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수관 터져 물벼락

    20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 동 35 앞을 지나가는 구의 수원 지 8백m 송수관이 터져 키가 넘는 물벼락과 무너진 바위 덩이가 1시간 동안 언덕바지의 동네를 휩쓸어

    중앙일보

    1970.12.21 00:00

  • (12)성동구 송파동 일대

    송파동 개발은 지난 6월16일 양탁식 서울시장이 인구분산과 한강교량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수동에서 한강을 건너는 잠실대교를 가설한다는 발표와 함께 비롯됐다. 천호동 삼거리에서 구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실의에 잠긴 황금평야

    영남과 호남의 황금평야를 할퀴고 간 수해는 농민들에게 아물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겨다주었다. 한창 자라는 벼가 흙탕물 속에 1주일씩이나 잠겨 벼농사를 망쳤다는 농민들의 한숨 섞인

    중앙일보

    1970.07.24 00:00

  • 도로 공사 늑장

    서울시가 올해 착공한 각종 도로 공사가 부진할 뿐더러 도로 확장에 따른 철거 보상 등 이 늦어져 철거민들이 도로변에 천막을 치고 사는 등 도로 공사로 인한 피해가 크다. 특히 장마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영동에 나흘째 폭우

    【강릉·속초·삼척】연 나흘째 영동 지방에 쏟아지고 있는 집중 폭우로 강릉시의 4백47mm를 비롯, 속초 3백64·3mm, 삼척 4백50mm 등의 강우량을 보여 강릉시 옥천동, 임당

    중앙일보

    1970.07.07 00:00

  • 90 가구 고립|낙동강 범람

    【안동】5일 낮 12시20분쯤 안동군 남후면 하아동 앞 낙동강에서 강을 건너던 나룻배가 급류에 휘말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배에 타고 있던 오세화씨 (38), 신만분씨 (69) 등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천여 정보 침수

    【울산】지난 4일 밤 9시부터 5일 상오 9시까지 울산·울주 지방에 1백59·5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천5백여 정보의 전답이 침수 또는 유실, 매몰되고 제방 길 등이 무너져 약

    중앙일보

    1970.07.06 00:00

  • (16)합정동

    제2한강교에서 서교동 사이에 있는 합정동은 약 12km의 마을 안길이 포장이 안된데다 12통(옛 망원동)에 마련된 유수지때문에 비만 오면 11, 12, 13통 일대는 완전히 물바다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한남동서 직경60㎝ 양수관 터져 20가옥 급수소동

    23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715 앞길 지하1·5m에 묻혀 있는 직경60㎝의 철제 양수관(두께14㎜)이 터져 3백m쯤 떨어진 이남필씨(52·한남동82의2) 집 안방까

    중앙일보

    1970.04.24 00:00

  • 증발한 복구비|공무원부정실태

    지난 9·14 폭우피해로 수재민들이 아직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즈음, 수재구호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정되는가하면 공무원들이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4일 현재 19명의 말단공

    중앙일보

    1969.11.04 00:00

  • 맨손의 천막수업|막연한 재 공급|학력저하로 진학에 큰 지장

    교육주간인데다 진학 기를 앞두고 지난9월 집중폭우의 피해를 크게 본 삼남지방의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교과서마저 물에 떠내려보내 학교수업을 받는데 지장을 받고있다. 역수시 기남국민교는

    중앙일보

    1969.10.06 00:00

  • 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

    중앙일보

    1969.09.17 00:00

  • 고지개간에 부작용

    서울시내 변두리 고지대마다 마구파헤치고있는 개간공사에대한 서울시의 관리가 소홀하여 풍치미관은 고사하고 흙사태가 나는등 부근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서울시는 고지대개간이 ①도시건

    중앙일보

    1969.09.09 00:00

  • 금강교 범람 위기

    7일과 8일 새벽 사이 충남북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는 금강의 위험 수위를 돌파, 공주의 금강교가 범람 위기에 있으며 대전, 청주, 평택, 전주 등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중앙일보

    1969.08.08 00:00

  • 낙동강 범람 위험

    【부산】4일 새벽 또다시 내린 1백m이상의 집중호우로 경남도내 곳곳에 수재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남도경은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중앙관상대의 발표에 따라 이날 수방긴

    중앙일보

    1969.08.05 00:00

  • 중부·영동에 수해|33명 사망 7명 실종

    30일과 3l일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영동지방에 집중폭우가 내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13명이 익사하는등 33명이 죽고 7명이 실종, 20여명이 부상, 5천5백49명의

    중앙일보

    1969.07.31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시민복지와 서울시정

    서울시는 69연도예산을 3백42억원 규모로 잡고, 이를 상하수도의 정비확충·사회복지사업확충·「아파트」건립· 청소체제의 개선·전철공사의 착공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의욕적인 사업계획

    중앙일보

    1968.10.23 00:00

  • 한해가 수해로|남부 곳곳서 호우피해

    가뭄에 시달리는 호남과 서부 경남지방에 15일밤부터 폭우가 쏟아져 남강과 섬진강은 범람위기에 이르렀으며 서부경남과 전남을 잇는 경전선이 막혔다. 한편 경찰보고로는 16일 상오1시부

    중앙일보

    1968.08.16 00:00

  • 원시적 물난리

    인간은 그 힘으로 자연을 개조할때 스스로 위대함을 느끼며 그 자연에 의해 유린당할때 다시없는 처참을 느낀다. 4일 상오0시부터 l시까지 1시간동안 서울지방엔 60밀리의 호우가 쏟아

    중앙일보

    1968.07.05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

    중앙일보

    1967.11.23 00:00

  • 동두천·가평 등지서 5백가구 침수

    【동두천】19일 하오 11시부터 20일 상오 2시30분 사이에 동두천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생연3·4·5리와 보산리 등지의 5백여 가구가 침수, 한밤중에 대피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