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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밀착 이어…‘케네디의 딸’ 캐롤라인, 호주대사로 옮긴다
2017년 1월 주일 미국 대사 시절 캐롤라인 케네디.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64) 전 주일 미국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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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좇으면 되레 불행해져요" 미국판 오은영의 조언
베키 케네디 박사의 인스타그램 캡처. ‘젊은 부모’인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육아는 어렵다. 미국도 마찬가지. 한국에 육아 멘토인 오은영 박사가 있다면 미국엔 ‘닥터 베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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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대통령이었어?" 학교 가서야 알게 된 美 후손
미국 백악관 전경. 중앙포토 “엄마, 할아버지가 대통령이었대요. 알고 있었어요?” 해리 트루먼(미국 33대 대통령)의 손자 클리프턴 트루먼 다니엘(64)은 57년 전 그날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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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뒤 절친의 배신? 청혼받은 재클린의 '절묘한 퇴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존 F 케네디. 이들 사이 한 영국 귀족이 사상 첫 핵전쟁의 위기를 막았다. [중앙포토] 백악관 인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고백한 빌 클린턴. 퍼스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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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명망가 케네디家 여성들, 바이든 정부 외교 요직 물망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맏딸 캐럴라인(왼쪽)과 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부인 빅토리아(오른쪽). [AP=연합뉴스, 존 F. 케네디 도서관] 정치 명문 케네디가(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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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성매매 요구, 연인은 강제 성관계…'세기의 디바' 기구한 삶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의 한 장면. [사진 영화사 진진] 전설적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오페라 가수의 정석”으로 칭송했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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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너가 "사랑하는 아빠"라 부른 필립공, 아들엔 엄했다
1981년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맨 오른쪽). AP=연합뉴스 “아버님, 제 가정불화를 해결하고자 기울여주신 놀라운 노력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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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무기로 구명운동?···'성추문' 쿠오모 측근의 전화 논란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각종 성추문에 사퇴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그의 최측근이 산하 지자체장들에 ‘충성 확인’ 전화를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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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재클린처럼 푸른 코트에 긴 장갑 패션…샌더스, 등산복에 털장갑 “우린 추위가 뭔지 안다”
지난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이 부인과 딸·아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아침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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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때 국가 부르는 레이디 가가···트럼프 땐 16세가 불렀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제니퍼 로페즈도 공연을 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엔 9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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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통령의 한국계 최측근 여성외교관, '페미 외교'를 외치다
델핀 오 세계평등포럼 사무총장이 14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중앙일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뢰하는 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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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변이하듯 퍼진다" 美의회 난입한 '큐어넌'의 정체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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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존스홉킨슨대 한국인 교수···'핏불' 그녀에 날아든 난치병
2014년 남미 파타고니아를 여행한 지나영 교수. 병이 나타난 2017년 이전엔 세계 각지의 오지 탐험을 즐겼다. [사진 지나영 교수] 1976년 대구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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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져 파김치가 되는 병, 앓고 난 후의 나를 더 사랑한다"
발병 전의 지나영 교수. "매일같이 복싱, 요가, 조깅을 즐기던 사람이었다"고 했다. [지나영 교수 제공] 1976년 대구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또 딸이라며 한탄한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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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원해서…"바이든 백악관, 고양이도 키울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영부인 질 바이든이 내년 1월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독일 셰퍼드 개 두 마리를 들여오기로 한 가운데 10년이 넘는 공백 끝에 고양이도 백악관의 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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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패배 소식 듣고도···오늘도 골프 친 '골프광' 트럼프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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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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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소년 “미 대통령 되겠다”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수퍼 화요일’(공화당·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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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노믹스 설계자] 韓과 인연있는 엄친딸 그녀 재무장관 거론
승리를 자축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 그의 경제 정책인 '바이드노믹스'에 관심이 쏠린다. AP=연합뉴스 바이드노믹스의 막이 곧 오른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정책은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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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던 바이든, 불행한 가족사 딛고 美대통령 꿈 이루기까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을 꿈꾸던 바이든은 어려운 환경, 불행한 가족사를 딛고 삼수 끝에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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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캐럴라인 케네디에 "한국인과 우린 많이 닮았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부통령 시절인 2013년 12월 손녀 피네건과 방한해 판문점을 방문했다.[로이터=연합뉴스] “내가 지켜 본 바이든 전 부통령은 가족과 인간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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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바이든씨…통로 서있던 수행원에 다가와 말 걸어줘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부통령이던 2013년 12월 방한해 그달 6일 연세대에서 강연했다. [뉴시스] “냉정한 느낌이 강한 다른 워싱턴 인사들과 달리 따스한 인간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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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구글 전 회장 딸 소피 슈밋, 비영리 IT 매체 창간
에릭 슈밋 구글 전 회장의 딸인 소피 슈밋(33)이 지난 5월부터 정보기술(IT) 분야 비영리 온라인 매체 '레스트 오브 월드'(Rest of World)를 창간해 운영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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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되고 최종전 나설 '골프 스타' 매킬로이 "제자리로 돌아가겠다"
자신의 손가락을 꼭 잡은 딸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린 로리 매킬로이. [사진 매킬로이 트위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빠가 되고 곧장 미국 프로골프(PGA)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