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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도입하면 매체 경쟁으로 방송시장 성장”
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올해 안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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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外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공익광고제’는 코바코가 27년간 열어온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을 확대한 행사로 기존 광고 공모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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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는 안전한 식재료 구하고, 농가는 든든한 유통망 잡고
6월 25~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지방 외식 브랜드 활성화와 한식의 세계화, 고용 창출을 한꺼번에 추진하자는 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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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광고 경기 내달부터 회복”
국내 광고 경기가 다음 달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다음 달 ‘광고 경기 예측 지수(KAI)’는 113.9로 나타났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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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피해 신속하게 구제 … 언론중재위에 상설 중재부 추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뉴스 서비스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상설중재부를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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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디어와 광고
27일 헌법재판소가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방송광고 독점 영업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정부의 민영 미디어렙 도입이 한결 탄력을 받게 됐다. 그간 코바코 때문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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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 판매 본격 경쟁 체제로
헌법재판소가 27일 방송광고 독점 판매의 부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28년 독주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자연스럽게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민영 미디어렙(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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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코바코 방송광고 독점 헌법불합치 결정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방송광고 판매대행을 독점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7일 방송광고판매대행사인 T사가 “코바코 등만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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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독점 없애고 민영 미디어렙 도입”
정부와 한나라당이 10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의 독점 체제를 없애기로 합의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배국환 기획재정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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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신문유통원 등 통폐합 반대 안 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신문유통원 등 각종 신문 지원 관련 기구의 통폐합과 관련, “반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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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팔겠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29일 “공기업이 갖고 있는 YTN 주식을 순차적으로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공기업 지분이 60%가량으로 준공기업 형태인 YTN에 대한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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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영·다민영화로 가야”
고흥길(사진·한나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당 일각에서 제기된 MBC와 KBS-2TV 민영화에 대해 “18대 국회에서 본격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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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5공화국
역대 정권을 1공화국, 3공화국 등으로 부르는 것은 정치체제에 따른 시대 구분법이다. 프랑스 헌법사의 시대 구분법을 따왔다. 프랑스는 1789년 대혁명 이후 수차례 정치체제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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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법 개정안 9월 국회에 상정”
17대 국회가 29일 막을 내린다. 미디어 관련 법만 놓고 본다면 17대 국회의 대표 작품은 ‘신문법’이다. 2004년 10월 15일 당시 열린우리당은 3개 신문사의 시장 점유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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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이 거명한 김정헌·김윤수 “못 나가”
한나라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의 노무현 정부 ‘코드 인사’ 자진 사퇴 요구 이후 처음으로 문화부 소속 기관장 세 명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17일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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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3신] 세르비아계 “떠나야 하지만 어디로 갈지…”
그라차니차에는 코소보 독립 선언 후 경찰의 경계가 삼엄해졌다. 유엔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사진=전진배 특파원]“자식만이라도 세르비아로 … 그래도 환영 못 받을 것” 수잔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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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고주협 “코바코 불공정 거래”
한국광고주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방송 광고를 공정하지 않게 판매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결의문에서 “K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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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코바코 광고 규제 시장원리 어긋나”
18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가수 박진영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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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을이 갑에게 대들었겠나”
요즘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붙는 광고가 확 줄었다. 황금시간대에 편성된 드라마와 뉴스도 마찬가지다. 올 초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가 TV광고료를 7.9%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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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사 '요금 인상' 강행에 기업들 반발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와 기업(한국광고주협회) 간의 방송광고 요금 인상을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광고주협회는 18일 마감한 내년 1월분 신규 방송광고 물량이 장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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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협 "신규 광고 중단" 결의
방송광고료 인상 문제를 놓고 기업 측(한국광고주협회)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코바코가 내년 1월 광고료를 인상하겠다고 나오자 광고주협회가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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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광고주협 "방송광고 전면 중단" 반발하자 광고료 인상 철회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가 TV와 라디오 광고 요금을 인상하려던 방침을 철회했다. 코바코는 한국광고주협회가 다음 달 광고 청약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자 광고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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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공사 광고료 인상 추진
기업 광고를 수주해 지상파 방송사에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가 TV와 라디오 광고요금을 인상하기로 하자 광고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코바코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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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소기업중앙회 外
◆중소기업중앙회는 '2007년 상반기 우수 여성기업인'으로 여성 속옷 생산업체인 ㈜에스케이텍스 정현분(42.사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