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0달러 지폐 돌리는 미국 ‘비밀 산타’

    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중고품 가게를 찾은 테레사 세틀스는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받았다. 난방비가 없어 겨울을 나기 위해 중고 담요를 고르던 그에게 검은색 선글라스

    중앙일보

    2008.12.08 02:33

  • [사진]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온다

    [사진]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온다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와중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콜로라도주 덴버 카운티 청사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3일 불을 밝혔다. 청사는 1935년부터 매년 이맘때 알록달록한

    중앙일보

    2008.12.05 03:35

  • 이혼하고 집 못 팔아 동거 … “안정된 직장” 군 입대 늘어

    금융위기 이후 미국에서 군 입대 희망자 증가 등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집이 팔리지 않아 이혼한 부부가 한 지붕 아래서 동거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자원 입대와 군

    중앙일보

    2008.12.05 02:15

  • 빌 게이츠 “위기 때 과학·기술 교육 투자 늘려야”

    빌 게이츠 “위기 때 과학·기술 교육 투자 늘려야”

    빌 게이츠가 3일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여러분이 주식시장과 경제활동, 재정적자를 바라본다면 모든 게 어둡다. 그러나 여러분이 우리의 능력과 기회, 정열과 비전을 생각한다면 전망은

    중앙일보

    2008.12.05 00:46

  • 폭풍에 진료실 부서져도 자리 지킨 의사

    폭풍에 진료실 부서져도 자리 지킨 의사

    레지나 벤저민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의 공공리더십 센터와 전 세계 대학 순위 발표로 유명한 시사잡지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는 최근 올해 미국의 최고 리더 24인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2008.11.29 01:41

  • 흡연 습관도 대물림된다

    담배 일찍 배워 골초된 부모의 자녀는 커서 담배 피울 가능성 높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해 짧은 기간에 골초의 ‘경지’에 다다른 다음 상당 기간 흡연을 지속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중앙일보

    2008.11.25 09:38

  • [사진] 캘리포니아 주민 4만 대피

    [사진] 캘리포니아 주민 4만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주택 1000여 채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다이아몬드바

    중앙일보

    2008.11.18 06:04

  • 캘리포니아 산불 … 1만 명 긴급대피

    캘리포니아 산불 … 1만 명 긴급대피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500채 이상의 이동주택이 불타고 1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로스앤젤레스(LA

    중앙일보

    2008.11.17 01:40

  • [REALESTATE] 반값 된 한국 집값 … 교포들, 살까 말까 고민 중

    [REALESTATE] 반값 된 한국 집값 … 교포들, 살까 말까 고민 중

    일러스트레이션=강일구 ilgoo@joongang.co.kr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오렌지카운티에서 남편과 함께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이모(61·여)씨는 이달 초 귀국해 서울

    중앙일보

    2008.11.11 21:08

  • 캘리포니아 ‘찰스한’ 연방 하원 도전

    캘리포니아 ‘찰스한’ 연방 하원 도전

     다음 달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각종 선거엔 한인 동포들이 여럿 출마했다. 중앙무대(연방 상·하원)에 도전하는 동포는 1명이지만 지역 선거엔 15명이 후보로 뛰고

    중앙일보

    2008.10.31 01:49

  • 재미동포, 오바마 캠프서 훨씬 많이 뛴다

    재미동포, 오바마 캠프서 훨씬 많이 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앞서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조직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접전 지역 어디든 선거 사무실이 매케인 쪽보다 많

    중앙일보

    2008.10.31 01:48

  • 흔들리는 공화당 ‘44년 텃밭’ 줄리아니 구원등판

    흔들리는 공화당 ‘44년 텃밭’ 줄리아니 구원등판

    “오바마 집권은 전진하는 변화가 아니다. 뒤로 돌아가는 것이다.” 주말인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복판에 위치한 체스터필드 카운티의 한 공장 안에서 전 뉴욕시장

    중앙일보

    2008.10.29 02:24

  •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버지니아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버지니아

     미국 대통령 연구로 유명한 버지니아주립대 정치학센터의 연구책임자 코델 펠크(사진)는 흑인이다. 그는 지난달까지 이 지역 유력 신문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에서 기자 및 칼럼니

    중앙일보

    2008.10.29 02:23

  • [美대선 분석] 오바마 암살 계획 적발

    앵커: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백인 우월주의자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암살을 계획하다가 적발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부 미 대선팀의 최

    중앙일보

    2008.10.28 19:44

  •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① ‘50개 주 축소판’ 오하이오주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① ‘50개 주 축소판’ 오하이오주

     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간에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고 있는 경합주(swing state) 몇 곳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 전망

    중앙일보

    2008.10.27 02:38

  • [사진] 자동차 탄 채 투표하세요

    [사진] 자동차 탄 채 투표하세요

     올 미국 대선에선 자동차에 탄 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샌타애나에서 ‘드라이브 스루’ 투표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앙일보

    2008.10.22 03:40

  • 투표용지 오타 … ‘오사마’ 된 오바마

    투표용지 오타 … ‘오사마’ 된 오바마

    오바마를 오사마로 잘못 인쇄한 미국 대선 부재자 투표 용지. [뉴욕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름이 ‘버락 오사마’로 잘못 인쇄된 부재자 투표 용지가

    중앙일보

    2008.10.13 03:19

  • LA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어떨까?

    LA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어떨까?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얕은 남가주는 갯바위나 방파제에서의 낚시가 매우 제한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막성 기후 탓에 계곡도 많지 않아 플라이 낚시터도 귀하다. 그러나 알고 보니 꼭

    중앙일보

    2008.10.05 11:59

  • “당신 연금은 안전합니까 ”중산층에 번지는 노후 걱정

    “당신 연금은 안전합니까 ”중산층에 번지는 노후 걱정

    구제금융안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2일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3일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안이 발효됐지만 미국의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위축은

    중앙선데이

    2008.10.04 23:33

  • 미국 지방정부 ‘월가 불똥’ 돈줄 막혀 도로 보수 못 해 … 파산 임박한 곳도

    미국 지방정부 ‘월가 불똥’ 돈줄 막혀 도로 보수 못 해 … 파산 임박한 곳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1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주가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뉴욕 AP=연합뉴스]  월가의 금융위기로

    중앙일보

    2008.10.02 03:36

  • [분양 Memo]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外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서 센트로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27~314㎡ 263실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

    중앙일보

    2008.09.24 00:49

  • 페일린 개인 e - 메일 해킹당해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세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는 17일 페일린의 개인 e-메일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보도했

    중앙일보

    2008.09.19 01:45

  • 자연과 한나절 '뒹굴뒹굴' 어떠세요?

    자연과 한나절 '뒹굴뒹굴' 어떠세요?

    우리네 삶은 우리가 날마다 이용하는 도로와 어쩌면 그리도 닮았을까? 주중에는 일을 좇아,사람을 좆아 넓고 곧게 뚫린 프리웨이를 질풍처럼 달려대지만, 주말이면 전봇대에 나붙은 거라지

    중앙일보

    2008.09.14 15:54

  • [2008 미국 대선] 민주당 강세지역서도 “세라, 세라, 세라”

    [2008 미국 대선] 민주당 강세지역서도 “세라, 세라, 세라”

    세라 페일린 후보가 1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세 도중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페어팩스 AP=연합뉴스]미국 백악관에서 승용차로 약 40분 걸리는 곳인

    중앙일보

    2008.09.12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