오픈은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다. 마침 스크린 가상 공간에서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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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J골프 KPGA 선수권] 울퉁불퉁 ‘감자칩 그린’… 크게 웃을 자 누구
거대한 감자칩 위에서 메이저 대회가 열린다. 1일부터 CT&T·J골프 KPGA 선수권이 열리는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는 악명이 높다. 스코틀랜드 링크스를 모델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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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나온 신지애 여왕 대관식 다시 한 번
‘골프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독기를 품었다. 9일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자신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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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거장 잭 니클라우스의 설계 철학
2005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2라운드. 그가 18번 홀의 스윌컨 다리를 건널 때 갤러리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한 시대를 풍미한 골프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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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손님들이 한국을 느끼게 하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은 라스베이거스 식의 쇼 공연을 지난달부터 한국 전통공연으로 바꾸고, 디너메뉴도 한식으로 교체했다. [워커힐·롯데호텔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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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소록도는 사람·음악 어울리는 사랑의 섬”
박지은 팀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후원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안녕하세요’ 대신 ‘감사합니다’로 인사를 하는 섬. 영국 레이디 R 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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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파 그녀 ‘호텔 결혼’ 찜한 이유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호텔들이 다양한 웨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치열한 웨딩홀 선점경쟁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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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박지은 돌아오고, 세계 톱10 다 뜨고 … LPGA 큰 장 섰네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제이골프’를 앞두고 정일미·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들은 “한국 기업이 스폰서를 하는 대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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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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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장소 어디가 좋을까
결혼식 전 양가 부모가 처음 만나는 자리 ‘상견례’. 격식을 갖춰야 하고 가족간 처음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인 만큼 장소를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나 조용한 대화를 나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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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프로들도 간답니다, 스크린 골프에 어떤 매력 있기에 …
한겨울을 맞아 가상 현실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골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흔히 스크린 골프라고 부르지요. 스크린 골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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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 샤먼서 KLPGA 2010 개막전
올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3·하이트)과 2위 유소연(19·하이마트)의 라이벌 대결이 다시 시작됐다.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오리엔트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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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드워드 권’ 오늘 판가름
화제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QTV)가 11일(금) 밤 12시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단계 진출자는 이혜현(34)과 이지민(20). 요리 경력 5년의 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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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드워드 권’ 오늘 판가름
화제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QTV)가 11일(금) 밤 12시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단계 진출자는 이혜현(34)과 이지민(20). 요리 경력 5년의 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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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장소, 불황속 거품 뺀 실속 공간 인기
- 기업연회, 공연 및 각종 행사가 가능한 강남 유일의 연회전용 컨벤션 센터 ‘헤리츠’ - 규모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연회장과 호텔수준의 고급 서비스 제공 올해도 한달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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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9번홀 ‘개미허리’ 페어웨이 … 파 세이브도 힘겨워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 마스터스가 열리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의 북-서 코스(파72·6410야드)는 언뜻 보기에는 평온 그 자체다. 그러나 언제 변할지 모르는 다채로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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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군단’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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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한 여름 입맛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강남에는 이색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삼계탕이나 추어탕. 장어구이같은 뻔한 보양식 말고도 내 몸을 보하는 특별한 음식들이 있다. 궁중 보양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