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트럼프' 美방송인, 8일 푸틴 인터뷰 공개…"푸틴 관점 다뤘다"
미국 보수매체 폭스뉴스의 전 앵커였던 터커 칼슨이 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언론인과 대
-
스위프트가 펜타곤 비밀요원? 친트럼프파 먹잇감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AP=연합뉴스 전세계적으로 독보적 인기를 누리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셀레브리티 중 한 명인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정치적 음모론에 휩싸였다.
-
[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
겨우 8명에 쫓겨난 '넘버3'…"민주주의 위기" 충격의 미국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3일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자신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가결처리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234년 미국 의정 사상
-
디지털 구독 100만→899만…NYT 해결사, 위기의 CNN 갔다
마크 톰슨 전 뉴욕타임스(NYT) 최고경영자(CEO). CNN의 새 수장이 된다. AFP=연합뉴스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 없는 사람, 마크 톰슨(66)
-
쇠도 녹인 하와이 산불…"사망자 하루 20명씩 쏟아질 것"
미국 하와이주(州) 마우이 섬의 산불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열흘간 하루 사망자 수가 20명씩 쏟아져 나올 것이란 비극적 전망까지 나왔다. '
-
두번째 기소에도 ‘트럼프 아성’ 굳건…공화당 유권자 지지율 6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열린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
'케네디家' 이름 거부한 며느리…백신 때문에 별거도 고민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지난 4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부인 셰릴 하인즈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케네디 가문의 현역 정치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
-
'가짜뉴스'로 잘린 美 간판 앵커…집 차고서 '음모론 쇼' 컴백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다가 폭스뉴스에서 해고됐던 터커 칼슨이 7일(현지시간) 트위터 뉴스쇼를 시작했다. AP=연합뉴스 미국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의 간판
-
"美 10년 안에 내전" 43%…1년전 경고 무섭다 '트럼프 카오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들이 천사라서가 아니다. 전
-
"난 잡혀간다" 트럼프 호소에, 지지층 뭉친다…섬뜩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도착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펜스 '의회 폭동 수사' 특검에 소환…트럼프 조사 본격화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검사 조사와 관련, 소환장을 받았다.
-
"백인우월론자 만났다" 일파만파...트럼프 대선가도에 빨간불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인 우월론자와 회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화당 내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압승을
-
어, 친트럼프 아니었네…폭스뉴스 띄운 첫 女CEO의 두 얼굴
수잰 스캇(가운데) 폭스뉴스 최고경영자(CEO)와, 그가 발굴한 여성 앵커들. [할리우드 리포터 캡처] 폭스뉴스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현재는 창대한 편이다. 주요 경쟁자이자 이
-
反트럼프 깃발 든 리즈 체니 "대선 불복 공화당후보 퇴출 전념"
최근 미국 공화당 중간선거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리즈 체니 하원의원(와이오밍주)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한 공화당 인사들을 몰아내는 데 집중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도
-
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
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
106년 호텔도 문 닫게했다, 트럼프가 명령 내린 '민폐 손님들'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에 엮인 호텔과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프라우드 보이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지지하는 단체다. 그런데 이들의 행동이 과격해 트럼프 지지
-
"애리조나 바이든 승" 폭스는 왜 가장 먼저 트럼프 손절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군이던 폭스뉴스가 이번 대선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애리조나 승리를 가장 먼저 예측한 건 정치색보다 실리를 우선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장 트
-
트럼프, 총기로 바이든 유세버스 위협한 지지자에 "I LO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I LOVE TEXAS″라는 문구와 함께 민주당 유세버스를 에워싼 지지자들의 차량 영상을 올렸다. 도널드
-
[글로벌 아이] 트럼프 링으로 들어간 바이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인종차별 반대시위는 재선을 향해 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악재일까 아닐까. 답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이다. 지난 5월 25일 흑인 남성
-
[글로벌 아이] 트럼프 링으로 들어간 바이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인종차별 반대시위는 재선을 향해 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악재일까 아닐까. 답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이다. 지난 5월 25일 흑인 남성
-
"실용주의자", "트럼프에 영혼 팔았다"...외신, 아베 사임에 엇갈린 평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에
-
'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