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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울음터뜨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년전 흉한의 총탄으로 남편을 잃은바있는「재클린·케네디」여사는 흑인지도자「마틴·루터·킹」박사의 암살소식을듣자 울음을 터뜨리며 미망인과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말하고 이어 눈물을 닥으며『칼을 뺀자는 칼로 망한다』는 진리를 미국은 언제 터득하려는지 하고 한숨.【뉴오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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