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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아버지 못 이룬 꿈 내가 이룬다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 야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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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자란다…‘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 꿈꾸는 엄형찬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야구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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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인구로 MLB 올스타 투수와 캐치볼한 류현진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3일 친정팀 한화 캠프에서 빅리그 올스타 출신인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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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팀 관심"…'마이너 203홈런' 로드리게스, KBO리그 러브콜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당시 아델린 로드리게스의 모습. 로드리게스는 현재 KBO리그 입성이 유력한 외국인 타자로 분류된다. [AP=연합뉴스] 오른손 타자 아델린 로드리게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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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년 8개월 만에 토론토 입성할 듯
토론토의 임시 홈구장 세일런필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마침내 홈구장 로저스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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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마이너리그 연습경기 선발 등판…2이닝 무실점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호투한 양현종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미국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했다. 양현종은 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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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선발 전원 우완도 가능"…양현종 기회 얻을까
텍사스 스프링캠프에서 26일(한국시각) 첫 불펜 피칭을 하는 양현종 [연합뉴스] 양현종(34)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선발투수를 전원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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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1승' 차베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에인절스 '리턴'
LA 에인절스 복귀가 확정된 제시 차베스의 에인절스 시절 모습. AP=연합뉴스 텍사스에서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투수 제시 차베스(38)가 LA 에인절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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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한국계 쿼터백 머리, 애리조나 에이스로 진화
NFL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왼쪽)가 올 시즌 애리조나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애리조나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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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류현진, 개막전 2선발 예상"
'괴물 투수'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개막전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월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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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일러 머리, MLB냐 NFL이냐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카일러 머리는 종목의 경계를 넘나드는 선수다. 디온 샌더스나 보 잭슨처럼 머리도 MLB와 NFL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을지 미국 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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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필드골 실수 구영회 “앞으로 명예 회복”
LA 차저스 트위터 홈페이지 키커로서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2주 연속 발생하며 프로풋볼(NFL) 무대에서 30년만에 한인 키커로 데뷔한 LA 차저스의 구영회(23)를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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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난’ 안 하는 힐만, 알아서 각성한 SK 선수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대사다.(maketh는 makes의 고어) 영화는 바른 태도와 몸가짐을 중시하는 영국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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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맹타도 소용없나… 박병호, 트리플A 갈 듯
박병호 시범경기 맹타도 소용없는 것일까.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라벨 닐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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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홈런' 박병호, 개막 엔트리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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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첫 선발 출전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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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신 마르테, MLB 벤추라 사망…음주로 추정
2015년 `KT 위즈` 선수 시절의 앤디 마르테. [사진 중앙포토]한국 프로야구 구단 'KT 위즈'에서 외국인 타자로 뛴 앤디 마르테(34)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마르테 사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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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체 "스카우트, 김현수 오래된 스카우팅 리포트 찢어버렸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맹타가 이어지자 현지에서의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김현수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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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야구하자”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1루 동창회’
친구 추신수와 함께 ‘빅리거’가 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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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류현진, 어깨 수술 후 ‘솔직’ 심경 고백
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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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들 정복자 될까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2007시즌 챔피언 SK가 6일 일본 고지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스프링캠프가 본격 가동된다. 때를 맞춰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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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스포츠코리아] 추락하는 한국 메이저리거들
2007년 한국 야구는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프로야구 400만 관중 입장과 흥행 성공, 코나미컵에서 사상 첫 일본팀 제압 등 밝은 뉴스도 많았지만 악재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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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용병투수 왈론드는 누구?
선발투수의 잇따른 부상으로 마운드가 붕괴된 LG가 드디어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지난 16일 외야수 루벤 마테오를 퇴출시킨 LG는 23일 왼손 좌완 정통파 레스 왈론드(29)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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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고 시즌" 주먹 불끈
"몸 상태가 아주 좋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이후 최고의 시즌을 기대한다." 박찬호(32)가 어느 때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