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가 4명 피살

    【평택=정연복 기자】25일 상오6시30분쯤 경기도평택군송탄읍지산리산164 양현태씨(40)집에서 양씨의 어머니 최옥임씨(70)와 양씨의 장남 호성군(7·송탄송북국민학교1학년1반),

    중앙일보

    1975.09.26 00:00

  • 포장마차에 불질러 평소감정 분풀이로

    19일 하오1시쯤 관악구 사당1동403 앞길에서 문화원씨 (59·노동·관악구 사당2동 산15)가 길가에 있던 김은영씨(49)의 포장마차 집에 불을 질러「리어카」1대, 「캐슈밀론」이

    중앙일보

    1975.08.20 00:00

  • 「한일합섬」마산 공장에 불

    【마산=신태성 기자】24일 상오 5시50분쯤 마산시 양덕동 222 한일합섬 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김한수) 마산「캐슈밀론」공장 (2층 절근「콘크리트」)의 제품1부「스웨터」가공부에서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인상 「쇼크」|석유류 등 「2·1 재조정」의 파고|가계에 미치는 부담도

    마치 제방이 터지듯이 한꺼번에 몰린 가격 현실화는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물가 급승을 초래할 것이다. 누르고 눌렀던 가격 통제가 한계에 차 폭발한 것이다. 물가 정책이 국제 인플레의

    중앙일보

    1974.02.02 00:00

  • 고삐 풀린 물가|9개 품목「12·4인상조처」…그 파장|문답으로 풀이해 본 생활에 미치는 영향

    석유·비료·설탕·우유·배합사료 값 등이 4일부터 일제히 올랐다. 또 요금구조 개편이란 명목아래 전기요금도 지난 1일부터 실질적으로 7% 인상됐다. 이러한 가격인상「러쉬」는 겨울을

    중앙일보

    1973.12.05 00:00

  • 캐슈밀론·플랜트 대한수출을 추진|신호제강·한일합섬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신호제강 마루베니·이또쮸 상사를 창구로 하여 한국 한일합섬에 총액 1백억 엥 상당의 캐슈밀론·플랜트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한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중앙일보

    1973.07.20 00:00

  • 혼거의 현장…무허 판잣집|정능「처녀난자」사건의 소굴

    「베니어」판을 둘러쳐 지은 4평짜리 무허가 판잣집.서울성북구백능1동산61 이곳이「새디즘」의 독소가 싹튼 온상이었다. 정능동 처녀연쇄난자 사건의범인 김영복(22)은 중류급 주택이 즐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은행경비원 피살|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숙직실서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빌딩」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지점장 이동원)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36·서울용산구후암동)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

    중앙일보

    1973.05.09 00:00

  • 택시 전세…들치기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택시」를 전세내 들치기를 해온「곱슬이파」들치기단 두목 안명준(32·서울성동구마장동747·전과4범)과 일꾼 박수일(33) 천홍우(31) 등 3명을 범죄단체조

    중앙일보

    1973.04.21 00:00

  • 은행경비원 피살|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숙직실서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빌딩」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지점장 이동원)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36·서울용산구후암동)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

    중앙일보

    1973.04.16 00:00

  • 「대화」를 튼 「대화 1년」 팽팽한 신경전… 「남북의 입」을 줍는다

    남북적십자회담은 3백 65일을 끈 가파른 대화의 고빗길을 넘어 본회담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어질 듯 끊기고, 끊길 듯 이어지던 끈질긴 대화는 마침내 26년 동안 철옹벽으로 굳은 남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어머니날 「온정의 밀물」

    【충주】유방암으로 사경을 헤매던 어머니의 약값 마련을 위해 구두 통을 메고 나섰던 충주 황태희양(13·5일자 중앙일보보도)은 「어머니날」인 8일 구두 통을 놓고 병상의 어머니에게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두 아들 졸업식 날 아버진 순직

    아들 형제의 졸업식 날 과로 끝에 순직한 서울 광화문 파출소장 정성봉 경감(46·추서)의 장례식이17일 종로 경찰서서장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장례식에는 셋째 아들 진군(16)은 고

    중앙일보

    1972.01.17 00:00

  • 한적서 초대 호화판 오찬|신선로등 갖가지 한식메뉴16종

    【판문점=임시취재반】남·북 대표들과 수행원들은 3일 오전회의를 마치고 낮1시15분부터 중립국감독위 휴게실에서 한적이 마련한 우리 나라 고유의 한정식으로 점심을 같이 들었다. 한적이

    중앙일보

    1971.11.03 00:00

  • 내의

    현재 우리 나라에서 내의를 생산하고있는 업체는 서울시내만도 1백여개나 된다. 그러나, 이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있는 업체는 10개미만으로 자가염색시설을 갖추고있는 「

    중앙일보

    1971.10.21 00:00

  • 이불솜

    싸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주부들은 지난 한해동안 쌓아 두었던 겨울 이불과 요를 꺼내 미리 손질해 두어야 할 계절이다. 부피가 줄고 무거워진 솜을 다시 틀어온다거나 햇솜(면

    중앙일보

    1971.09.28 00:00

  • 응접세트

    가정에서는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따금 의자에 둘러앉아 담소를 하는 것도 새로운 기분을 갖게 해준다. 더구나 여름철과는 달리 푸근하게 앉을 수 있

    중앙일보

    1971.09.07 00:00

  • T샤쓰의 멋

    초여름부터 야외용으로 즐겨 입는 T샤쓰는 요즘 옷을 자유롭게 입자는 세계적인 경향에 맞추어「수트」에도 받쳐입을 정도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파리」의 남성「모드」전문가들은 올 여름

    중앙일보

    1971.04.30 00:00

  • 열차선반에 영아변사체

    【부산】8일하오 5시30분쯤 시내 동구부산본역에 도착한 서울발 35열차 14528호 객차선반위에 생후 6개월가량된 남아가 캐슈밀론담요에 싸인채 죽어있는 것을 청소중이던 임시고용원

    중앙일보

    1971.01.09 00:00

  • 비닐백 속에 여아 변시체

    【부산】25일 상오 0시20분쯤 부산역 제3번 「폼」 남쪽 계단 밑「레일」 옆에 생후 10개월쯤된 여아가 붕대로 머리와 다리를 묶이고 노란색 「캐슈밀론」 이불에 싸여 검은색 「비닐

    중앙일보

    1970.11.25 00:00

  • 아기 이불

    날씨가 하루아침에 추워지기 전에 온 가족들의 침구를 다시 꿰매야할 무렵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도 가볍고 따뜻한 새 이불을 마련해서 기쁘게 해 주자. ▲재료=「다후다」흐린색 2마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아기의 이불-마련할 때의 요령과 주의할 점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고 또 20시간 가까이 잠을 자는 아기들에게 이불과 요는 가장 영향이 큰 생활환경이 된다. 화학섬유와 화학솜이 널리 보급되면서 유아용 침구 생산도 크게 발전하여

    중앙일보

    1970.10.14 00:00

  • 내의

    시중에 나와있는 내의는 짜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대환 기계(환편기)로 짜낸 원통형과 횡편기제품으로 앞판과 뒤판을 따로 짜서 옆 솔기를 꿰맨 것이 있다. 원

    중앙일보

    1970.10.13 00:00

  • 불량상품 이렇게 감별한다(상)

    불량 상품이 범람하는 현상이 이제는 어떤 수단에 의해서건 저지돼야겠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막는 최강의 무기는 소비자의 높은 제품 식별 안이다. 음 식료품 21·8%, 전기 제품

    중앙일보

    1970.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