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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낮으면 폐지해야지” 이경규 팩폭, 옛말이 됐다 유료 전용
2012년 MBC는 8년 장수 예능 ‘놀러와’를 하루아침에 폐지했다. MC 유재석, 김원희는 시청자에게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때만 해도 방송사들은 시청률 성적표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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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동네 이야기가 TV에서 방영된다면?' SK브로드밴드, 지역성 구현을 위한 제2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가 제2회 지역과 함께하는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테레비-전(展)’ 시상식을 1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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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넌 유튜브로 뉴스 보니? 난 신문으로 뉴스 본다! ‘10대 뉴스 소비’
이동우·홍찬희 학생기자, 이현진 학생모델, 김민솔 학생기자, 최찬이 학생모델(왼쪽부터). 10대인 이들은 선호하는 뉴스 플랫폼이 각각 다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1월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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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쌓아놓고 방만경영 지상파 … 방통위, 중간광고 터주나
━ 명분 없는 지상파 중간광고 지상파는 지난해 4월 MBC를 시작으로 이미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해 비판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허용되면 시청권이 더 침해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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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최고 스타는 누구…'빙속여제' 이상화 '시청률여제'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활약한 이상화 선수는 도끼의 '온 마이 웨이'를 신청했다. SBS는 선수들로부터 미리 신청곡을 받아 경기 영상과 함께 내보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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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지상파 의무재송신 방송법 개정 촉구 外
◆시청자단체, 학계인사 등으로 구성된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위원장 박영상)가 케이블TV를 통한 지상파 방송의 의무재송신을 KBS2·MBC 등 공영방송 일반으로 확대하는 방송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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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방통위의 시청률 조사기구 설립 필요한가
새 환경 맞는 통계 공신력 확보 시급하다 변상규호서대 공연영상학부 교수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시청률 조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청률은 광고 단가 책정은 물론 정부 규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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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 … 고흥길·손기식·송도균·홍기선 압축
27일 사퇴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이 4명으로 압축됐다. 고흥길(68) 한나라당 의원, 손기식(62)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송도균(69) 전 방송통신위 부위원장, 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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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지상파 재송신 중단할 수도”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방송수신료 가운데 일부를 저작권료로 지급하라는 지상파방송사의 요구에 맞서 지상파방송의 재송신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국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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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유료화 추진 재검토하라”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위원장 김민환 고려대 교수)는 11일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재전송 유료화 추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상파 3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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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外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가 프로그램 자정을 선언했다. PP협의회는 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연예 오락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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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단신]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外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케이블TV의 채널 번호가 똑같아진다. 전국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PP협의회·회장 서병호)는 최근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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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인터넷TV 파상공세 케이블업계 깊어진 고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와 IPTV 등의 공세를 고화질 서비스로 막아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상전화(VoIP) 서비스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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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디지털화 … 지상파 넘는다"
"지상파방송보다 훨씬 더 품질 좋은 방송을 서비스하겠다. 콘텐트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 케이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케이블방송 업계가 고화질(HD) 중심의 전면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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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종교색 배제' 각서 받기로
경기.인천(경인)지역 새 민영방송(민방) 사업자가 선정됐다. 방송위원회는 28일 '경인TV 컨소시엄'을 새 민방 사업자로 확정했다(그래픽 참조). 방송은 내년 5월 시작된다.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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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낮 방송 강행 땐 케이블업계 공동 투쟁"
방송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지상파 TV의 평일 낮 방송을 허용한 데 대해 뉴미디어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16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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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송 시간 늘린다고 좋은 방송 되나
노성대 방송위원장이 연말께 지상파 TV의 낮방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본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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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케이블 미래 개척할 것"
"케이블 TV는 빨리 아날로그의 옷을 벗고 디지털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방송.통신의 융합은 생각보다 신속히 오고 있습니다. 수세적으로 임하기보다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도전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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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 배치 멋대로에 시청자 불편
요즘 케이블TV 시청자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 KBS1.2와 MBC TV채널인 7.9.11번에서 홈쇼핑 방송 등이 나오고, 지상파 채널들 사이에 홈쇼핑 채널들이 집중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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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 배치 멋대로에 시청자 불편
요즘 케이블TV 시청자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 KBS1.2와 MBC TV채널인 7.9.11번에서 홈쇼핑 방송 등이 나오고, 지상파 채널들 사이에 홈쇼핑 채널들이 집중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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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송 정책의 난개발
내년 3월 위성방송 개막을 앞두고 방송계는 지상파 재송신 문제에 관한 열띤 논쟁과 공방으로 후끈 달아올라 있다. 해당 방송사의 존립이 걸려 있는 만큼 사생결단 투쟁의 면모도 역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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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KDB 수신료·광고 배분 논란
위성방송 프로그램 공급자(PP)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이 프로그램 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로 예정된 본방송에도 차질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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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송법 통과 의미]
방송계의 백가쟁명(百家爭鳴)시대가 열린다. 지난 5년 동안 표류했던 통합방송법이 30일 저녁 국회 문화관광위에서 통과되면서 국내 방송계는 지각변동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이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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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중계유선TV 탈법 극심
통합방송법이 시행되면 케이블TV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대형 중계 유선방송 업체의 불.탈법 행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TV 난시청 해소를 위해 설립된 이들은 허가외 채널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