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 14억, 성과급 현금 50억…삼성전자 CEO 연봉 계산법 유료 전용
20억9588만원 vs 8713만원. 24배.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1개 기업의 ‘연봉 킹’(보수액 최고)들이 받아간 지난해 평균 연봉과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버핏의 오마하 주총처럼 우리 주총도 주주 축제가 돼야
━ 기업 밸류업 발표 이후 주총 달라졌나 서경호 논설위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정기 주주총회는 매년 5월 초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소도시 오마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
[지평] 글로벌 기업 퀄컴·브로드컴을 이긴 ‘공정거래’ 최강자
지평 공정위 출신 등 인적 인프라 바탕 ‘퀄컴에 1조3000억원 과장금’ 등 공정거래 확립 기여해 신뢰 얻어 지평 공정거래그룹 소속 변호사들. 뒷줄 왼쪽부터 장품, 이재승
-
[양성희의 시시각각] 콘텐트 강국의 이상한 풍경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 풍경 1. K팝 종주국에 대형 공연장이 없다? 최근 국내외 대형 가수들의 공연장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4만5000석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
“김범수 거버넌스 책임 다해야”…카카오 외부 감시기구서 권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카카오의 외부 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출범 2개월 만에 그룹사의 개선 방안을 담은 권고문을 마련했다. 쪼개기 상장과 임원들의 스톡옵션 ‘먹튀
-
[팩플] ‘컨트롤 타워 책임 강화’…카카오, 쪼개기·먹튀 비판 딛고 쇄신 가능할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아지트의 모습. 뉴스1 카카오의 외부 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출범 2개월 만에 그룹사의 개선 방안을 담은 권고문을 마련했다. 쪼개기 상
-
‘카카오엔터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대표 첫 소환조사
카카오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24일 오전
-
김범수의 살 길, 글로벌… 카카오 가능하겠어? 유료 전용
Today’s Topic,“정신아의 카카오글로벌 돼, 안 돼?” 내수기업 꼬리표를 떼려던 카카오, 혹 떼려다 혹 붙였나. 진흙탕 싸움 불사하며 1조원 투입해 SM엔터테인먼트를
-
강성부 따라하면 돈 번다고? 그들 입 열면 ‘5일 법칙’ 노려라 유료 전용
‘창’(행동주의 펀드)과 ‘방패’(기업). 시장에선 양측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행동주의 펀드가 등장해 기업에 목소리를 내면서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오스템임플란트·BYC
-
브라더 가니, 브라더 꽂았다…카카오 흔든 ‘김범수와 친구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반대표 0’ 카카오 이사회이게 최선인가요?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라는데, 만사가 ‘브라더(brother, 형제)’라면? 김범수 카카오 창업
-
엔비디아, 부인 주고 바로 팔라…세금 1800만원→0원의 기적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
[중앙시평] 게릴라전 닮아 가는 여권의 선거 전략
이현상 논설실장 물과 물고기의 관계. 마오쩌둥(毛澤東)이 했다는 이 말은 게릴라전의 핵심을 찌른다. 물자와 병력이 부족한 비정규군은 인민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 서울 강서구청장
-
[김원배의 시선]카카오는 왜 존경 받지 못하나
김원배 논설위원 지난해 한 대기업 임원에게 카카오 인사와 업무상 만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렇게 시간 내줬는데 우리에게 뭘 해줄 수 있느냐”는 식이었다고 한다. 카카오가
-
[팩플] 카카오 김범수, 위기관리 전면에…경영 복귀 선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스1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창업 때 모습으로 돌아가 완전히 책임지고
-
[팩플] 카카오 김범수 “뼈 깎는 노력할 것”…감시기구 수장은 김소영 전 대법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를 연내 출범한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
-
[팩플] 카카오 “삼성식 준법 감시 기구 만들겠다”...경영쇄신 나선 김범수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맞닥뜨린 카카오가 ‘삼성식 준법 감시 기구’를 만든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범수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
-
문어발 확장·자율 경영 역풍…체계적 리스크 관리 ‘구멍’
━ 카카오 위기론 배경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16만원대까지 거침없이 올랐던 주가가 2년 4개월
-
금감원 '김범수 빼고' 카카오 송치…따로 구속영장 신청할 듯
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혐의로 카카오 등 관련자를 검찰에 넘겼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해서는 “공모 정황이 확인된다”면서 추가 송치를 예고했다. ━
-
카카오법인 벌금형 땐 카뱅 대주주 상실…매각 현실화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카카오 임직원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법인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뱅크 여의도 서울오피스. [뉴스1] 이복현(사진
-
2월 16일, SM 주가 움직였다…카카오 ‘승자의 저주’ 전말 유료 전용
독이 든 성배였을까. 하이브와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승리한 카카오가 1995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지난 23
-
카뱅 매각 현실화되나…이복현 “카카오 법인 처벌 적극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카카오 임직원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 법인 처벌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법인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벌금형
-
김범수, 금감원 출석…카카오 처벌 땐 카뱅 대주주 잃는다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가운데)이 23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종했다는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금감원 이례적 포토라인…김범수 혐의 확정 땐 카뱅 팔릴 수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관여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
카카오 김범수, 금감원 포토라인 선다…"시세조종 개입 조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뉴스1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출석 요구를 받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금감원 포토라인에 선다. 카카오 핵심 임원이 SM엔터테인먼트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