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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동생체포
【카이로9일AFP합동】미국에서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을 저격 암살한 「요르단」인「서한·서한」의동생 「술리만·서한」이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행위를한 혐의로 최근「이라크」당국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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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매력…케네디 일생
【로스앤젤레스5일 로이터동화】「보비·케네디」라는 애칭으로 일반 미국시민들 사이에 통용되고 있는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은 금년 42세의 정력적인 정치가로 그의 형인 고「존·F·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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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설 무너져
【로스앤젤레스6일 로이터급전동화】「로스앤젤레스」시경은 6일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의 암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을 체포하기 위해 전면적인 경비령을 시달했다.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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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간지 5년…또 하나 사라진 자유의 기수
【워싱턴6일UPI동양】1968연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한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이 6일 비명으로 숨지자 세계 도처에서 나타난 반영은 다음과 같다. ▲미국=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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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비극
미국의 「로버트·케네디」의원은 피격된지 25시간만인 6일 하오5시44분(한국시간) 끝내 운명했다. 이로써 그가 살아나리라던 한가닥 희망도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는데, 우리는 그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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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이름 「케네디」
1964년 「로버트·케네디」의원의 아우인「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척추를 다쳐 1년 이상 누워있지 않으면 안될 비운이 「케네디」가에 생겼을 때 「로버트·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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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에 암살
【로스앤젤레스5일 AP급전동화】「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 저격사건은 사전에 모의된 『계획적 암살사건』이라고 「샘·요리」 「로스앤젤레스」시장이 5일 밝혔다. 「요티」시장은 저격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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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의원 피격과 미국 위신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인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은 5일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 「로스앤젤레스」의 「앰배서더·호텔」에서 한 괴한의 총탄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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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정치와 암살|김동환
권력이란 시계의 「추」라고 말한 어느 학자의 말을 기억한다. 그 뜻은 권력이 이전한다는 것이며 그 시계의 추는 평화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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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암살약사
▲1865년 4월14일=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링컨」암살 ▲1881년 7월2일=20대대통령 「제임즈·가필드」암살. ▲1893년 10월28일=「시카고」시장 「카터·해리슨」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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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K의 횃불
세계의 시민들은 지금 충격과 분노와 비탄에 휩싸여 있다. 「런던」의 BBC방송은 정규「프로」를 중지하고 RFK(로버트·케네디)의 저격사건을 알렸다. 「뉴스」를 들은 「런더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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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슬픔 교착
【뉴요크5일 UPI·AP본사종합】「로버트·F·케네디」미 상원의원의 「로스앤젤레스」 피격사건은 5일 미국내외에서 놀라움과 슬픔의 반응을 일으켰다. 「콜로라도」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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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억만장자들
자본주의의 왕국이라고 자타가공인하는 미국에는 개인재산 1억5천만불이 넘는 억만장자만해도 66명이 된다. 억만장자중의 제1인자는 우유왕「J·폴·게티」로서 그의추정 재산은 10억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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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가슴으로 흐느끼는「마하리아·잭슨」의 어두운「서머타임」을 듣고 있었다.『편지요. 미납입니다』 -민망한 표정까지 짓는 우체부에게 요금을 물고 발신인을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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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수부
최근 미국에서는「판데모니움(Pandemonium) 이란 신어가 유행되고 있다. 이 말은 물론 신조어는 아니고 「밀턴」이 처음 썼었다. 원래는 지옥의 수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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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전율
【뉴요크5일AFP합동】전세계는 미국흑인민권지도자「마틴·루터·킹」박사의 암살을 한결같이 슬퍼하고 그를 비명에 가게한 폭력행위에 분격했다.「킹」박사 피살에대한 각국의 반응은 다음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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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울음터뜨려
6년전 흉한의 총탄으로 남편을 잃은바있는「재클린·케네디」여사는 흑인지도자「마틴·루터·킹」박사의 암살소식을듣자 울음을 터뜨리며 미망인과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말하고 이어 눈물을 닥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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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봄
68년 미국의 봄은 역사상 가장 빨리 지나갔다. 근착「뉴스위크」지는『68년의 여름은 봄이온지 8일만에 시작되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미국의「연례 내우」인『무덥고 긴 여름』 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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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잃은「검은분류」|「킹」목사 피살과 미 흑인운동
미국제1의 비폭력민권지도자「마틴·루터·킹」박사의 불의의 죽음은 올해의「무덥고 긴여름」의 방향이 어떻게 뻗어날지 전혀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3월28일밤 한 사람의인명을 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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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의 눈물
진실한 정치인은 대개 감격적인 인물이다. 그들은 아무리 강하고 억센 사람일지라도 눈물을 흘릴때가있다. 견인부발의 정치인「윈스턴·처칠」은「하이드파크」의 군악대로부터 저녁바람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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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안에 월남전 판가름
【댈러스(미텍사스주)27일AFP특전합동】27일 전격적으로 이곳을 방문한 「존슨」미대통령은 미국이 월남에서 공산당의 대공노에 밀리어 『자유수호의 책임에서 한치라도 후퇴할수없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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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취재전선|목숨건 사진기자의 활약
월맹공산군의 구정대공세가「사이공」을 비롯한 월남의 대도시를 휩쓸고 간 자리에는 숱한 화제의 씨가 뿌려졌다. 공산군의 기습에 용감히 반격을가한 미군을 비롯한 월남군과 한국군의 무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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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영화엔 동요 초긴장의 판문점서 대결 3시간
무장간첩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열리기로 되었던 24일의 판문점회담은 23일 낮에 일어난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때문에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평소 40명을 넘지 않던 서울의 기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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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크·루비」의변호사「벨리」씨
「케네디」암살사건의 「오즌월드」를사살한 「재크·루비」담당 변호사였던 미국인 「멜빈·M·벨리」(60·샌프란시스코출신)씨가 17일하오 NWA기편으로 내한했다. 저명한 민·형법관계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