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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OCW컨소시엄'이사, 배움의 열망 채워드립니다 … 대학 강의 온라인 공유
황미나 이사는 “한국의 공개 강의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 한류팬들이나 경제성장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 황미나(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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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전공 설계 … 벤처·영화 만들어도 학점 줄 거다"
서강대가 18일로 개교 53주년을 맞는다. 올 개교기념일은 서강대에 더욱 각별하다. 서강대는 지난 2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배출했다. 지난달엔 서강대를 세운 가톨릭 수도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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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원 교육 그대로 제공, 산업체 활용 인재 양성
계절학기로 현장에서 바로 쓸 기술 교육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이 대학 취업률 상향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재직자 교육에서 쌓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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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평가 기준, 연구보다 학생 학습성과로”
한국 대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전 세계 대학생들과 비교하는 것은 가능할까. 호주교육연구위원회(ACER) 하미시 코티스 연구이사(37·사진)는 “기존의 세계 대학 평가는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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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 컨소시엄, 스마트러닝 특성화 사업 선정
- 서울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원광디지털대, 글로벌사이버대 5개 사이버대학 사업 선정 - 서울디지털대학 컨소시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스마트러닝 특성화 사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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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미래 부품·소재에서 찾자’ 전문가 좌담회
부품·소재 산업은 어느새 한국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로 성장했다. 하지만 아직 2%가 부족하다. 가장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부품과 소재는 여전히 일본과 독일에 의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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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국제사회 진출 도우려 해외 마케팅 나서”
“이제 한국 대학들도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외국의 유명 인사들을 직접 찾아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대학과 졸업생이 국제사회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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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삭제 막은 김하나씨 모녀의 나라 사랑
아들 아리(1)가 태어난 후 김하나씨 가족이 캐나다 집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스위스인 남편, 아리를 안고 있는 친정 어머니인 시인 권천학씨와 김씨. [김하나씨 제공] “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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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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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졸업예정자들에 창업 준비금 직접 지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최고 3천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획기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학교측은 향후 5년간 25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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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사업 따내기 경쟁 뜨겁다
대전과 충남.북 대학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대 혁신역량강화(NURI.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 사업 참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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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硏·대학 등 참여 기술마케팅 공동 추진
국내에서도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이전 센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지역별 공공기술 이전 컨소시엄이 그것. KIST가 주축이 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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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등 6개 전문대 학술컨소시엄협정 체결
대덕대(대전 유성구 장동)와 경남정보대(부산)와 동강대(광주) ·명지전문대(서울) ·영진전문대(대구) ·제주산업정보대 등 전국 6개 전문대는 28일 대덕대에서 학술 컨소시엄 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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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기술이전 컨소시엄 지원
과학기술부는 29일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이공동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할 `기술이전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과기부는 보유한 기술의 수준이나 규모가 미흡해 별도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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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기술이전 컨소시엄 지원
과학기술부는 29일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이공동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할 `기술이전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과기부는 보유한 기술의 수준이나 규모가 미흡해 별도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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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선정의혹 감사 청구
참여연대가 20일 교육인적자원부의 '두뇌한국(BK)21' 지원대상 사업단 선정에 부정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참여연대는 청구서를 통해 "1999년 BK21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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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이버 대학등 9곳 개교
인터넷콘텐츠 업체에 다니는 김철환(32) 대리. 지난 12일 한 사이버 대학의 인터넷콘텐츠 학과에 입학 신청을 했다. 김대리는 3월부터 퇴근후 틈틈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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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이버 대학등 9곳 개교
인터넷콘텐츠 업체에 다니는 김철환(32)대리. 지난 12일 한 사이버 대학의 인터넷콘텐츠 학과에 입학 신청을 했다. 김대리는 3월부터 퇴근후 틈틈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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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조2천억 서로 "내 것" 군침
1조2천억원을 잡아라-. 정부가 정보통신(IT)과 바이오(BT)산업을 부양하기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풀기로 한 이 돈을 따내기 위해 산.학.연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협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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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조2천억 서로 "내 것" 군침
1조2천억원을 잡아라-. 정부가 정보통신(IT)과 바이오(BT)산업을 부양하기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풀기로 한 이 돈을 따내기 위해 산.학.연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협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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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외 과학학술지 싼 값에 본다
이화여대에서는 올들어 교수.학생들로부터 해외 과학기술분야의 학술지 추가 구독 요구가 뚝 그쳤다. 전국 대학도서관.연구소가 연합해 만든 '전자저널 국가컨소시엄(KESLI)' 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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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외 과학학술지 싼 값에 마음껏 본다
이화여대에서는 올들어 교수.학생들로부터 해외 과학기술분야의 학술지 추가 구독 요구가 뚝 그쳤다. 전국 대학도서관.연구소가 연합해 만든 ''전자저널 국가컨소시엄(KESLI)''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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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두뇌한국 21 사업
교육부가 지난달 24일 '두뇌한국21' (Brain Korea21)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005년까지 1조4천억원을 투입, 세계수준의 대학원과 지역우수대학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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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가상대학 사이버 강의…'클릭'하면 눈앞에 강의실
A대 1년생인 홍인표 (19) 군은 집에서 컴퓨터를 켜고 통신망에 접속해 가상대학 웹사이트에 들어갔다. 洪군은 화면의 메뉴판에서 자신이 수강신청했던 '법학개론 강의' 를 클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