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5%가 노 젓는 어선|해난사고 계기로 본 동해안의 어로실태

    14척의 어선과 3백25명의 인명피해를 낸 동해 해난사고는 우리나라 어느 어장에서나 볼 수 있는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선박 력의 약소, 항만시설의 부족, 말로만 그치는 어로지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인명 앗아가는 불량 구명동의

    【속초·강릉】지난달 29일 울릉도 근해에서 조난돼 익사체로 발견된 3구의 시체 중 속초항 소속 금성호(20t·선장 김덕봉)의 어부 이상하씨(20)와 서상진씨(39)의 경우 구명동의

    중앙일보

    1976.11.06 00:00

  • "대형「트럭」주택가 통행 막아 달라"

    영등포구 당산동 4가32 신 모 씨(29)등 주민 2백여 명은 6일 이곳 주택가로 M철강·양양운수 등의 대형화물「트럭」이 통행, 어린이들의 사고위험은 물론 상·하수도관의 파손과 소

    중앙일보

    1976.10.13 00:00

  • 비만 오면 물난리

    서대문구 북가좌동 30의192 앞 간선도로 벽에 하수구시설이 안돼 비가 올 때마다 이 일대 2백여가구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고있다. 이 일대는 73년부터 2년 동안 서울시가 토지구획

    중앙일보

    1976.08.16 00:00

  • 단비속 사고 11명 죽고 백 여명 부상

    2일부터 내린 단비 속에 고속「버스」와 「택시」가 충돌, 4명이 사망하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빈발해 11명이 죽고 1백 여명이 부상했다. 서울시내에서는 네 곳에서 축대가 무너졌고

    중앙일보

    1976.08.03 00:00

  • "축대붕괴…아랫집에 손해입혔을땐 자신이 쌓지 않았어도 손해배상"|작년3월 서울 신대방동 여공압사사건 일번판결

    강우·누수등으로 축대가 무너져 축대아랫집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축대 윗집에 사는 사람은 비록 그 축대를 자신이 쌓온것이 아니더라도 손해를 배상함 책임이 있다는 새로운 판결이 내려졌

    중앙일보

    1976.07.13 00:00

  • 섬진강 제방수문 터져

    1일상오7시쯤 하동군하동읍광평동 섬진강 제방수문 3개중 1개가 31일 하오부터 쏟아진 1백40mm의 집중호우로 터지는 바람에 광평동일대 주택 3백여동과 농경지 3정보가 침수, 4백

    중앙일보

    1975.08.01 00:00

  • 어선 두 척 실종

    【군산】지난 8월 27일 어청도 근해로 복어잡이 나갔던 제 3 송영호(19t·선장 강고춘택·54)는 50일이 지난 8일까지도 귀항하지 않고 있다. 이 배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중앙일보

    1974.11.08 00:00

  • (3) 하수도 건설

    변두리 각급학교 주변을 비롯, 「버스」기·종점주변에 하수도가 일부 신설되고 청계천 하수처리장(9차 공사)을 비롯, 전농천 복개공사 등이 계속 공사로 추진된다. 신규사업인 학교 및「

    중앙일보

    1974.08.26 00:00

  • 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중앙일보

    1974.08.02 00:00

  • 최고 완도지방 백76mm

    【광주】28일 상오 2시부터 29일 상오 6시 사이 전남 지방에는 최고 1백76m (완도) 최하 46·5mm (여천)의 비가 내렸다. 이 호우로 도내에는 이재민 62명, 사망 4명

    중앙일보

    1974.07.29 00:00

  • 증산공사 끝난지 l주일만에 송수관파열, 물난리

    구의수원지 30만t 상수도증산공사가 끝난지 1주일도 안된 16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451앞 큰길에 묻힌 직경1천2백mm의 상수도송수관(구의 수원지∼미아 배수장)이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위험·파고 무시…선장이 항해강행 명령|생환자가 말하는 해은호 사고경위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해은호 조난사고는 화물의 과적 외에 위험을 무릅쓴 선장의 황천항해명령과 SOS조차 제대로 치지 못하는 통신장의 승선 등 무리한 항해 때문에 빚어졌음이 밝혀졌

    중앙일보

    1974.01.18 00:00

  • 강풍 속에 과적항해|구조된 선원이 말하는 해은호 조난경위

    【동경=박동순 특파원】조난 해은호의 실종선원을 수색하고있는 일본 해상보안본부의 순시선은 15일 하오 시체 1구를 더 인양함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14구를 찾아냈다. 나머지 4명은 아

    중앙일보

    1974.01.16 00:00

  • 지하철공사장 흙벽 무너져 6백㎜ 송수관 파열

    19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l동176 지하철 제13공구 공사장에서 성「바오로」병원 앞쪽 흙벽이 무녀지면서 땅 속에 묻혔던 6백㎜ 송수관이 끊어져 침수되는 바람에 청

    중앙일보

    1973.09.20 00:00

  • 나룻배 침몰 8명 익사-뚝섬

    26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뚝섬유원지 나루터 1백50m앞 한강에서 철제나룻배 청담호(2.5t, 선주 이영재·55)가 침몰, 승객 김여자씨(28·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18의 15)

    중앙일보

    1973.07.27 00:00

  • 경찰에 비상경계령

    치안국은 18일 북상중인 태풍「빌리」호에 대비, 전국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치안국은 특히 집중 피해가 예상되는 제주·전남북·경남북·부산지역

    중앙일보

    1973.07.18 00:00

  • “쾅” 둑 터져…1km 휩쓸어

    【부산】14일 상오 9시30분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3가 3 광성 공고 뒤 구덕 수원지 제3호 못 가운데 부분 50m가 터져 수원지 아랫마을 3백21가구를 휩쓸어 한마을 주민 5

    중앙일보

    1972.09.15 00:00

  • 내수 날벼락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 영등포구 신정동·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북악 스카이웨이 등 6개소에 차량불통

    22일 상오 현재 서울시내에서 노면붕괴나 침수로 6개소의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는 서대문구 평창동 사고 때 노변이 20여m나 붕괴되어 보수에 20일간이 소요되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송신소 침수

    19일 상오 8시35분쯤 영등포 오류동에 있는 동아방송 송신소가 2층 바닥까지 침수됐다. 이 사고로 동아방송은 이날 상오 8시30분부터 중파방송이 중단되고 송신소에 있던 「엔지니어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시청으로 오는 전화 어제 종일 불통

    12일 새벽 시청건물 옆 지하철 공사장에서 지질조사 작업 중 전화「케이블」을 파손시켜 「케이블」이 침수되는 바람에 시청으로 들어오는 일반전화가 이날 하루동안 거의 모두 불통, 행정

    중앙일보

    1972.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