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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덥고 귀찮지만 … 안 먹을 수도 없고 ‘30분 뚝딱’ 아침 식탁
“여름철 아침식사로는 가벼운 수프나 샐러드가 제격인 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 조준일·박성주씨 부부가 아들 민혁과 함께 수삼 소스를 뿌린 터키 해산물 여름 냉채를 만들고 있다.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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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이승신 커플, 5000만원 기타 '대박'
가수 김종진과 탤런트 이승신 부부가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에서 감정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물건이 나왔기 때문이다. 김종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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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버찌냐 체리냐, 아니면 둘 다냐
국내산 버찌(左)와 미국산 체리(右)체리를 흔히 '서양버찌'나 '버찌'라고 하는데 그건 틀린 표현이다. 체리와 버찌는 재배하는 지역과 생산 시기는 물론 맛과 색깔, 크기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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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늘 ‘기본안주’…이건 아니잖아~
‘샴페인 리조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는 저렴한 이탈리안 샤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무난히 어울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쇼비뇽 블랑’도 좋은 선택이다. 와인 바에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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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FTA] 400만원 싸진 '포드 500' 타지만 약값은 두 배 비싸져
그래픽 크게보기 한.미 FTA의 타결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그 변화의 물결은 먹고, 쓰고, 즐기고, 일하는 우리의 삶 속에 알게 모르게 다가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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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에 캘리포니아 과일 먹어
▶한·미 FTA 협상에서 웬디 커틀러(왼쪽)와 김종훈 대표가 협상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한·미 FTA 협상이 타결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있지만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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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아워 "원더풀!" 퇴근 후 가볍게 한잔
직장인에게 퇴근 후 동료 혹은 친구들과의 시원한 맥주 한잔은 종일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비타민제다. 그러나 복잡하고 시끄러운 홀 분위기와 신선하지 않은 맥주 혹은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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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미국산 수입쌀 검사 철저히 해야
최근 미국산 시판용 쌀의 일부 샘플에서 미량의 유전자 변형 물질이 발견됐다고 한다. 미국 농무장관은 이 물질(LLRICE 601)은 제초제에 견딜 수 있는 박테리아성 유전자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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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와인 "원더풀"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 정확히 30년 만에 이루어진 재시음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에 또다시 참패해 명예 회복에 실패했다. 와인 전문가들은 24일 캘리포니아의 포도주 주산지인 나파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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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수입한 미국쌀 왜 안보이나 했더니
밥 짓는 쌀 용도로 미국 캘리포니아산 칼로스쌀이 처음으로 민간에 풀렸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이 쌀을 구입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첫 공매에서 낙찰된 물량이 적은 데다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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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소재 영화 흥행 힘입어 캘리포니아산 와인 매출 급증
와인을 소재로 한 미국 영화 '사이드 웨이'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캘리포니아산 와인의 판매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산 와인은 미국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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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할머니 손맛으로 대박쳤죠"
어거스틴 김이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한국식 강정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LA지사=백종춘 기자Mrs. May's가 만든 한국식 강정제품들.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에는 요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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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와인에 캘리포니아산 선정
올해 최고의 와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밸리에서 생산된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내파 밸리 2002년산'이 선정됐다.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전문가들에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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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낮추고 기분은 UP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파티와 모임이 잦은 계절이다. ‘파티용 와인’을 준비하면 모임이 더욱 뜻깊을 수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제안했다. 파티에 적당한 와인은 맛이 가볍고 여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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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외국 쌀, 생각만큼 안 싸다
'2006년 3월. 서울의 한 수퍼마켓. 쌀 판매코너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산 칼로스.그린 쌀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산 칠하원, 일본의 고시히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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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부산APEC] 천년약속·복분자주로 건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 고이즈미 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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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만 지어선 큰 돈 못벌어 가공업이 돈 돼"
"농민이 농사만 지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없습니다. 생각이 비슷한 농민끼리 회사를 만들고 농산품의 부부가치를 높이면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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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와인더 빨리 취하네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이 갈수록 독해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13일 "캘리포니아산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최근엔 15~16도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이나 칠레산 와인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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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05년 6월 수입쌀 시중 판매
이르면 내년 6월부터 할인점이나 동네 소매점 등에서 수입 쌀을 사들여 밥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과자나 떡 등 가공용으로 수입 쌀이 사용됐다. 수입 쌀 시판량은 내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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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와인 '가볍게 즐기기'
연말연시 모임에 와인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와인을 잘 모르면 이런 분위기를 따라갈 수 없다. 알면 함께 즐길 수 있지만 모르면 어색해진다. 초보자라면 우선 부담 없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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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호두' 흉작
호두 주산지인 충남 천안의 '광덕호두'가 올해 큰 흉작을 기록했다. 31일 광덕농협에 따르면 올 생산량은 3t으로 지난해(25t)의 1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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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 200살 장수…수명 15년 통념과 달라
태평양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빨간 성게(사진)는 2백년 넘게 장수할 수 있으며, 생식력 또한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연구팀이 방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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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병에 2弗
단돈 2달러(약 2천4백원)짜리 저가(低價) 캘리포니아산 포도주(와인)가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7일자)에 따르면 미국 브롱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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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戰"서 미국상품 불매운동으로
아시아.유럽.미주 등 지구촌 곳곳의 반전운동이 미국 상품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반전주의자들은 미국이 석유를 위해 전쟁에 나섰다며, 미국의 야욕을 꺾기 위해서는 맥도널드.코카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