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우상 '뷰튜버' 포니를 만나다…총 1200만 팔로어 거느린 1인 기업
지난 9월 11일 의류 브랜드 SJSJ의 가을 캡슐 컬렉션 디지털 영상 협업 촬영 현장에서 스타 뷰티 유튜버 포니를 만났다. [사진 한섬] 유튜브 채널 '포니 신드롬' 고정 시청
-
[style_this week] 유모차 끄는 미남들
2018 S/S 발렌시아가 맨즈 컬렉션에 등장한 패밀리 룩. [사진 발렌시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요즘 힙한 남자들은 유모차를 끈다. 정말이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각) 프랑
-
[JLOOK] 에르메스의 건축가 드니 몽텔을 만나다
도산 공원 앞 랜드마크,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가 패션, 리빙, 복합 예술 공간으로서 더욱 새로워졌다. 전 세계 에르메스 매장의 건축을 책임지고 있는 드니 몽텔(Denis Mont
-
[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1)
올해로 100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워치 &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 이곳에서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하이엔드 워치들이 속속 국내에도 출시되고 있다. 시계 쇼핑을 염두
-
또 배두나! 루이비통, 뮤즈를 모델로 세우다
루이비통 크루즈쇼에서 마지막에 캣워크를 펼친 배두나. 배우 배두나(38)가 5월 14일 교토 인근 시가현 미호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8 크루즈 쇼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
과거는 미래만큼이나 무한 훌륭한 전통이 영감의 원천
피에르 알렉시 뒤마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는 180년 전 브랜드를 창업한 티에리 에르메스의 6대손이다. ‘잘 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기업이 180년 이상 영속하는 비결은
-
[JLOOK] 에르메스의 윈도, 예술이 되다.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는 리노베이션 중인 건물도 예술의 현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의 리노베이션 현장에 걸린 위고 가토니의 드로잉.보통 새 단장을 준비하는
-
화이트데이 선물 뭐하지? 키스를 부르는 립스틱 10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립스틱이 제격이다.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입술에도 신선한 봄 컬러를 입혀야 할 때니까. 이왕이면 올 봄 주목받는 컬러의 신
-
런웨이에 코스모폴리탄 미래 도시를 창조하다
예술과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이 새삼스럽지 않다지만, 지난 연말 날아온 뉴스는 혹할만했다. 중국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리우웨이(LiuWei·45)가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
-
말 조각이 혀 날름 … 곳곳에 프랑스식 유머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아홉 번째 방. 원통형 회전 광고판과 가로등이 천장에 거꾸로 설치된 가운데 에르메스 신상 제품을 설치해 놓았다. 이번 전시를 위해 내한한 큐레이터 브뤼노 고
-
서울에서 느끼는 파리지앵의 산책
아무런 목적 없이 지팡이를 휘휘 돌리며 느긋하게 걸으면 된다. 19세기로부터 소환된 플라뇌르 산책법이다. 1863년 샤를 보들레르는 에서 “플라뇌르는 도시를 경험하기 위해 도시를
-
제품을 작품처럼 ··· 느껴라, 경험하라, 즐거워하라
1 ‘그녀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열린 에르메스 우먼스 행사는 세션을 11개로 나눠 이번 시즌의 여성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2 ‘광물학 발굴’이라는 세션에서는 가방·시계
-
'괴물'서 내가 입은 옷 보고 집업 원피스 만들었대요
루이비통 가방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핸드백은 한국으로 건너와 ‘3초 백’이란 별명을 얻었다. 도심에서 3초에 한 번씩 마주칠 정도로 흔하다는 의미다.젊은 여성에게 흔한 이름
-
넉넉하게, 경쾌하게, 자연스럽게
흰색 옷과 흰색 신발 차림의 남자 모델들이 성큼성큼 걸어나왔다. 손님들의 발자국이 남아있던 흰색 덮개를 걷어낸 그들이 다시 들어가자 전인미답 순백의 런웨이가 제 모습을 드러냈다.
-
루이뷔통 DNA로 미래 패션을 보다
전시 초입에 설치된 루이 비통 로고 조형물. 1854년 스탬프로 사용하던 디자인을 제스키에르가 2015 봄·여름 컬렉션에서 되살려냈다.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
겨울과 봄 사이, 서둘러 봄맞이 시작한 크루즈 라인 '백' 8개
버버리 랄프 로렌 샤넬 디오르 펜디 보테나 베네타 프라다 토즈 본격적인 2015 S/S 시즌이 오기 전, 서둘러 봄맞이를 시작한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헤리티지
-
자연스럽게 우아하게 감성이 촉촉 '버버리 뷰티박스' 코엑스서 문 열어
버버리는 뷰티 매장인 뷰티 박스를 코엑스몰에 오픈했다. 런던 뷰티 박스 매장과 다른 나라에서만 볼 수 있던 버버리 뷰티 제품을 다양한 컬렉션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뷰티 스타일
-
패션왕이 꿈꾸던 미술관의 ‘명품’
ⓒIwan Baan ⓒIwan Baan 파리 시민이 사랑하는 불로뉴 숲 가운데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놀이시설이 있는 곳이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이 공
-
럭셔리 브랜드의 명품백 과거 vs 현재 버전 비교
루이 비통 위부터 부드러운 램스킨 가죽으로 제작한 말타쥬 독 PM(Malletage Doc PM) 백. 루이 비통 트렁크의 안감으로 쓰이던 말타쥬 다이아몬드 문양에서 영감을 받았
-
프라다, 영화는 프라다를 입는다 … 3번째 쇼트 필름 공개
‘프라다 클래식’ 프로젝트는 통념적인 것에서 벗어나 실험적이다. 카스텔로 카발칸티(Castello Cavalcanti)는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더블 클럽(The Double Cl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스토커감독: 박찬욱배우: 매슈 굿, 니콜 키드먼등급: 청소년관람불가18세 생일날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인디아의 엄마 이
-
[f ISSUE] “옷을 자신에게 맞추세요 … 자신을 옷에 맞추지 말고”
에르메스 여성 부문을 총괄 지휘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46). 176년 역사를 짊어지고도 “긍정적인 부담(positive pressure)일 뿐”이란다. 일본 요코하마에 에르메스
-
“샤넬은 길 그 자체이며 시초여야 한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에 창조하고 또 창조”
1 샤넬 2010 오트 쿠튀르 패션쇼 샤넬의 2010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
-
2009 S/S 주목할 핫 트렌드를 알아보자!!
2009 S/S를 맞이하여 쉬즈굿닷컴(www.shezgood.com)은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하였다. 쉬즈굿닷컴의 뉴욕화보를 통해 2009 S/S 핫 아이템을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