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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첼시 “또 너야”
첼시의 마이클 에시엔과 페네르바체의 카짐 리차즈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리버풀과 첼시가 또다시 만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만 4년간 세 번째 만남이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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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2월 23·24일
◇ 23일(토) ◇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남자부 중국-북한(SBS스포츠·오후 9시35분) ◇ PABA 복싱 미들급 타이틀 매치(KBS N·낮 12시) ◇NBA 보스턴-피닉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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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 16강 길목서 충돌 … 내일 FA컵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31·토트넘 홋스퍼)가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맨U와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맨U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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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U 루니 ‘못난이 축구선수’ 1위 外
◆맨U 루니‘못난이 축구선수’1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더피플스클럽(www.thepeoplesclub.com)이란 인터넷 매체가 영국 여성 스포츠팬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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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월 23일
◇WTA테니스 ASB클래식 결승(SBS스포츠·오후 10시30분) ◇칼링컵 토트넘-아스널 (KBS N·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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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력 높인 ‘신형 엔진’ 출격 준비는 끝났다
‘징글벨, 징글벨.’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흥겨운 장단에 한 사나이의 가슴도 한껏 설렌다. 그에게는 성탄절의 따뜻한 축복 속에 복귀를 알리는 즐거운 노래다. 그는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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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2월 13일
◆NBA 디트로이트-휴스턴(SBS스포츠·오전 10시)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SBS스포츠·오후 7시20분) ◆칼링컵 웨스트햄 Utd.-에버튼(KBS N·오전 4시30분)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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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결국 첼시에 FA컵 안겨줘
결승골의 주인공 디디에 드로그바, 첼시의 주장 존 테리, 클로드 마케렐레, 골키퍼 페트르 체흐, 프랭크 람파드(오른쪽부터)가 FA컵을 들고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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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첼시 “지존은 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양대산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제대로 만났다. 두 팀은 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등 3대 타이틀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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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만난 첼시 주장 테리 "루니가 박지성 좋은 선수라더라"
국제축구연맹(FIFA) 제3회 여자 국제심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포르투갈 파로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파로는 유럽인들, 특히 우울한 날씨와 친한 영국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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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장 존테리, 얼굴 맞아 실신
존 테리(27, 첼시)가 2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리시 칼링컵' 아스날과의 결승전에서 디아비 발에 얼굴을 맞아 실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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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스타일, 낚시광고 논란
26일 월요일 이른 아침. '다이하드 스타일'이라는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수위를 차지했다. 아스날과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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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장 존 테리, 그라운드서 '정신 잃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주장 존 테리(28)가 경기 도중 얼굴을 가격당해 잠시 동안 정신을 잃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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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장' 맨U 4연승, C. 호나우두 역전골
박지성(26)이 LOSC 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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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휴 ~ 온다던 경쟁자들 안 오고 이적설 재우며 주전 유지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이 1일 새벽(한국시간)으로 종료됐다.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는 '강보합(이영표)'과 '상장(이동국)'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 이적시장은 두 가지 이유로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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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의 '돌풍 주의보' 해제
'태풍 위컴'은 결승의 길목에서 결국 소멸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리그Ⅱ) 소속인 위컴 원더러스는 2006~2007 잉글랜드 칼링컵(리그컵)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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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굴욕 … 영국 칼링컵 준결 1차전 4부 리그 위컴과 무승부
인간 뜀틀·공을 차내려던 첼시의 클로드 마켈렐레(上)가 고개를 숙인 위컴의 토미 무니 위로 날아올랐다. [위컴 EPA=연합뉴스]돌풍이 태풍이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 리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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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주전'영표, 새 둥지 찾을까
'51% 주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사진)가 출장과 결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영표는 21일(한국시간) 사우스엔드(2부 리그)와의 칼링컵 8강전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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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리그의 반란'
와이콤의 이스터(가운데 파란 옷)가 찰턴 수비수에 둘러싸인 상태에서도 슛을 하고 있다. 골키퍼까지 제친 완벽한 슛이었지만 아깝게 빗나갔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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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外
***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9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하나투어-몽베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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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빅4' 사이좋게 하나씩?
사이좋게 하나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빅4'가 올 시즌 주요 타이틀을 나누어 가질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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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생각… 박지성, 노련하고 강해졌네
박지성이 앙골라 수비를 따돌리고 상대 골문을 향해 질풍같이 드리블해 들어가고 있다. 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ymlee@ilgan.co.kr "노련하고 강해졌다. 프리미어리거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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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칼링컵 축배 들고 귀국길
박지성(왼쪽)등 맨U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카디프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샛별' 박지성이 빅리그 데뷔 첫 해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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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차두리는 빠졌네 ?
3월 1일 앙골라와의 평가전(오후 8시.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출전할 축구 대표팀 명단이 24일 확정됐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23명 중 J리거인 조재진(시미즈).김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